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반 후라이드반
순살 치킨을 만들었어요. 뼈발린 닭다리살을 생강,양파, 마늘을 갈아 재어 두었다가 밀가루,전분가루로 반죽을 아주 묽게 해서 바삭하게 튀겼어요. 양념 소스는 고추장 케첩 물엿 간장으로... 마무리는 으깬 땅콩... 한달전에 양념 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시켜먹다가 닭냄새 때문에 당황했는데 그날밤새 화장실 들락거렸던 뒤로는 다시는 치킨을 안시켜먹게 되었네요 집에서 하니 신선한 닭과 깨끗한 기름을 써서 안심하고 먹어요 솔직히 닭값은 한국보다 싼데 한국 치킨 가격 받으면 재료는 좀 신선하게 관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고~~!!ㅜㅜ.. B.B님 넘 하시네유~~~~~~~~~~~~~~~~~ 요롷게 맛나게 올려 놓으심..ㅜㅜ..오늘 저녁 만찬은 물 건너 갔고.. 입맛도 없어가..ㅠㅠ.. 울 마나님 저보고 자게판 좀 그만 보래요~~~ㅠㅠ
우와 매일 매일이 스페셜이시네요. 맛나게 드세요.
한국 유명 체인점 고기집도 1인분 고기값은 한국하고 똑같이 받는지 더받는지 몰겠지만 3인분시켯는데 상추를 다섯장 주네요....
맛있겠네요
맞아요..시켜먹음 닭에서 냄새랑... 이물질이 ㅠㅠ.. 우와 집에서ㅋㅋㅋ 맛나보여요..맛있겠당!!
저도 정말 닭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를 맛없는 양념범벅 치킨에 맹탕인 치킨무, 다신 안 시켜 먹어요.
먹는건 귀신인데 재주가 메주라서.....ㅠ 해먹진 못하고..... 여보 "콜 때려"로 대신합니다. 갑자기 바짝 구워진 삼보 전기통닭 생각이......
개인적으로 시큼한 파닭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
오늘 저녁은 치킨입니다ㅋㅋㅋ 너무 맛있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