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다들 아시나요? '신정(新正)'과 '구정(舊正)'?, 아닙니다 (6)


우리역사교육원 한 교수님이 소개하신 기사자료입니다.(펌) 설은 추석, 한식, 단오와 더불어 우리 민족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구한말 양력이 들어온 이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음력 1월 1일에 설을 지냈습니다. 1895년 을미개혁으로 양력 1월 1일을 설로 지정하긴 했으나 양력으로 설을 쇠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국권침탈(1910년)로 일본 식민통치가 본격화하면서 일제는 우리 문화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우리 명절을 부정하고 일본 명절만 쇠라고 강요했습니다. 그때 우리 '설'을 '구정'(옛날 설)이라 깎아내리면서 일본 설인 '신정'(양력 1월 1일)을 쇠라고 강요한 거죠. 이때부터 '신정(新正)'과 '구정(舊正)'이라는 일본 말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선 원래 '신정'과 '구정'이란 개념이 없었습니다. 일제가 설을 쇠지 못하게 하고자 '신정(新正)'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설을 '구정'이라 격하한 데서 연유한 거죠. 따라서 될 수 있으면 '설' 또는 '설날'을 '구정'이라 부르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 '양력설'과 '음력설'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설'은 원래 음력 1월 1일에만 존재하는 우리 전통 명절입니다.  

Comment List

현빈

ㅋㅋㅋ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주위사항에 올리셨는지요?

javawalk

신정, 구정이라고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는거 아닌가요? 닥치고 추천하고 싶지만 포인트부족..ㅜㅜ

상실시대

좋은 내용입니다. 설날이 구정으로 홀대를 받아오다가 한때 민속의 날로 정해졋다가 드디어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진정 우리의 설날로 돌와왓지요...거의 100년만인가요? 그렇다면 이제 불과 20년이네요. 암튼 양력과 음력을 혼용하는 한국이나 중국 등지에서는 전통 설날과 양력 1.1일 해피뉴이어 신년을 구별해야 할 때 헷갈려 할 수는 잇다고 보여지는 데 아마도 양력설과 음력설로 구분되어지지 않을 까 하네요 어찌됏든 설날이라게 나이가 한살 더 먹는 날이니까요... 아이고 한 살 더라...어 하다가 어느 새....뜨아~

알렉스09

이런 좋은정보는 자유토론에 올려서 공론화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TEDDY

일본넘들은 정말 정이 안갑니다.. 요리조리 문제를 많이 일으켜 놔서요..

주의사항

Page21of27, total posts: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