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에 위치한 루이스그랜드 호텔에서 일어난 마사지 관련 사건입니다..... (14)
1. 3월 8일 저녁 9시경에 루이스그랜드 호텔 투숙 한국인이 호텔 프론데스크에 룸 서비스 맛사지를 요청함. 2. 타올만 두른채 등쪽부터 맛사지를 받다가 앞쪽으로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남. 한국인주장 :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손이 마사지걸에 몸에 닿았다 함. 마사지걸 주장 : 손님이 몸을 돌리면서 몸에 가리고 있던 타올을 치우면서 몸을 보여주고 껴안았다 함. 3. 이 상황에서 마사지걸은 방을 나가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마사지 값을 받아감....그리고 성희롱으로.... 4. 서로가 상반된 주장이지만 10,000페소에 합의함 (마사지걸이 10,000페소를 요구함) 5. 이 부분에서 갑자기 맛사지 걸이 소속된 샾의 오너가 개입함. 6. 필리피나인 맛사지 샆의 오너는 100,000 페소를 요구함 (손님이 샾의 이미지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로....) 7. 보통은 파출소에서 사건을 해결 하는데 이 필리피나는 경찰서에 아는 사람을 개입시켜 파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찰서로 한국인을 이첩시킴.... 8.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사지 샆의 오너가 개입하고 경찰서로 이첩시키고, 100,000페소를 요구 하는 것으로 보아 조작의 냄새가 남.... 9. 현재 진행중인 사건으로 한인 치안 담당자가 사건을 접수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냄새가 많이 난다며 혹시라도 루이스그랜드 호텔에서 절대로 룸 서비스 맛사지를 받지 말라고 당부 하는 글을 올려 달라고 해서 제가 전화를 받자 마자 사이트에 올립니다........(당분간은 마사지샆에서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0.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금 앙헬레스에선 많은 한인들이 알게 모르게 파출소에 끌려 가는일이 많습니다. 본인이 잘 못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필리핀 애들한테 작업을 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항상 안전한 곳에서 정도에 벗어나지 않는 행동으로 필리핀에서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글 정보 감사 합니다. 참으로 필리피나 못된것은 아주 막 나갑니다. 한국인 관광객들 행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타국에서 그것도 필에서 함부로 필리피나 우습게 생각하고 막 행동 했다간 정말 큰코 다 칩니다. 특히 밤문화 좋아 하다가 잘못 걸리면 개망신 당 합니다. 그저 돈 몇푼이면 필리피나 어찌 한다는것 너무 쉽게 생각 하지 마세요. 이제 지금의 밤문화의 필리피나들 옛전의 추억으로 생각하다간 납치까지 당할 위험도 감수 해야 할 것 입니다.
참...맛사지도 맘대로...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으신 경고의 글입니다.. 많은 일들을 피해 갈수 있고 당하지 않도록 모두가 조심을 해야하겟읍니다~
이런 사건사고를 모아서 국가차원에서 외교적으로 항의를 하던지 ... 고발프로그램에 제보해서 여론몰이를해서 시위를 하던지해서 더이상 피해를입지않아야 되겠습니다.. 도데체 언제까지 필리피노의 봉으로 살아야될지...ㅠㅠ
조심 해야 겠습니다.^^
앞으로는 콜 마사지 조심해야겠네요.. 언제 어떻게 피해를 당할지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마사지도 가이드 있어야겠군요^^
아.. 앙헬레스에서 로컬 마사지샵 조심하라고 어느 블로그에서 본듯하네요...
앙헬레스가 어딘지...
참으로..안타까운 일이네요.필 살기 참 힘든곳입니다..
교민들도 조심또조심 해야겠지만 가끔식 식당이나 술집등에서 보는 한국관광객들 보면 위태위태함을 느낌니다.....외국에 나와 스트레스르 푸시는것도 좋지만 필리핀을 너무 아래로 보시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가타보여 보기않좋네욤....
한국인이 운영하는 출장마사지 이용하시면, 안전합니다.
얼마나 억울할까요.....
역시 무섭구요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