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공항 거지 개새이들 (25)
조금전 새벽 2시30분경에 세부 공항에서 전화가 왔네요 한국에서 세부 들어 올때 면세점에서 옷이랑 아내 화장품 조금 샀는데 200불 달라고 지랄 떤다고요 아니 달라고 해도 적당히 달라 해야지.. 일단 이 새이들은 지르고 , 씨방 주면 좋고 말면 말고.. 하여간 정이 안가... 씨발이들 제 친구 애들은 초등학생도 두 명 되고, 연말 이용해서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 주겠다며 일찍 세부 리조트 예약하고 여행 왔는데... 전 마닐라에 있어 어쩌지도 못하고.. 이 세부 공항 ,거지 병신 세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여간 이 씨방.... 필새이들은 도와 주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받을것 다 받아 쳐묵고, 공항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 상대로 각개전투로 또 돈 뜯고 아~~ 새벽에 정말 열받네요 말이 거칠었다면 용서 하십시오 총 있으면 진짜 쏴 버리고 싶네요.. 이 개새이들..
화나시겟어요... 저도 전에 4천불가지고 출국하려는데 눈탱이 치려고하더라구요 ... ㅋㅋ 만페소이상 인걸보여주면서 만페소에 해당하는금액이 넘으니깐 벌금으로 백불달라고 ㅋㅋㅋㅋ
정말 열 받는군요..개세이들 ..누가 인식을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참....
우선 면세품 가방을 보면 100% 잡더군요... 그리고 돈 달라고...;;;
세부에 공항짐검사하는 놈들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면세점에서 액체 화장품살때 액체라 마닐라 돌아갈때 문제되지 않겠냐 묻고 또 물어보니까 실처리 다 해주므로 노프로블람이라길래 구매했는데(세계 어떤 공항이든 액체용품 면세점에서 사면 씰 처리 해주는건 당연한거고 문제없잖아요. 다 알고 있는데도 필리핀이니까 재차 물어본거였는데..) 아니다 다를까 짐검사하는 새끼가 이거 액체라고 안된다 오백페소 달라고 옘병하더라구요. 신랑은 그냥 오백페소 주고 가져가자는거 너무 화가나고 이새끼들한테 고분고분 돈주기도 싫고 그렇다고 화장품 검사하는 곳에 두고 가서 남좋은 일 시키기도 싫어서 화장품 도로 내놓으라 그러고 바로 옆에 화장실가서 다 부어버리고 왔어요. 그랬더니 신랑한테 검사관이 너 화장품어디갔냐 묻더만요. 버려버렸다고 하니까 똥씹은 표정.. 진짜 다음에 그런일 또 생기면 어디 높은곳에 정식으로 항의할곳없을까요? 외국인들이 귀찮다고 그냥 돈주고 가져와버리니까 자꾸 저러는것같은데..
@ 치타치타 - 성격 죽이시네요
@ 치타치타 - 다음에는 보는데서 그 자식 이름을 적으시고 영수증 끊어 달라고 하시고 그 영수증에 꼭 친필 싸인을 꼭 해 달라고 하세요. 이 정도 하면 왠만해서는 발뺌을 하죠. 그래도 돈에 환정을 해서 끝까지 달라고 하면 이름과 영수증 가지고 필리핀 관광청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하시면 됩니다. 이름적고 영수증과 친필싸인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더러운 놈들입니다.
@ 치타치타 - 이해 불가... 면세점에서 샀는데... 다시 짐 검사....? 면세 구역은 짐 검사 하고 나서 있는게 아닌가요...?
@ 슬로우쿠커 - 처음에 입장하면서 짐 검사하고, 티케팅하면서 수화물부치고나면 면세점이랑 카페같은것들 있잖아요... 거기에서 비행기들어오는 게이트(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는곳)에 들어가려니까 게이트입구에서 다시 짐검사하던데요? 거기서 그랬습니다..
전 새벽에 세부공항 손님 마중나갔는데 왜 공항 시간 안되면 한바퀴 돌고 나중에 오라고 하잔아요 그래서 한바퀴 돌고 넉넉하게 있다가 전화 통화 하고 나왔다고 확인 한뒤 들어갈려니깐 커피값 달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한바퀴 더 돌으라고 ㅡㅡ;; 나 이런 참 그래서 직접 싸웠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들어 가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들 다 어떻해 해야 되는지 참 이럴땐 진짜 정이 안가요
@ 송현 - 자판기 커피 10페소던데 25센타보 10페소치 준비해서 던져주세요 ㅎㅎ 알아서 바꿔 처 뽑아드시라고
공항 들어서는 순간 이민국직원들은 무슨 큰 벼슬인냥 야방 떨고 세관 직원은 얼토당토않게 사람들 등쳐먹을 생각만하고 정말 너무 싫어요.
클락공항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후진국이라 쳐도 정도껏 해야지... 옆에서 보는데도 정말 때려 죽이고 싶더군요...
존내.. 욕나오는 상황이네여.. ㅡㅡ;
나도 욕이란걸 하고 싶답니다.. 장난하나..!! 개구쟁이 국가..필~~~~~~~
all right, calm down ! and take care of yourself ! may god bless you......
백프로 동감하구요!!! 그래서 열만 받고 넘기지 마시구요!! 일단 .. 민원을 자꾸 제기해서, 대사관이 일을 제대로 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필리핀 정부에서도 자국 공무원들에게 지침을 내릴것이구...그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삐노이들.. 한국분들이 필리핀으로 여행 및 어학연수 오지 않아야 이런꼴 안당하죠.. 그 방법밖엔 없습니다. 어쩜 하나같이 머리에 든거는 없고 머저리 같은것들이 삥뜯는것만 아주 발달해서..정말 한국이었으면 죽통을 한대 날려버려야 하는데
동감가는 애기지요...씨방새덜...어머머 내입에서....이런욕이....@@@
요즘 부패척결한다고 하던데..아니군.. 필 대통령이나 정부 홈피에 멜 같은거 보내서 빨리 없앴으면 좋겠는데...
사기꾼도 득실득실 이런 거지 양아치 같은 개쉐이들도 득실득실.....암튼 항상 조심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수시로 당하는 이야기 군요.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속만 타네요!
저도...몇달전.. 필리핀 공항에 도착했을때를 생각하면.... 아........휴~~~ 죄짓게 되네요...
돈만 주면 살인범도 풀어주는 나라. ㅋㅋㅋㅋ
맞아요...개새끼들이져....몽둥이가 약인데.....닝기리!!!
거지근성.... 이거 쉽게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각자가 슬기롭게 잘 대처하는수밖에 없지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