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 근처 경찰들이 드뎌 크리스 마스 기부를 받습니다.
<p>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은 아니고 아시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p> <p> </p> <p> 여권연장 때문에 여권을 맞기시고 사본을 가지고 다니시는데 경찰이 검문을 (밤에) 하면서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하기에</p> <p> </p> <p> 연장 때문에 원본은 이민국에 있고 사본만 가지고 있다 하니 한 경찰은 경찰서 가자, 한 경찰은 잘 몰라서 그러는 것</p> <p> </p> <p> 같은데 500페소 주면 보내 주겠다 하기에 얼른 500페소 주고 오셨다 하더라구요.</p> <p> </p> <p> 그렇게 두번을 당하시고는 해지면 아예밖에 출입을 자제 하시네요, 다행히 여권 바로 찾으셔서 지금은 괞찬지만..</p> <p> </p> <p> 하여튼 마닐라 말라떼 말도 많고 탈도 많은동네 입니다.</p> <p> </p> <p> 새해가 올때까지, 아니 필리핀에서 사시는 동안은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p> <p> </p> <p> </p>
그래서...차안타도 면허증 들고 다닙니다 ㅋ; 그걸로 까지 시비걸면 어쩔수 ...ㅡ.ㅡ;; 이틀전에 운전하다 두번이나 삥당한것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ㅜ.ㅜ......
경찰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할 권한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이민국에서 조사나온 직원만 여권을 요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 이런경우 내가 왜 보여줘야 하나 따지면 그냥 알아서 보내주던데 그래도 연말이니 조심해야 겠지요
@ 아이스커피 - 맞습니다. 경찰은 여권 운운할 권한 없습니다. 여권 어쩌구 저쩌구 하면 되려 따지세요 어느 소속이냐? 이름 뭐냐? 우리 변호사에게 연락을 하겠다.. 그럼 알아서 꼬리 내릴겁니다.
@ 스카이김 -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보여 달라고 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가지고 다니지도 않고요. 잃어버리면 골치라... 아뭏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이가 없군요...
워낙 조심해서 다니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여권 보여달라는 경우가 없었네요.. 항상 여권 사본만 가지고 다녔었는데,,, 건강하세요..^^
아이카드만 들고 다녀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전엔 아이카드라는게 없었으니 글타 치고요
왜 꼭 마닐라 말라테가 탈이 많은 동네일까요? 말라테 거주하시는분들이라 장사하시는분들이.. 이런소리 들으시면 기분이 많이 안좋으실거 같습니다.. 경찰들 발악하는건 마카티나 퀘존이 더하면 더했지 ㅋ
젝일알... 전 천페소 뜨ㄸ겼듭니다 - _-;;; 말라때근처는 한국인이 봉이라고 이미 소문이 좌좌하던걸요..
얼마전 칠순 노모께서 phil에 와서 저녁을 먹고 저가 말라테 분수대 근처에서 택시를 탔는데 근처에 있는 경찰차 가 따라오더니 어두운 길에 들어설때 앞질러 막더니 여권을 보여달라 하더군요, 해서 집에있다하니까 소지하지 않으면 불법이다 하길래 지인께 전화할려 했더니 총을꺼내 들더군요 너무어이 없어하는데 어머님께서 상황을 몰라 새파랗게 질리시더니 떨더라구요, 글구 기사를 격리시키더니 관광객인줄 알고 노골적으로 몸수색을 하더군요 마약운운 하면서 늦은시간이라 지인은 전화도 안받고해서 뭣땜에 이러느냐 무얼원하느냐 하니까 말을 못하게 하면서 겁만주더니 다른일행이 와서 경찰서에 가자하더군요 엄니땜에 대차게하지도 못하겠고 총을들고 상황이라 은근히 겁이났는데 또다른 일행이 와서 바람을잡더니 10000페소를 요구하더니 pay를 못하면 같이서에 가잔 말에 어머니를 서에재울수없어 3000페소 밖에 없다하니까 순진한 어머니께서 알아차리시고 안주면 큰일날까봐 순간지갑을꺼내 미화100불을 말릴겨를없이 얹어주게됐는데 그제서야 차문 닫아주고 뒷좌석에 안자있는 우리에게 벨트안매면 안됀다는코맨드를 날리고 묘한웃음을 짓고 가는데 차번호 볼까봐 저희를 먼저 보내더군요..이글을쓰는 순간에도 분해 죽겠습니다 ...
강도가 따로 없네..ㅠㅠ
헐..말라테가 그런 곳이였군요.. 마닐라는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는 곳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