스패니쉬 오믈렛 만드려 했는데 ㅋㅋ


예전에 제가 만들어 줬던 스패니쉬 오믈렛이 먹고 싶다고 화상통화로 잔뜩 물어 보더니만 아침식사로 만들어서 보여 주겠다더니 이게 무슨 새로운 샐러드로 탄생이 되었는데 거기다 대고 웃을수가 없어서 잘했다고 하니 더 신나서 맛도 좋타고 자화자찬을 합니다 ㅋㅋㅋ 이걸 마누라라고 ㅋㅋㅋ

Comment List

맛있겠어요. 괜히 봤다. 야밤 인데, 여인 보다는 저 사진의 음식 땜에 잠이 안온다. ㅠㅠㅠㅠ

@ 재키찬 님에게... 참 가관입니다. 제 팔자려니 생각하고 웃고 맙니다 ㅋㅋ

샐러드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도 샐러드 처럼 보이는데 스패니쉬 오믈렛은 경험이 없어서 얼마나 비슷한지 조차 감이 안잡히네요 나는 월요일이 휴일이라 혼자서 느긋하게 토스트하고 커피마시는데 샐러드는 하기 싫어서 패스

@ gassyjack 님에게... 필에서 한집 살때 주말 아침은 제가 만들어 줬었거든요 지금 떨어져 있다보니 아마도 아쉬운게 많은지 안하던 요리(?)를 다하고 이쁜짓 하려 온갖 애를 다 씁니다 ㅋㅋㅋ 제가 만들어준 스패니쉬 오믈렛과의 비슷함을 따지자면 10% 도 안되지만 입흔 와이프가 만들었으니 100%라고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ㅋㅋㅋ

만들어준 정성이...대단하죠..ㅋㅋ 먹고 싶네영..ㅋㅋ

@ Jeeun 님에게... 그렇쵸 ㅋ 정성이 제일 중요하죠 옆에 없었으니 망정이지요 ㅋㅋ

음식은 계속 잘한다..맛있다..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발전을 위하여~~~ 그런데 솜씨가 늘진않고.. 계속 먹으라 주면 어쩌죠??

@ 눈티코티 님에게... 늘고 있는게 보이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ㅋ 옆에 없으니 이또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맛있겠어요^^ 푸짐푸짐하네요 ^^ 사랑 넘치시네요 ~

@ 춤신춤왕 님에게... 감사합니다^^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아요. 그래도 스패니쉬 오믈렛에 들어가야 할건 다 있는데... 자꾸 이러시면 선녀씨한테 일러야지...ㅎㅎ

@ B.B 님에게... 그쵸?! ㅋ 들어갈건 다 들어갔는데 옆구리터진 김밥정도라면 이해 하겠는데 완전 새로운 음식의 탄생을 봅니다 ㅋㅋ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ㅋㅋ


Post List

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먹방, page: 19

Page19of40, total posts: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