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착하기..두번째 이야기 [ soo6911님께서 쓰신글입니다.]
<div style="font-size: 10pt;"> <div style="font-size: 10pt;">오늘 집사람과 같이 필리핀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아침 8시에 지푸니 타고 근처 도착해서 걸어서 가니 9시16분...</div> <div style="font-size: 10pt;">그곳 도착하자마자 놀랬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웬...임산부 그리 많은지.?????</div> <div style="font-size: 10pt;">복도에까지 줄기차게 대기 상태.....</div> <div style="font-size: 10pt;">제가 집사람한테 말하기를 여기는 산부인과 이곳 한곳뿌이냐..???</div> <div style="font-size: 10pt;">아니라고 하네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필리핀 에서는 외이리 임신..???</div> <div style="font-size: 10pt;">많냐고 하니깐 필리핀 스타일 이라고 하네요..ㅠ.ㅠ.ㅠ.</div> <div style="font-size: 10pt;">저.. 병원 순서 기다리면서 (2시간25분임) 제가 볼때는 15분에 한명꼴(임신여)</div> <div style="font-size: 10pt;">오는것 같았습니다....밥먹구 임신만 하는듯한느낌.....</div> <div style="font-size: 10pt;">제가 기다리는중에 아주 어린 여자가 와서 기다리더군요..</div> <div style="font-size: 10pt;">호기심발동...</div> <div style="font-size: 10pt;">집사람한테 어린 나이 같은데 산부인과는 어떻게 왔는지 궁굼하다니깐 집사람 바로</div> <div style="font-size: 10pt;">따갈로로 어쩌구 저쩌구...ㅠ.ㅠ..</div> <div style="font-size: 10pt;">집사람 하는말이 한국유학생 만나서 같이 술마시고 (현제 고등학생임 )500페소 준다고 해서 같이 잠잤다고 말하길레</div> <div style="font-size: 10pt;">제가 화나서 그 XX념 어디 있냐고 하니깐 9월20일 한국 갔다고 하면서 저보고 그 사람 찾아 달라고 하는데....방법이... 저 묻고 싶습니다 필리핀 어학 오는사람들 외그러세요..???</div> <div style="font-size: 10pt;">제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부모님들 힘들게 돈벌어서 보내는걸루 알고 있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말로 안되는 엉터리 엉어루 필핀녀 꼬실???? 생각마시고 제발 부탁 합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본업에 충실하세요.....</div> <div style="font-size: 10pt;">10월6일 이곳(바기오) S.M 택시 주차장에서 한국말로 택시기사분한테 XXXX 욕한 한국사람(당시 집사람동행) 그러는것 아닙니다... 집사람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 보는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 갈수록 한국사람....ㅠ.ㅠ... 외들 그러세요....그렇게 필리핀 불만 많으면 그냥 한국 들어가세요....</div> <div style="font-size: 10pt;">다음에는 제가 핸폰으로 사진찍어 한국 웹사이트에 사진 올리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필리핀에서 정착하기 사람입니다...</div> <div style="font-size: 10pt;">P.S: 외 필리핀 사람들은 누룽지를 개가 먹는걸루 생각하나요..??</div> </div>
솔직히 글쓴분 좀 짜증난다는 그냥 정착이나 잘하세요 남들 신경쓰지말구요 아님 한국사람 없는곳 가서 살던가요..ㅉㅉ
@ Ansole - ㅋㅋ 인격이 보이십니다 .. 저도 이런게 보기 싫거든요 제가 오지랖이 넓은가 봅니다 ㅋ korean style ~
@ Ansole - 이보세요? 앵헬리포터 님께서 제대로 지적 하셨고만요... 잘못 됬으니까 잘못 됬다고 지적하는데 무엇이 잘못 됬다 하십니까? ㅎㅎㅎ 바로 이것이 필리핀 현실 입니다...
@ 슈퍼뽀기 - 앙헬리포터님께서 쓰신글이 아니라 soo6911님께서 쓰신글을 옮겨드린것 같습니다. 아마도 레벨이 안되어서 리포터님께서 대신 경험란으로 옮기신것 같네요..
@ 바보 - ^^&
@ 바보 - 죄송 ㅋㅋㅋ ... 나도 바보가 되가네...ㅎㅎㅎ
돈암동 한진아파트에 나이 서른 넘어놓고 부모집에 얹혀사는..이번달에도 필리핀으로 해외원정성매매를 간 이상현같은 회충과인가봐요. 돈준다고 해놓고 관계후에 돈은 커녕 내쫓거나 관계 맺은 미성년자에게 더 어린 미성년자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다그치는 이상현 같은 회충들이 많나보네요... 내 딸은 이런 회충들 안꼬이게 잘 보호해줘야할텐데...
파렴치한 한국인의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었지만 보통은 특별히 나쁘지 않은 평범한 한국인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난 임신한 여고생의 말을 어떻게 다 믿고 확신하시는지 의아합니다. 가끔 필리핀 여자분이랑 결혼하신 분들중에 한국인에게 심한 반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한국인들을 매도 하는 글을 보니 좀 불편하네요.
뭐가 뭔지? 이젠 나쁜거 지적해도 괜한 소리 들어야되고......그런데 밥먹고 임신만 한다는 생각은 좀 그러내요...
예전 기사에 보니 낙태가 불법인 나라는 필리핀하고 어디 한군데.. 즉 전세계에서 두군데만 남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위 내용은 저도 필리핀에서 자주 듣던 사건 내용입니다. 최근 한국 드라마하나를 보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말씀 드릴까합니다.. - 제목 : 오작교형제들??
필핀 얼마나 살으셧는지 몰르겟지만 택시기사한테 욕한다구 사진을올리네 마네 하는데 soo6911님 필리핀 정말쓰레기 택시 많습니다 전 이제4년째인데 한국사람이면 메타 눌르지도 안고 그냥 갑니다 그리고 내릴땐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합니다 그런택시가 50퍼센트 이상이라고 봐요 전에 쓴 답글에 기분 나쁘셧음 죄송합니다
전 부럽습니다 나이가 많은데두 자식이 없으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