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물가 너무 오르네요..
<p> 한국에서는 돈 10만원 가지고 나가봐야 장볼께 없다고 합니다.</p> <p> 몇가지 사고나면 10만원은 후딱이라고 하소연을 하는군요.</p> <p> 필리핀에서도 3~4년전만 해도 1,000페소면 그래도 이것저것 좀 살수 있었는데...</p> <p> 요즘엔 1,000페소 가지고는 택도 없네요.</p> <p> 그 흔한 바나나도 예전에는 100페소치 사면 그야말로 한보따리였는데...</p> <p> 지금은 한송이에 100~150페소는 줘야 살수 있으니...</p> <p> 서민들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입니다.</p> <p>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가정에서도 긴축정책 이외에는 방법이 없네요.</p> <p> 전기요금도 올랐더군요. 어 ~ 휴 .......</p>
한국도 계속 물가가 오르는 추세라네요. 필리핀물가가 비싸졌다고 한국으로 철수할까 생각한다고 했떠니 오지 말라네요. 한국도 많이 힘들다면서..
세상살이는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절제하고..자제하고 살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요즘 배추값이 내려서 다행입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5천페소면 시장에서 식당에 쓸 물건을 충분히 샀는데, 지금은 만페소을 들고가도, 어림반푼어치도 없어요 여행업만 전문적으로 할때는 돈을 풍족하게 썼는데...식당을 하다보니 1페소도 아끼는 짠돌이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어디를 가나...물가가 후덜덜입니다.ㅠ.ㅠ
oy..............
정말 절약 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저는 필리핀 바나나는 한국가서 사먹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송이에 1,700~2,000원 사이(비쌀때 제외)여서 필리핀 보다 싸니 한국에서 사먹는 웃지 못할일이 있습니다.
필리핀 바나나가 지금 그렇게 올랐나요 . 헐 한달전만해도 한송이 50패소에 사다 먹었는데
바나나는 한국 마트에 있는게 싸고 맛있습니다. 지금은 한국마트에 있는 바나나 먹어 본지 오래되서 모르겠는데요. 한국하고 똑 같은 품질 똑같은 맛 필에서 찾을려면 찾기도 힘들고 가격도 더 비싸더라구요 물론 싼것도 있지만 맛이 한국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는 덜 먹고, 덜 쓰는 지혜를 배워야 할 때 인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