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여인네 가슴은 동네가슴 같아요.

<p> 오늘은 제가 응큼을 좀 떨어야겠습니다.</p> <p> 필리핀에 오던 첫해부터 필리핀 이라는 나라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거였답니다.</p> <p> 필리핀에 오니 젊은 여인네,, 나이든 여인네들도 하나같이 가슴을 절반쯤 드러내 놓고 다니더군요.</p> <p> 심한 경우에는 절반 이상도 훤히 들여다 보이게 아주 시원스럽게 보여주기도 하였구요.</p> <p> 필.남편들은 자기 부인의 가슴 관리는 해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다 드러내 놓고 다니니까</p> <p> 니꺼내꺼의 개념이 없는듯 생각됩니다.&nbsp; 한국에서는 정말 어쩌다가 툭별한 경우에나 볼수있는 풍경이죠.</p> <p> 수년간 세월이 지나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우리 남성들에게 항상 즐거움과 설레임을</p> <p> 안겨주는 것은 필.여인네들의 절반쯤 드러내 놓고 다니는 가슴이랍니다.</p> <p> 때로는 로컬 구멍가게 아주머니도 시원스럽게 보여주고 옷가게에 가도 점원 아가씨들이 또 그렇게</p> <p> 가슴을 절반쯤 보여줍니다. 필리핀 어디를 가도 대부분의 여인네들이 옷을 그런식으로 입고 다니기에</p> <p> 늑대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남성들은 늘상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기분이 좋을때가 많습니다.</p> <p> 엊그제 물고기 밥을 사러 금붕어 가게에 갔을때에도 단골 이라고 퍽이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점원 아가씨가</p> <p> 그날따라 웬 서비스가 그리 좋은지 앞가슴을 거의 다 보여주는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민망 하기도 하고</p> <p> 참 죽여주더군요. 금붕어 몆마리 사고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자그만치 40여분동안을 눈이 시리도록 이리보고</p> <p> 저리보고 있었답니다. 참 주책바가지죠.. 그래도 어쩝니까... 저도 늑대인걸요...</p> <p> 그런데 그 아가씨.. 아주 노골적으로 저의 주변을 맴돌면서 자꾸만 가슴을 들이대는데...</p> <p> 죽갔더만요... 더이상 지체 하다가는 눈이 멀어질것 같아서 오늘은 그만 보자... 속으로 말하며 가게를 나왔습니다.</p> <p> 필리핀에 살면서 쇼핑센터를 가도 재래시장에 가도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중에 여인네들은</p> <p> 60% 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어김없이 가슴을 훤히 드러내 놓고 다니는 여인네들도 있고 가게 주인이 그러고 있는</p> <p> 경우도 있지요. 참 정신 없습니다.&nbsp; 때로는&nbsp; 뽀오얀 가슴이 탐스럽게 적당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네도 있어요.</p> <p>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남성 이라면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상당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p> <p> 한번은 마눌님과 함께 쇼핑 나갔다가 슈퍼마켓 안에서 아주 탐스러운 필.여인네를 보았습니다.</p> <p> 유난히도 많이 드러내 놓고 쇼핑을 하고 있더군요. 이 늑대가 그 주변을 서성이고 있는데..</p> <p> 아~하 ... 우리 마눌님 거기서 뭐하냐고 하면서 부릅니다. 와서 카트좀 끌고 다니라고...</p> <p> 그날따라&nbsp; 마눌님이 그렇게도 맘에 안들던지... 카트를 끌고 마눌님을 따라 다니면서도 저의 안테나는 그 필.여인네</p> <p> 를 향하고 있는것은 어쩔수 없는 응큼한 늑대인 저였습니다. 정말 필리핀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p> <p> 남성들은 언제나 즐거움과 설레임을 맛볼수 있기에 필리핀이 좋아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p> <p> 매일 밖에 나가기만 하면 볼수 있는 것이 여인네들의 가슴이기에 오늘 주책맞게 여기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p> <p> 그동안 경험의 글을 올립니다.&nbsp;&nbsp;&nbsp;내일도&nbsp; 나가기만 하면 또 보게 되겠지요.. ㅎ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