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점심


오후 수업이 있는 큰애를 위해 잔치국수로 똥뺀 멸치를 마른 냄비를 달군후 볶아주다가 물을 붓고 다시마 통마늘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약한불로 1시간 정도 우려냈어요 이렇게 팬에 볶으면 비린내가 안나요.기름 두르지마세요. 계란지단,볶음 호박 얹고 매운고추 다대기와 함께.... 국물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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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배기 배달 부탁해요.....덕화???ㅋ 음식은 정성인데....아하.

헉!!!!!!!!!!!!!!!!!!!!!!!!@#@;; 모든 식 타임이 남 부럽지 않으시겠네요..^^ 잔치국수..잔치국수..잔치국수.. 하두~속으로만 뇌까리다보니..진짜로 잔치국수에 홀릭 된 듯한 분위기(?)..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오랜만에 저의 책상 옆에 엉뚱한 유트브만 보고 계시는 집사람 옆모습을 찌~에려 보고 있습니다 그려..ㅡ.ㅡ

맛나보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여~~~

와~ 아점 너무 맛있는거 드시네요? 치사한거 아니세요? ㅠㅠ 고추장 풀어서 먹고 싶음 냠냠~

난 왜 죄다 이분 음식들은 소주와 함께 먹음 얼마나 맛있을까! 먹고싶다..로만 생각이 들징;;

오늘 정말 군침이 사정없이 도네요. 저도 먹고 싶어요..

잔치국수는 씹는게 아니죠 한입물고 두어번 우적우적하면 그냥 넘겨야 먹은거 같죠,,,쩝,...배고파요

깨 놓고 국물이 정말 시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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