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우드님 투터 관련


<p> 늦은적 시간 바꾼적 없다구요?</p> <p> &nbsp;</p> <p> 와이프 폰이 갤스3이라서 스크린샷하면 자꾸 화면이 밑으로 내려가서 일단 몇개만 올리는데 원하시면</p> <p> &nbsp;</p> <p> 님 카톡 아이디 알려주세요 전부 보내드릴테니깐</p> <p> &nbsp;</p> <p> 그리고 날짜보시면 8월 27일부터 9월 5일넘어서까지 수업하는거 나와있고요</p> <p> &nbsp;</p> <p> 정확한 내용은 8월 25일 시작해서&nbsp;9월 7일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24일인가? 인터뷰 보러 왓던거 안줘도 된다고 했는데 그것도 계산해 줬구요.</p> <p> 저희 딸, 아들 둘다 짐보리 다니고 끝나면 와이프랑 저랑 운동도 다니고 해서 수업시간을 그 사이에 남는 시간으로했는데 45분에서 1시간 30분씩 늦거나 스케쥴 바꾸면 와이프 입장에서는 당연히 안되겠죠</p> <p> 그리고 더군다나 처음에 인터뷰할때 위 내용 정확히 말했구요.</p> <p> 인터뷰 날도 30분이상 늦었습니다. 그건 제폰에 있구요 원하면 또 올려드리죠.</p> <p> 참고로 내용 읽어보시면 돈 더가져간 내용있고요.</p> <p> &nbsp;</p> <p> 기분이 나쁘다고요? 필리핀 사람들에 대한&nbsp;인식이 안좋아진다고요? 뭐라고요?</p> <p> 문자내용 보면 더 웃긴것도 많은데 그렇게 까지 할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이정도 올립니다.</p> <p> sorry 라는 말 참 많죠? 제 폰까지보면 문자 14개중에 6개는 sorry로 시작합니다.</p>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nbsp;</p> <p> 웃기네요</p>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nbsp;</p> <p> 저도 필에 13년 넘게 살았지만 some things never change 라는 말&nbsp;자주 생각합니다</p> <p> &nbsp;</p> <p> ps&nbsp;:&nbsp;당사자간 해결할것도 없고요. 지금 다른 투터 구해서 잘배우고 있습니다.&nbsp;800페소는 남 도와줫다 생각하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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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가..뉘신지...

@ 나발불지마세요 - http://www.philgo.com/?cate=post&action=view&id=wanted&idx=953279720&idx_child=953280579&page=&cafe_id=&category=#comment_953280579

@ byron - 아...네

문자상으론 참 편한(지편한데로) 투터네요.

정리를 한번 해 보죠. 1. 3일 이냐 10일이냐? 2. 매번 20~30분 늦었다. 3번 공부 시켰는데 5~10분 미리 갔다. 3. 3번 2시간씩 6시간 1,200페소인데 잔돈 없어 2,000페소 줬고 800페소 체인지 남았다고 했는데 님은 10일 공부 한 것과 인터뷰 한 것 까지 다 지불하고 800페소를 더 줬다. 800페소 더 준 건 문제가 아니다. 스케쥴 자주 바꾼 것이 더 기분 나쁘다. 이런 뜻 같습니다. 800페소 체인지 남은 것은 이 투터도 인정했구요. 4. 필리핀 오래 사셨고 필고 댓글 단 것 보니 님은 아주 건전하게 생활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이 번 일로 기분 많이 상하신 것 같은데 과연 어디에서 갈등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으로 올린 텍스트 보니 대체로 스케쥴 변경에 대한 대화이군요. 위 대화를 보면 아주 친절하게 잘 대해 주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1, 2번 사항에 대해 사실 확인이 가능할까요? 5. 근본적인 문제는 돈이나 스케쥴 변경이나 공부한 날짜 그런 것이 아니라 매번 약속 시간 늦게 오고 불성실했다 는 것이 요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실력도 없고 계획 자주 바꾸고 나중엔 급기야 다른 투터 소개하겠다 하고 연락도 없다 그런 건가요?

