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장을 찌르는 말씀 입니다. ㅠㅠ 이미 당했습니다. ㅠㅠ

and better to take the backseat on the taxi !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다양한 경험이 많으시네요.

지난번 다바오에 갔을때, 늘상 지프니 뒷좌석에 타고 다녔는데 다행히 별일은 없었지만.. 조심은 해야 겠지요,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가끔 노상에서 파는 과일등을 사서 들고 타는데 그런건 피노이들 관심 밖일테고... 돈도 나누어서 여기저기 주머니에 분산시키고... 그래도 아직은 지방이 마닐라보다는 좀비피노이들이 덜한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조심하는것은 어디에 있든 필요합니다만. 일상에 항상 이렇게 살면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요? 필리핀 사람들이 이런글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좀더 안전한곳이 됐음하는 바람은 똑같고요. 개인적으로 지프니 앞좌석은 잘 앉지 않아요 . 지프니 이틀에 한번은 타죠(제입장에서) 이유는 앞좌석에 앉으면 뒤를 볼수가 없어서 약간은 더 부담감을 느껴요 .개인적으로. 택시는 거의 이용을 안합니다. 거의 90%는 기사와 요금때문에 실랑이 해야 해서 귀찮고요. 저녁은 빨리간답시고 제가 모르는길로 가니 부담이 또 커고요.

지프니 초보 시군요... 지프니 노선이 안전한 노선 위험한 노선이 있습니다. 무작정 타면 털리죠.. 대표적인 안전한 노선이 쿠바오 . 로사리오 구간 입니다. 손님이 80퍼센트 콜센터 직원입니다. 대표적인 위험한 구간이 마닐라 시청에서 SM NORTH 구간 입니다. 퀘존 에브뉴에 지프니 강도가 많습니다. 무작정 지프니 타지 말라고 하는 것 보다 위험한 구간을 지나는 지프니는 안 타는 게 좋다는 게 현명한 결론입니다. 그리고 앞자리 앉으면 매연 쩔어서 죽어요.. 매연 제일 없는 자리는 운전수 바로 뒷 쪽 입니다. 거긴 유일하게 창문 칸막이가 있어 매연이 적게 들어옵니다. 단점은 돈을 바꿔줘야 하는데.. 뭐 바꿔주면 되는거죠.

지프니... 타도 문제, 안타도 문제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