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다 벗겨서 오세요 세금 맞는거 운이 지만 박스채로 가져가면 거의 100프로 문제 생깁니다 걍 다 벗겨서 가방에 옷이랑 이런거에 막 넣으세요 그래야 가방 검사 할때도 별무리없이 통과합니다

박스벗긴 소형전자제품(휴대폰 mp3등)을 기내로 가지고 들어오실 때는 슈트케이스보다는 백팩이나 핸드백등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슈트케이스보다는 검사가 느슨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완박스로 물건이 들어오면 재판매 목적이라는 오해를 할수 있습니다. 현지에 들어와서 판매가 아닌 선물을 하려 가지고 들어오시드라도 오해 살만한 포장은 곤란하겠죠? 되도록이면 박스 해체하시고 들어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제가 제품사고 박스체로 있다가 뜯으면서 사용을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뜯어서 가야겠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컴퓨터 본체를 가지고 온 지인의 경우, 문제삼는 직원들을 골려주려고 일부러 내용물은 따로 보내고 케이스안에 속옷 및 기타 과자등등만 넣어 왔다고 하더군요. ㅋㅋ 세관놈들 혈안이 되어 뒤지기 시작(컴퓨터 본체의 경우 짭짭할 모양이죠?) 내용물 까본 결과 별거 없으니 ㅋㅋ 뭐 씹은 얼굴이였다고하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는 지난 10월에 한국 들어갈때 여기서 산 핸드폰 박스채로 새물건 그대로 가지고 갔는데 기내 가방에 넣어서 갔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올때는 밥통 새거 박스채로 가지고 와는데 것도 별 문제 없었습니다. 뭐냐고 해서 밥통이라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던데요 복불복인가 봐요

절대로! 싹 다 벗겨서 오셔야 합니답.. 이건 무조건 절대에요 ㅎㅎ 별 문제 안생기려면 최선의 방법.. :)

박스는 가져오지 마세요.. 운이 안좋으면..세금물게 돼요.. 특히 요즘 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은 더욱요..

콤퓨터본체기내로들고갔는데아무문제없었읍니다 운이좋아던건가요 박스포장벗기고요.

연말이 돼서 더 심한가 봅니다. 제가 즐겨 쓰는 방법인데, 비교적 효과가 있더군요. 짐을 다 싸신 후, 입던 옷들(주로 제것이 아닌 고물상에서 주어 온 더러운 속옷), 빨래할 것들을 맨 위에 올려 놓고 마무리 합니다. 마닐라 입국 시, 열어도 돼냐고 물으면 흔쾌히 '슈어' 하고 당신이 열어도 된다고 말해 줍니다. 그러면 그 직원 오픈하다가 기겁을 하고 닫으며 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