@ 이스트우드 - 이걸 보고서도 정리를 해보자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문자 내용만 봐도 2주에요 2주동안 수업 3번하면서 투터를 왜 부릅니까 4번에 설명하겠지만 와이프가 답답해 하고 (언어관련) 그리고 콧바람 쐬라고 시작한건데... 2. 저희 와이프한테 온 문자 내용 좀 보세요. 맨날 sorry 고 저한테 온것도 올려드릴까요? 3. 처음에 시작할때 한달치씩할래? 반달치씩할래? 일주일씩할래? 아니면 10시간씩 줄까? 햇더니 일주일씩달라고했고 8월 25일날 시작햇는데 일주일넘게 안줫으면 9월수업 햇을까요? 4. 저나 저희 와이프가 기분 나쁜건 첨에 시작할때 말해줬습니다 투터한테... 보니파시오에 20대가 드물고 더군다나 20대 가정주부가 사는경우가 없는거같다고... 더군다나 전에 투터가 나이가 많고 이질감이 들어서 젊은 투터/ 비슷한 20대 투터를 구해서 공부라기 보다는 말벗도 삼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 단지 수업에 얽메이지 말았으면 한다. 같이 맛잇는거 먹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가라. 그러니깐 내용보시면 항상 크리스피 크림이나, 커피숍에서 만나서 수업도 시작햇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날은 수업이라고 한게 아기들이랑 야야들 데리고 나가서 그냥 high street 걸어다니고 구경하면서 영어 몇마디 쓴날도 있고요. 와이프가 아직 젊고 어린데 필리핀에서 잘못 교제하거나 해서 문제 생기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봐 왠만하면 다른지역에 저나 저희 가족이 아는 확실한 분들하고만 만나게 합니다... 투터를 구하던게 아니고 친구겸 선생겸 여러 의미로 한거고 나름 잘해준다고 했는데 항상 문자도 통보식으로만 오고 그러던중 pay받은날 문자로 자기가 오후에 가르치기 힘들꺼같다고... 뻔히 오전에 바쁜거 알면서 그렇게 말하는게 당췌 어이가 없네요

@ byron - 서로 잘 못 만난것 같습니다. 이 투터 말벗이나 하고 한적하게 지낼 스타일이 아닙니다. 학생들 시험 준비도 해 주고 대학 과정 수업도 도와 주고 학생들 원하면 밤 12시 넘어도 같이 공부하고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스케줄도 학생들과 수시로 이야기 해 서로 편한대로 바꾸고 토요일 일요일도 학생이 부르면 간다고 했습니다. 서로의 기대치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소개해 드린 전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서로 입장을 조금씩 더 이해하면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소개하기를 즐겨하는데 이 일도 쉽지만은 않군요.

@ 이스트우드 - 학생들이요? 저희 와으프가 4-6시 수업이였는데 6시 끝나고 수업가르치러가면 몇명이나 가르칠수있을까요? 그리고 더군다나 위에 마지막 문자내용처럼 오후에는 아이에 불가능한데 수업이... ㅋㅋㅋ "학생들 시험 준비도 해 주고 대학 과정 수업도 도와 주고 학생들 원하면 밤 12시 넘어도 같이 공부하고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스케줄도 학생들과 수시로 이야기 해 서로 편한대로 바꾸고 토요일 일요일도 학생이 부르면 간다고 했습니다." 이게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시험준비하고 대학과정인 학생들 상대로 저희처럼 첨부터 지각하고 스케쥴을 자기 맘대로 바꾸고 하면 그게 더 큰 문제아닌가요? 설마 다른 학생들 때문에 저희 와이프를 못가르치는거 였다면 저희한테 보낸 문자가 거짓말일테고요 ㅋㅋㅋㅋ

@ 이스트우드 - 먼발치서 읽다가 몇자적네요 한가한 아이가 아니 튜터가 아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런 튜터가 매일 늦고 그리고 그 2시간은 뭘하든 byron님이 돈을 지불하는것 아닌가요? 공부를 하던 영화를 보던 이야기를 하던 댓글을 읽어보면 참 갑갑합니다 어김없이 또 엄마의 병원비,늦었을땐 트래픽이라했겠죠. . .

@ byron - 다른 학생 가르친다고 님의 와이프 못한다고 한 것은 거짓말 맞습니다. 현재 가르치고 있는 학생 부모가 다른 학생을 소개해 줘서 거절하지 못했을 겁니다. 차마 다른 사람 가르치기 위해 누굴 못 가르치겠다고 말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다른 일에 거짓말 하는 그런 나쁜 애는 아닙니다. 내가 왜 그 애의 대변을 해야 하는지...그냥 화 푸세요.

