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에만

그냥 넘어가자 넘어가자 하면서 해마다 오곡밥에 나물을 하게 되네요. 호박 속파서 오곡밥하고 나물,갈비찜으로 정월대보름 저녁 식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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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성찬이네요. 눈으로만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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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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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필핀에서 오곡밥을...저도 오늘 해서 먹긴했지만..나물은 없죠 ㅠㅠㅠ...나물먹고 싶당!!! 오늘 보름달 너무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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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un 님에게... 마른 나물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 시켜놓고 그때그때 해동시켜 요리하면 편해요. 혹시 마른 나물 필요하면 쪽지주세요. 조금 나눠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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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당^^♡ 저도 요번에 한국가는데..가져와야겠어요^^ 마른나물로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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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과 사진도 때로는 고문일수 있어요. 예전 코믹영화에 범인의 자백을 위해 맛난 음식으로 고문 아닌 고문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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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 해서는 맛없어보이기 힘든 음식들인데, 정말 맛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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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사람 님에게... 그러게요 어지간해서는 이런 댓글 안다시는데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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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네요. 누렁이 호박 펌프킨. 호박이 호박을 먹으면... 죄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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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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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장난 아니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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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미~ 정말 진수성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