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는건 어느나라 특성인가요?
<p> 1. 첫번째 사진</p> <p> 사진에서 보시면 당산가는길 1차로.</p> <p> 끝나는 부분에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부턴 차속도를 40km이상 내면 위험하지요.</p> <p> 저는 1차로로 정차가 풀려 주행중 2차로의 정차된 차들중 차 한대가 갑자기 튀어나와</p> <p> 제 차의 보조석문짝부터 범퍼까지 밀치고 끼어들더니 제 앞에서 급정거를 하더군요.</p> <p> 덕분에 하마터면 제 차가 그 차의 운전석을 들이박을뻔했습니다.</p> <p> 저는 LIG보험, 상대는 삼성</p> <p> LIG보험은 제가 고객인데도 불구하고 상대편을 들어주어 제 과실이 30% 먹었습니다.</p> <p> 후진국인 도로교통사고는 100% 과실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네요.</p> <p> </p> <p> 2. 두번째 사진</p> <p> 경인로를 타고 서울로 가는 길.</p> <p> 주행할때마다 신호를 쭉쭉 잘 풀리고 유난히도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없어서</p> <p> 4차로에서 속도가 75km(차 속도계)까지 올라간 상황이였죠.</p> <p> (현재 제한 속도 60km. 당시 제한 속도 80km)</p> <p> 3차로에 있던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키고 4차로로 차로변경하려고 하는것을</p> <p> 제가 들어오지 말라며 클락션 울리며 빔쏴줬는데 (노란색씁니다.)</p> <p> 기어이 들어오더군요. -_- 그러면서 브레이크등이 불 들어옵니다.</p> <p> 우회전 및 정차하려는 차량으로 인식후에 브레이크에 발을 떼면서 3차로로 차로 변경</p> <p> 그 후 엑셀을 밟는 그 순간 4차로로 차로 변경한 차가 3차로로 갑작스럽게 들어오더군요.</p> <p> 브레이크 하나만으로는 접촉을 못피할것 같아서 기아단수까지 내리면서 브레이크 밟았으나..</p> <p> 작정하고 사고내려고 한거였더군요. 상대차량 브레이크등에도 불빛이 들어오는걸로 봐선..</p> <p> 렉카가 차 끌고 가려고 한거 경찰 와서 접수할때까지 차 못빼개 버텼지요.</p> <p> 당시 저의 차량 파손은 상대차량이 좌측으로 기어들어오면서 속도를 줄여버린거기 때문에</p> <p> 저의 차 우측 라이트부분이 깨지면서 저의 차 중심까지 말려들어갔습니다.</p> <p> 그런데 -_- 후진국 경찰이라서 그런지 신고해서 쳐나왔으면..</p> <p> 사건 접수 하고 진행중인줄 알고 차량수리를 해버려서...</p> <p> 뒤늦게 다시 접수를 해서 조사나온 담당분이 그나마 베테랑이라 사건을 잘 봐주시긴 했는데..-_-</p> <p> 사진으로 봐선 처음부터 제 차 절반정도가 그 차에 들이댔다고 우겨도 되니 실제로 차 상태를</p> <p> 봐야겠다고 하시더군요...그런데 이미 수리 끝..;;</p> <p> 제가 60% 과실 가진 가해자가 되었고..후진국은 도로교통법이 드럽다고 개정이 필요하다며</p> <p> 자신은 50%씩 해주고 싶지만 보험사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갈라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다며</p> <p>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p> <p> 아오.. 진짜 끼어들때, 차로 변경할때 지하고 싶은대로 하지말고 제발 들어갈 차로 상황부터</p> <p> 제대로 확인하거나 아님 운전대를 잡지를 말던가 ㅠㅠ</p> <p> (당시 저는 LIG, 상대는 현대)</p> <p> </p> <p> 3. 세번째 사진</p> <p> 신촌로에서 신호대기중 (4번출구에서 1번출구 방향으로 이동중)</p> <p> 백범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들이 꼬리물기를 해서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어도</p> <p> 꼬리가 끊어지는거 보고 저도 출발을 시작했는데 뭔가가 제게 다가오더군요.