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아니고 저녁하교 후 스케줄이 있어 9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저녁을 안먹었네요 그냥 콘플레이크? 하다가 내일 학교 안가니 그냥 저녁 먹고 늦게 자자 하고 오삼불고기 뚝딱했어요. 한그릇 두음식이니... ㅎㅎ
와... 너무 맛있겠네요... 진심...
아직 대낮이라 주님을 모시기엔 좀 이른 듯 하지만 보니까 또 땡기네요.
항상 맛있는 요리솜씨에 보는눈이 즐겁습니다
매운 맛을 중화시켜 줄 양배추까지 아주 센스만점이십니다.
오징어 손질이 저는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 ... 오징어는 멀리하는데... 사서 해먹고 싶네요^^
오... 역시나 귀찮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