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하기 그나마 안전한 곳은? (17)
이민을 고려중입니다. 필리핀은 이민제도가 없다고 그러데요. 지금은 한국인데..... 하여튼 마닐라에서 어디가 좀 나은가요? 처가 근처는 싫어서요.친척이 뭐가 그리 많은지.... 마누라가 필리피노. 답변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구직하는 방법이 한국하고 많이 다른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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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고려중입니다. 필리핀은 이민제도가 없다고 그러데요. 지금은 한국인데..... 하여튼 마닐라에서 어디가 좀 나은가요? 처가 근처는 싫어서요.친척이 뭐가 그리 많은지.... 마누라가 필리피노. 답변 부탁드려요. 참 그리고 구직하는 방법이 한국하고 많이 다른가요? 감사합니다
필고의 모든 글을 정탐 다하시고 다시한번더 검토하시길......
이민제도 있는데요, 은퇴비자(만 35세 이상) 메트로 마닐라에선 오르티가스, 마카티, 포트 보니파시오가 안전합니다. 구직방법은 한국과 동일하지만, 영어나 따갈로그어 필수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해서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지역... 그중에서 렌트비 비싼곳...
@ aaaa - 렌트비 많이 들겠군요.
필와이프인데 무얼 걱정하십니까. 마닐라를 벗어난다면 집값도싸고 괜찬은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취직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필리핀 와이프이니 이곳에서 현지인 상대로 하는 사업도 고려해 보세요. 현지인 상대 식당도 괜찬습니다(깐띠) 처음부터 크게 생각지 마시고 작은 규모로 한다면 밥은 먹고 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처가집으로는 가지마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그 이유를 아시게 될겠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 벨비 - correct.....
@ 벨비 - 조카가 너무 많아서 용돈 한번 주려면 줄~~을 길게 섭니다.ㅎㅎㅎ
@ loveworld - 예~ 그래서 마닐라에 살더라도 반대쪽에 살려고요.조카가 너무 많아서 용돈 한번 주려면 줄~~을 길게 섭니다.ㅎㅎㅎ
한가지만 여쭈고 싶습니다. GANNET님 처가쪽 경제 능력이 어떻습니까?? GANNET님 도움 없이도 살아 갈수 있다 하시면 필리핀 오셔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사실수 있으십니다. 다만 아니시다 싶으면 약간 고민좀 하셔야 할겁니다. 필리핀 사람들 자기 보다 식구중에 좀 잘산다 싶으면 발 붙이고 살려고 달려 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이 어디든 그건 상관 안합니다. 당연지사 외국인이라 하면 필리핀 사람들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지요. 이건 안전하고 좋은 곳에 사는 거랑은 별개 문제 입니다. 구직은 와이프분 을 통한 작은 사업 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구직이 힘듭니다.
@ 쭈냐 - 그건 예전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외국사람 좋아하는 이유도 그 이유겠죠.
코필 커플이시면 구지 은퇴비자는 필요없으실거 같네요 직장구하시는건 쉽지 않으실거 같고요 소자본으로 하나둘씩 해보며 경험쌓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3년 정도 살아보면 대충 감이 오는거 같습니다.
@ 동굴베이 - 민다니오를 한국방송에 나오는것을 보았는데, 정말 낙후되어있던데요. 과연 그럴까요?
한국에서 정착후 다문화 혜택을 누리세요. 아이 영어교육을 생각해도 한국이 답입니다. 보통 필리핀 사람들 영어잘할거라 생각하는데... 얘네들은 글자가 없어서 알파벳을 쓰다보니.. 그저 잘하는것처럼 보이지요. 필리핀 정착하고 싶으시다면 아이가 최소 고등교육은 한국에서 마치도록 한 후 대학 다닐때 필리핀으로 오셔서 순위권 대학 보내면 됩니다.
아내분이 필핀분이시면 진짜 걱정 없겠는데요..^^ 동굴베이님 의견처럼~ 시골의 작은 마을들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물론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의 생활 모습하고는 다소 다를 순 있지만요...^^
일반적으로 영어, 문화적 혜택과 쇼핑, 자녀들 교육을 생각하자면, 메트로 마닐라의 마카티, 알라방, 올티가스, 파식, 그린힐즈 지역이 좋을 것 입니다. 만약 위의 부분에서 자유스러울 수 있다면, 외국인의 피랍의 위험이 있는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마닐라에서 가능한 멀리(자동차로 7시간 이상 거리) 떨어진곳, 관광지가 아닌, 외국인이 거의 없는 곳이면 맘편히 큰 돈들이지 않고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생활비의 3분의1일이면 정원이 딸린 집에서 2~3명의 집안 관리인들, 그리고 그 지역 바랑가이 캡틴, NBI칩, 시장, 지방 토호들과 좋은 관계 속에서 웬만한 법에서는 자유스럽게 그지역만의 자체적인 관습법속에서 대우 받으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차이는 있겠지만, SM 쇼핑몰이 없는 지역에서는 약간 규모있는 식당이나 수퍼등의 사업은 큰 돈을 벌수는 없어도 가족들과 생활할 만큼의 수입은 될 것입니다. 물론 창업 비용과 인건비도 메트로 마닐라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게 들고요. 참고로, 지역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파티를 즐기거나, 조용히 살고 싶은 타입이라면 지방 생활 좋습니다. 일부 서양사람들과 일본인들이 이렇게 지방에 살고 있으며, 지방의 중국인들은 중앙관청의 단속이 느슨한 저비용의 수입수출, 도소매를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지방에 살고 있는 경우들 입니다.
@ petersee - 외국인들이 많이 산다고는 예전부터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