</p> <p> 그대로 제 운전석문짝에다 딥키스를 시도하네요 (제차가 소형이라 밀렸답니다)</p> <p> 충격상태로를 봐선 부딪히기전 상대차량이 브레이크를 꾸욱 밟은듯합니다.</p> <p> 여튼 자기앞에는 보라색차가 있었고 (제가 그 차 뒤에 있었는데...)</p> <p> 자기가 진입했을땐 노란불이였다고..</p> <p> (당시 저는 삼성 상대방은 현대)</p> <p> 삼성. 비싼 이유가 있더군요. 100% 제가 피해자.</p> <p> </p> <p> 첫번째 사고 때는</p> <p> 사고 겪은 후 48시간도 안되어서 주저 앉았으며</p> <p> 두번째 사고 때는</p> <p> 사고 겪는 그 순간에 기절이라는거 해볼뻔했으나 버텼지만</p> <p> 20시간도 안되어서 병원 입원 -_-;;</p> <p> 세번째 사고 때는</p> <p> 병원갈 필요가 없었지요. 왜냐면.. 그 때 머리가 천장에 안닿아 있었거든요.</p> <p> 그래서인지 어지럽거나 울렁이는게 없어서 -_-..</p> <p> </p> <p> 주위에서는 돈버리는 ㅄ이라고 하더군요. -_-</p> <p> 100% 피해자인데 병원가면 돈 백은 그냥 버는데 왜 안가냐고..</p> <p> -_- 저보고 ㅄ이랍니다.</p>
더 황당한것 들려 들릴"까요 제가 경험한 것입니다. 한 11년전인것 같네요 차에서 사람이 내려하는것은 당연하죠 그렇죠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사람이 내려야 하는것은 당연지사 만약 친구를 내려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도로에서 달리다가 목적지에 친구를 내려주는데 당연히 보도에 붙이겠죠 친구가 여기다 잘가라 인사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뒤에서 오든 차들은 제옆을 잘 피해서 갑니다. 헌데 갑자기 한대가 그대로 자기 차선으로 주행합니다. 차 옆과 사이드 미러가 박살이 납니다. 헐 제가 내려서 왜 그렇게 운전하냐고 물어봅았습니다. 상대는 난 내 차선을 주행한것 뿐이랍니다. 황당해서 서초동이라 서초경찰서 갔습니다. 자초지정을 말하고 상대도 거짓말 안하고 인정합니다. 정리하면 전 친구를 내려주고 있는상황 정차중 상대는 그대로 주행 가해자는 저랍니다. 도로에서 정지할때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더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것은 한 10년전일 강남역 아실것입니다.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 그때는 태헤란로 강남역에서 역삼역쪽으로 가는길 강남역 지나서 유턴이 됐지요 국기원앞에서 보통 출퇴근시간에 차가 너무 막히죠 제가 유턴을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완벽히 유턴을 할수가 없죠 너무막혀서 유턴을 99% 했습니다. 제 차 조수석옆 타이어가 차선을 물고 있는것외에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모든차들이 마찬가지죠. 신호를 받고 뒤에서 오는 차들이 있습니다. 일차선이 여유가 있죠 한남대교로 가는 차량들이 옆을 빠져 나갑니다 한 10대 이상이 지나갔습니다. 헌데 이번에도 한차가 그대로 제 차를 긁어면서 지나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가해자입니다.
구리에서 좌회전시 유턴 지역이 있는데 제 앞에 탑차였죠. 그래서 신호등과 좌회전시 유턱지역은 보이지도 않고 제가 좌회전 가능하다라는것은 도로에 표시보고 안것이죠. 탑차가 유턴하길래 저도 따라서 유턴했더니.. -_- 좌회전시 유턴지역이고 좌회전불도 안들어온 상황이였더군요. 교통경찰이 탑차는 내버려두고 저를 졸래졸래 쫓아오면서 딱지 끊기에 버럭 소리 질러줬지요. 내가 여기 거주민도 아니고 탑차가 돌길래 당연히 돌아도 되는줄알았고 내 입장에서는 탑차때문에 신호등이고 뭐고 뵈지도 않는데 신호대기 정차에도 안전거리 띄워서 신호등을 시야에 확보해야하냐면서 아주 발악발악 소리 질렀지요. -_- 어차피 딱지 끊는거 발악발악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