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정이라 실망 시키지 않으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떡국을 않 먹었어요.

네 알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워~~감솨~요~~^^V 비쥬얼 만으로도 꿀 침이 넘쳐 납니다 그려..ㅎㅎㅎㅎ 저도 지극히 보수적인 입장이라..여와서 까지도 울 집사람 차례상 차려주는 덕에(?)..아침 일찍 차례 지내고 필리핀산(울 집사람 이야기가^^) 떡국과 전 부침으로 한상 차려 먹고나니..구정의 기운이 넘쳐 나더군요..ㅋㅋㅋ 부침개는 크림도리로..취 나물은 작년 겨울 즈음해서 장모님이 보내주신 재료로.. 울 집사람은 호박 부침개를 좋아해서 고것도 제가..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어려서 줄창 먹어왔던 녹구 부침은 여와서는 못해먹네요..ㅜㅜ.. 작년 추석때는 친구네서 다문화 와이프가 신기하게도 녹두전을 상에 올려 놨길레 깜짝 놀랐었는데..유투브만 보고서 했다는데..ㅎㅎㅎ 암튼..필리핀에 살아도 한국 사람의 정서는 이렇듯 옹기종기 분위기가 변함이 없네요..대한민국 사람..필리핀에서도 밥심으로 삽니다~~~~^^V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보고 떡국 먹는날이구나 했습니다... 씁씁합니다...ㅡㅡ 냉장고에 떡 있으니 저녁에라도 해 먹어야 겠네요

글쓰고 나니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아... 그립다 명절음식....

떡은 사왔는데 떡국은 나만먹으니 언제 끓여먹나? 떡국 안먹음 나이도 안먹음 얼마나 졸꼬?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전 새해부터 아파서요 ㅠㅠ.건강하세여^^

와 제대로 해서 드시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와 맛잇어 보이네요..ㅎㅎ 잘드시고 새해 복 와장창 밭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