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구이


아침부터 생선 구웠네요. 조기, 고등어는 아침에 먹기 애매해서 이번엔 손질한 가자미를 갖고 왔는데.... 발려낼 가시 없이 통째로 먹기에 좋네요. 뜬눈으로 밤새고 메츄리알 96개 껍질 벗겼네요. 도시락은 오랜만에 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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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린 메추리알이 제일 좋습니다

" 엄마~~ 사랑해, 고마워~ " 두 따님의 마음이 이럴 거에요. 제 어머니 요새 더 일찍 일어 나셔서 아침 식사 준비 하시는데요. 제 아들 애가 취직이 되어서 손주 아침 꼭 먹여 보낼려 하시느라,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은 정말 고귀 하세요. ^^ 저도 이참에 " 엄마 사랑 해요. ~"

@ 재키찬 님에게... 아직도 엄마~~~ ㅎㅎ 재키찬님! 저 어제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거 글 보셨어요? 밤새 가위 눌리고...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벌떡벌떡 거리고 숨이 찬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손발도 차고 머리도 살짝 띵..하고... 아침에 쓰레기 버리러 내려가면서 계단으로 갔네요. 엘리베이터 보면 갑자기 앞이 까메져요.ㅠㅠ

@ B.B 님에게... Benadryl AH 50mg 라고 있어요. 항알레르기제 이지만 잠 잘와요. 50mg 로 취침전 1알 드시고 주무시면 잠 잘와요. 일반 매약이라 필로컬 약국에 있어요. 마음이 강해야지요 ㅋㅋ

조림한 메추리알들이 반짝~반짝도 아닌 빤짝~빤짝 빛나네요. 혹시 139개 메추리알을 삶았는데... 43개는 비비님 심심풀이 알로 희생된건 아닌지..... 급 궁금해집니다.ㅎㅎㅎ^^

@ imjung 님에게... 24개들 4팩 총96개... 유혹을 꾸~~~~욱 참으며 ... 요게 한번 먹기 시작하면 결과물이 없잖아요. 큰딸이 오늘 일찍 온다고 자지말고 있으라네요. 토끼눈 된 저를 보고 밤새 안잤네 하며 제가 가위눌려 못자는 걸 눈치 챘지 말입니다. 필고하면서 버티고 있으라네요. 댓글 감사해요.

@ B.B 님에게... 결과물이 없죠. 입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은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까면서 제입으로 희생되는 양을 가만해서... 좀 넉넉히 사요.ㅎㅎㅎㅎ^^

탱글탱글 예쁘게도 잘까셨네요 전 삶아 까다보믄 왤케 깨지는지 절대 먹고싶어 먹는게 아니라 깨진거 들어가면 국물이 탁해져서 아까워서 먹거든요 ㅎㅎ

@ 모두모두 님에게... 모두님이 나날이 제 배꼽을 희롱하시는군요.ㅋㅋㅋㅋ 국물 탁해질까바 모두님 배속으로 줄지어 들어가는 메추리알은 알~~~거야요. 모두님의 꼼수라는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선구이 정말 엄두가 안나는 메뉴중 하난데, 가자미 구이 정말 맛도 , 영양도 만점이겠어요 ^^ 정성가득 메츄리알도 맛나겠네요 ^^

캬~한상제데로 차렸네요 ㅎㅎ

힘드셨겠어요 ...메추리알 96개를....그작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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