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갓!
<div style="font-size: 10pt;"><br />필리핀 거리를 거닐다보면 의외로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이 많이보고있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물론 오리지널이 아닌, 혼혈이기에 에쁘지만 그네들의 히프와 쭉뻗은 다리 각선미를 보노라면</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어떨땐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어느날 저도 마카티 피블고스를 거닐고 있었는데 보기에도 시원한 몸매의 여자들이 지나가고있더군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저도 정신없이 여자뒤를 침을 삼키며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꼴깍^^</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그러나 그것도 잠시 지인을 만나고나서 조그만 식당에 들렀는데</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오~~~~~~~~~마이~~~~~~~갓~~~~~~~~</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아름다운 몸매의 아가씨들이 수저를 들지않고 손으로 식사를 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나선 기절!!!!!!!</div> <div style="font-size: 10pt;"> </div> <div style="font-size: 10pt;">이네들의 풍습이 손으로 먹는것을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실망이 주루룩--,,</div>
네~~저도 그래요 가장 충격적인것은 손으로 먹는 문화 같습니다 한국과 필리핀은 그런 문화가 동질성이 떨어집니다
오래전 경험이신가 보네요? 요새는 식당에서 손으로 먹는 풍경은 거의 못본듯 한데요.^^
우리집 메이드들도 손으로 먹어요...수저셋트 줬는데도....손으로 먹으면 더 맛나는지...어느 날 우리 아들이 손으로 밥 먹는거 따라하더라구요...헐...한국가서도 그럴까 걱정입니다. 칠년전에 우리 남동생이 중국에서 버스 탔다가....여자들...겨털 손질 안 하고...손잡이 막 잡고 나시 입고 다니는거 보고 학을 뗐던게 기억나네요...문화적인 차이인듯...
음 그래도 저는 좋던데... 저도 말레이지아 출장가서 인도 사람들하고 식사할 때 손으로 먹었거든요. 그 나라 문화를 따르는 것이 항상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자기 손은 스스로 검증이 된 것이니, 검증되지 않은 깨끗하게 보이는 수저 보단 더 위생적일듯---
실질적으로 프로테지를 따지면 스푼을 이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먹는 사람들이 도 높다는 것...
오리지날과 혼혈이라...음... 그네들은 한국인들 된장국 같이 떠 먹는 것 보고 기겁하던데요
닭이나 갈비 손으로 막다가 밥을 숟가락으로 먹으려면 좀 힘들어요 그때 손으로 밥먹으면 무지 편하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똥잇이나 카드놀이 하면서 그 더러운 동전부터 꾸깃꾸깃 시커먼 돈들 엄청많이 만져 댑니다..하지만 배고프다면서 그 손으로 밥머고 과자 집어먹고 담배피고..에효..이건머.. 저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가끔 놀고나면 비누로 2번이나 씻어내고 알콜로 마무리 합니다..그런데도 먼가 찝찝한 생각이 가시질 않는데..이 사람들은..올해초에 와이프 어머니가 카드 하면서 동전부터 돈부터 별별거 다 만진 손으로 과일을 손으로 집어서 아들놈 입에 가져 가는겁니다..순간 소리를 질러 버렸습니다..산달리!! (잠깐만) 10명정도 있던 사람들 다 쳐다보고 저 애기 후딱 뺏어다가 집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와이프 불러서 왜 내가 싫어 하는지 머가 드러운건지 잘 이야기 했죠..그렇게 한 열대번은 해버렸떠니 이제는 저만큼이나 깔끔떠네요..아들놈에게만큼은...저 있을때만...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