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X KOREA 국제배송 업무 황당 사건 (12)
*본 게시물은 GXX KOREA사를 적시하기 위한 게시물이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필리핀 생활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런 케이스(첫시작을 하는 같은 한국인 피빨아 먹는 업체)를 조심하시라 하는 목적으로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G사는 필고 및 기타 필리핀 교민사이트에 광고도 하고 평판도 좋은 회사이므로 믿고 맡기셔도 된다고 담당자가 말함. 결론은 손뻗고 튐. 국제 이사 계약 불이행 관련 참조 현재 필고에서 광고중인 GXX KOREA를 통하여 국제 이사를 하였습니다. 필리핀이고 한국이고 항상 마무리가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죠. 국제 이사 하시는 교민 분, 저 같은 일 발생하시지 말라고 간략하게 적습니다. *계약내용 운임내용: 20피트 컨테이너 견적(Door to Door) 운송내용: 한국 경기도 이천=> 필리핀 *세부 견적업체 – GXX KOREA 발주 1. GXX KOREA - 견적금액: 7,000,000 원 - 상세 계약내용 한국 집에서, 필리핀 집까지 배송 및 포장해체 현재 건물이 4층 건물이기에 4층까지 별도 비용 없이 모두 배송 현지 추가 금액 無 통관비용 모두 포함 2. 두라로지스틱스 - 견적금액: 6,000,000 원 - 상세 견적내용 한국 집에서, 필리핀 집까지 배송 포장은 발주자가 직접해체 현재 건물이 4층이기에 4층까지 올리는 것은, 자사가 할 수 없으므로, 1층까지만 배송하여 주는주는 것으로 견적 현지 추가 금액 無 통관비용 모두 포함 상기 내용이 비교견적 받은 내용입니다. 보통 두라로지스틱스를 택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 필리핀 생활이 이제 처음 시작이기에, 현지에서 다시 사람을 부르고 하는 일이 상당히 불편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GXX KOREA로 발주를 하였습니다. 계약 불이행 사항 - 2012년 01월 말쯤 배송이 되었음. - 진입 골목이 좁다며, 추가비용 150불 요청=>계약 사항에 없으므로 무시 - 4층까지 올리지 못한다며, 화물을 1층에 던져두고 감 - 1주일 이내 연락주겠다며 복귀해버림 - 정확히 8일 뒤 연락함. - 마땅한 장비가 없다며 더 기다려 달라고 함. - 다시 1주일 기다림 - 처리할 수 없다며 손듬. - 세부 현지 배송업체 조사 => 그 금액 주고 왜 못올리냐는 답변 받음. - 다시 1주일 기다림 => 다른 장비 화주가 부담하겠다며 애들만 보내라고 함. - 다시 3일 기다림 - 3월 3일(토) 가능하다고함. => 다이빙 샾이라 토요일 손님 많음 . - 3월 1일(목) 필리핀 일꾼 5명 보내준다고 함. 나머지는 화주가 알아서 하라고 함. - 몇시까지 일꾼들이 오는지 물어봄. 2월 29일 연락주기로 함. - 2월 29일 12시까지 연락없음. - 한국 담당자 통화 - 4층까지 올리는 것은 별도 비용이라함. 담당자가 화주한테 그런식으로 일처리 하는 것 아니라 말함. - 3월 1일 필리핀애들 간다고 했으면 된거지, 시간이 무슨상관이냐고 말함. - 화주(본인) 바로 잡기는 너무 늦은 것 같으니, 이제 한국서 서류로 대화하자고 함. - GXX KOREA 담당자: 그렇게 하든 말든 당신 알아서 하라고 함. 자기는 회사 옮기면 된다고 함. 결론 현재 소비자보호원 구제신청 중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법원 소액 청구 반환 소송 접수 진행중. *이상이 관련 내용입니다. - 두라는 제가 회사근무할 시, 매번 이용하는 거래처였는데, 조금 더 편하자고 새로운 검증 안된 업체 이용하다가 이런 사고가 발생하네요. 여러분은 항상 꼼꼼히 체크 하시고 저 같은 경우 발생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 능력이 없으면, 하지 않는게 옳은 일일 것 같습니다. - 필리핀이라고 여기서 비즈니스 하는 업체들 아직도 양아치 짓 하는 곳이 많은 듯하네요. - 제가 필리핀 있다고 한국서 소송을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에휴…
마음이 심란 합니다.. 그리고 당한분의 그 심정 안타깝습니다. 필에서 검증 안된 사이비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일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면 남 몰라라 하는 족속들 많습니다. 또한 어떠한 일을 하게 되면 갖은 핑계 되고 연속적으로 돈 뜯어낼 궁리만 합니다. 미국이나 선진국 같은데에서는 꿈에서도 못꿀일들 입니다. 유독 필에서 한국 자 ㅂ 넘들의 형태를 보면 어떤때에는 치가 떨립니다. 난 몰라라...마음대로 해라 이거..아주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골탕 먹이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마음가짐 단단이하시어 필에서 안전된 정착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런 무책임한 업체는 반드시 퇴출되어야 합니다.
당하셨군요. 그것도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래도 이렇게 사례와 같이 올려 주시니까 다른 회원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좋은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잘 정착하셔서 한국 관광객들 즐거운 추억이 되는데 앞장 서 주세요^^
상당히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프로다운 업체만 살아 남아야 할것이군요~~
홍보를 하는 건 아니지만요. 검증된 업체 두라를 이용하세요. 익일 항공배공, 2주일 배편 소량 이사짐 운송 모두 경험을 하였는데. 모두 정확했습니다.
저 물건 던져 놓고 간 것좀 보소.. 에구.. 저것 부터가 잘 못 됐구만요.. 그래도 넘 오래 방치하셔서 물건 상한건 아닌가 염려 스럽네요.. 쩝
역시 두라~
저의 지인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죠.. 추가 비용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삿짐 풀다가 추가로 이것저것 요구해서 계약서 들고 따지니까 일하던 애들이 순간 손놓고 다 가버리더라구요 ㅠㅠ 현장엔 오지도 않고 전화기 꺼놓고 잠수탄 한국인 매니져.. 짐 풀던 중인데 비는 부슬부슬 오기 시작... 그 담당자도 그러더군요..그까짓거 자기가 이회사 때려치면 그만이라고.. 글 올리신분 심정 100분은 아니지만 99분은 이해합니다. 그 현장에서 똑같이 경험했었어요.. 제발 돕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황당한 일이....
두라가 좋은 가 보군요, 정보 감사 합니다.^^
광고는 요란하게 잘 하던데 어찌 이렇게 일처리를 하는지....
제 한테 문자가 왔네요 친절하게 상담한다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정보를 알았서 이런 회사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