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갈만한곳 (6)
마닐라 근교에 갈만한곳 어딨냐 물어보면 대답은 뻔하지만, 근교 관광지는 다 가봤고요, 사실 관광지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네요. 시간도 별로 없고, 특별히 뭔가를 봐야되는건 없거든요. 그냥 조금 공기 좋고, 경치 좋았으면 좋겠네요. 드라이브 하듯이 달렸다가 가능하면 자고 와도 좋고요, 맛있는것도 먹을수 있고, 조금 쉬다 오고 싶네요. 꽉채운 1박 2일 정도 생각하고요, 민도로 배타고 들어가고 싶진 않아요 ^^ 북쪽으로 남쪽으로 다 좋습니다~ 차로 3시간 거리 안이였으면 좋겠네요;; 안티폴로 밤에 가는것도 괜찮다던데;;; 추천해주세요~
SLEX 끝까지 함달려 보세요. 넓은 고속도로였다가 꼭 비포장 도로가 나올듯한 분위기가 드라이브 기분은 제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도로는 경치는 좋겠지만 언제 좀비들이 나타날지 모르는 두려움에 운치있는 드라이브는 못되니까요.
좀비들과 악어조심.. 그리고 강도 조심~~
모아 앞쪽 길 쭉가보면 공기좋던데... 또한 안티폴로 올라가는것도 좋은데 앞에 지프니들 많이있으면 짜증좀 납니다만 위쪽올라가셔서 갓길에 차데고 조금 앉아있어도 좋습니다~ 주위에 식당들어가시면 올티가스?가 한눈에 보입니다~
수빅 추천해드립니다. 근데 고속도로 무조건 밟고 달리진마세요 그 고속도로 주변 경치보는게 수빅보다 훨씬 멋지거든요.. 피나투보 화산 흔적도 볼수 있고 펑 뚫린 V자 산들도 -_- 있구요.. 끝이 안보이는 벌판.. 날좋으면 예쁜 하늘에 구름들까지~ 다 달리고나서 수빅에서 하루 주무시고 면세점 쇼핑하시고 다시 돌아오시면 뿌듯~
박상한에서 약 1시간가면 망햐이폭포 계곡의 2키로 미터와 시원한 물 그리고 폭포등 아주 좋습니다 http://cafe.daum.net/ghomestay
@ 행복한자 -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