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이눔이
<div style="font-size: 10pt;"><br />늦은저녁 귀가길에 지프니를 탔더랬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항상가는길이지만 잠시 눈을 붙였는데 뭔가 뜨금하길래 강도준알고 옆에 봣더니</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웬 꼬맹이가 제 옆구리에 쉬를 하는것이였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정말 얄밉더군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집에가서 빨래 하느라 고생했네요^^</div>
ㅋㅋㅋ
애엄마는 뭐하고???
ㅡ,.ㅡ
ㅋㅋㅋ 깜짝 놀랫습니다..^^
뜨끈뜨끈 했겠네요..ㅎㅎㅎ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개념이 없는건 똑같네요. 길거리에서 아무데서나 고추 내 놓고 쉬 싸는 어른들... 때로는 아가씨들이 지나다니는 빈번한 길가에서도 돌아서서 쉬를 쌉니다. 그러니 애들이 뭘보고 배우겠어요. 쉬 마려우면 아무데서나 그냥 싸는거지요..
필리핀은 진짜 개념이 없는듯 ㅡㅡ;; 빨래 하는것보다 꼬맹이가 참 ..
헉.. 이런일이 ㅋㅋㅋ 따뜻해지는 기분 못느끼셨나봐요 ㅋ
그럴수가~~
ㅋㅋㅋㅋ 그냥 웃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