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위험한 나라 필
<div style="font-size: 10pt;"><br />누구나 모르면 용감하다고 하지요. 저도 필리핀 처음 갔을땐 한국의 지인들에게 자랑 많이했죠! 정말 좋은 환경이라고..... 그러나 언 2년여 경험하면서 느낀 것이 이제 다시는 필리핀에 가고 싶지 않다.</div> <div style="font-size: 10pt;">무질서한 사회인프라(도로, 교통, IT, 행정시스템 , 총기사고 등)와 한인들로부터 받은 언짢은 기분(특히, 한식당 맛은 둘째치더라도, 터무니 없는 가격은 도저히 이해가지 않더라고요. 정말로 권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지요) 앞서 많은 사람이 언급한 것과 같이 오직 한국인(관광객, 연수생 등)만을 상대로 돈을 벌어 먹고 살기 때문에 활동 영역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필리핀 현지 한인들의 현실이고 한계이더라고요.</div> <div style="font-size: 10pt;">이제는 현지 로컬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도 많이 진출해야할것 같고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과 합리적인 행동입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필리핀 치안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죠, 총기휴대가 정말 문제이지요.</div> <div style="font-size: 10pt;">내가 조심한다고 무사한 것이 아니죠? 순전히 운에 맡겨야 한다는 현실, 총 한방이면 바로 죽음이지요.</div> <div style="font-size: 10pt;">또한 비자연장 등 이민국직원, 교통경찰 등 가히 자존심 무척상하죠</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나는 필리핀은 선진국으로 가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이유는==총기휴대로 국가 공권력이 제대로 먹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div>
그런 정글같은 도시에서 10년,15년 사신분들도 꽤 있는데.... 저도 마닐라에서 4-5 년 살았었고, 앞으로 노후를 필리핀에서 보내려고 계획중이고...
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 아닌가요 자기가 만져보고 느낀것이 다인줄 안다는.... 그게 한계죠 머 저는 7년차입니다 저도 마닐라에서 4년 민다나오에서 3년차입니다 그렇다고 팔공님 말씀이 틀렷다는 것은 아닙니다 맞기는 하되... 일부분이라는 것이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필리핀이 좋던데요. 장,단점에서 장점만 생각하고 살아야죠.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해서 다 위험한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죽을운이면 어딜가도 죽겠죠. 너무 부정적인 면만 보신것같습니다.
윗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각자 살아가면서 느낀점이 경험이고 정이 갈수도 있고 떨어질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위험에 빠지는 경우는 활동하는 공간이 주로 위험한 장소가 많구요. 10년,,20년,,30년을 살아도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분들은 필리핀이 위험한지 어쩐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안전한 것도 본인이 만들고 위험한 것도 본인 스스로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필리핀오기전에 일본에 있다가 호주비자받고 필에서 영어 좀 배워서 호주 넘어가려고 처음 필에 들어왔었죠...6년전에..6년이 흐른지금 그리고 가게를 하고 아들놈이 생기고..나이가 30대중반 인 지금은 처음과 많이 다른 생각이 듭니다..평생 살 나라는 아니라는것..여기서 정착을 하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악물고 3번의 크고작은 사기를 당하면서도 꿋꿋히 제 할일만 하면서 한국분들 안만나고 안 마주질려고 하면서 사니 크게 문제되거나 못볼꺼 보면서 살지는 않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살아봐도 이 나라에서 노후를 이나라에서 애를 키우기에는 정말 열학한 정말 비젼이 없을꺼 같아요..앞으로 2~3년 준비해서 호주나 일본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이 나라에서 살면서 정말 한국에서 하던것들 일본에서 여유롭게 하던것들 한개도 못하고 살고있으며 정말 할것도 없어 심심하고 위험하기뿐더러..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이꼴저꼴 안보고..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천천히 준비해야 겠네요..2~3년잡고 준비해서 나가야 겠어요..
총기휴대되는데도 잘사는 나라들은 뭐죠?
생활이란 것이 뭘까요? 필리핀에서의 한국인은 외국인 아닐까요? 그 외국인이 잘 산다는 사람은 대부분 한분도 없는 것 같으네요... 제 친구가 13일날 필에 들어 갔습니다. 파식(pasig)의 한 콘도에서 한국대사관 갔다가 오는데 4,500페소이상 썼네요. 영사 면담을 해야 하니 필녀도 당연히 같이 갔구요. 파식에서 마카티 대사관에 택시타고 갔다 온다고 이렇게 많은 돈이 드나요? 어이가 없어서... 친구 덕분에 필리핀에 대한 좋은 호감이 있어 년말 가족 여행을 하기 위해 2달 이상 준비하다가 회원 님들의 글과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한국에 있는 필녀의 언니와 언니 친구들의 행동에 너무 어이가 없어 다른 나라로 가야겠어요. 한국 사람만 보면 등쳐먹을려는 필리핀인의 근성이 싫고, 한인 선교사라는 사람은 현지인과 짜고 더 등쳐서 나눠 먹을려는 그 속셈들....으~~~~~더러버~~~~. 그냥 깨끗하게 어떤 내용을 설명해 주거나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요금을 청구할 것이지 왜 문자나 메일로는 정말 아는 사람 부탁이고 선교사이고 20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무료로 콘도 비용이나 음식 비용은 공짜로 해 주겠다고 해 놓고서는 현지인과 짜고 그 돈 만큼 뺏들어 가는지... 더러븐 환자들...그러고도 선교사냐....등쳐먹는 데 앞장서는 교사가 선교사냐?...
모든일~내 탓이요 해야 하죠!
한국도 총기휴대가 가능해야 될텐데요..
이해합니다...
총기 휴대가 가능한 나라는 많습니다 하지만 총기 휴대 하나로 선진국이 안된다라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이 나라의 고위층이 하위층 사람들에게 기회를 안주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서로기회를 주며 공동체적으로 살아 가는 것이 선진국으로 나아갈수 있는 첫발걸은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민성이죠
개념없는 피노이들도 정말 많죠. 하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나라지 싶기도 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자꾸 좋은 것만 보려고 애쓴답니다^^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