생각할수록 기분 나빠서 몇마디 더 씁니다. 처음에 인터뷰 햇을때 영어 발음이나 뭐 맘에 안들었습니다. 근데 친구겸 말동무 만들어주는 거니깐 그냥 pass했습니다. 사람은 좋아 보이더라구요. 저도 테솔,영어자격증들 몇개있고요. 선진국,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대학졸업도 하다보니깐 와이프를 가르칠까도 했는데 부부간에 그게 영힘들더라구요.. 이말 하는 이유는 "제가 소개하는 투터 실력있습니다.지금 마카티에서 대학 과정 가르치고 있답니다." "제가 소개하는 투터 만한 애들 찾기 힘들겁니다. " 라고 이스트우드님께서 말씀하셔서요. 저희 와이프 가르쳤던 투터는 대학과정은 절대 안될껍니다. 필리핀 대학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Brent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IB과정 가르치기도 힘들꺼라고 생각 듭니다. 저희 와이프한테 자기도 (투터) 세렌드라 살았었다. 미국갈 준비하느라 간호사 준비한다 그래서 나는 바쁘게 힘들게 사는데 너는 easy하게 사는것같다. 저희집 야야 , 메이드 얼마씩 주냐고 물어보고 많이 준다 그러면 안되는거다. 필리핀을 잘모르는거같다. 너희 남편은 lucky하게 태어난거 같다 trying hard 하지 않아도 되니깐 이런소리 저런소리 해도 제가 한마디도 안했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다 보면 저런말도 오고 갈수 있을테니깐 생각하고요. 저희 콘도까지 오는 차편 힘들까봐 high street에서 만나면(마켓마켓까지 대중교통으로 올수있으니깐) 저희 기사랑 차타고 집에와서 공부하라고도 얘기하고 시간되면 같이 돌아다녀라 뭐해라 뭐해라 저딴에는 많이 맞춰준다고 했는데 마치 제가 거짓말이라도 한것처럼 말해서 진짜 기분 나쁘네요. 와이프도 이얘기 듣더니 욕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할정도로요. 그리고 첫날 인터뷰때부터 5시로 정하고 갑자기 6시로 바꾸고 결국 6시도 넘겨서 늦게 온거 메세지부터 다있고요. 그날도 문자로 얘기했습니다. 우린 온가족이 4시30분부터 나와서 기다렸다 6시도 넘겼고 애기들 밥도 먹여야 하니 집에 가있겟다. 그때도 sorry라고 하더군요. 사진이 더이상 등록이 안되네요. 원하시면 카톡 아이디 주세요 제가 넣어드릴께요. 아니면 이메일주소 주시던지요.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 byron - 피노이 쏘리 안한다고 욕하지 않습니까? 그만 화 푸세요. 이야기 들어 보니 잘 해 줄려고 했고 참 좋은 분들 같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애들이라 우리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전 뭡니까? ㅎㅎㅎ

@ 이스트우드 - 아 님한테 오해나 그런게 아니고요 그친구가 저한테 보낸 문자나 님께 보낸 문자가 어이가 없어서 그러네요. 그리고 저는 단지 아닌건 아니라고 제가 정정햇던거 뿐이고요. 좋은 의도로 하셧는데 당사자들간에 (저희랑 그 투터) 문제로 머리 아프셨다면 죄송하지만 님께서 너무 두둔하고 그쪽 말만 듣고 믿는거 같으셔서 더 기분이 안좋았었습니다. 막상 피해보고 머리아픈건 저희였는데 그 투터는 상황을 뒤집어서 말하니깐요.

@ byron - 화 푸시라고 참고로 말씀 드리는데... 님의 집에서 수업할 당시 그네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튜터링 해서 병원비 만든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약값은 국외의원 쳌으로 해결하고 한국 학생 엄마가 많이 도와 줘서 퇴원시켰답니다. 그 엄마가 이 튜터 돕는다고 다른 학생을 소개해 주었으니 거절을 못한 것이죠. 형편 들어 보면 참 딱합니다. 이 인간들을 저네 사는대로 내삐 두야 하는 건데. 사정 어럽다고 도와 준다고 소개글 올렸다가...

오늘 정말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위의 문자 내용 없었다면 튜터말만 믿고 byron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볼수도 있는 상황이였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이런 사과는 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해야 하는것 같은데....

@ 몰랐숑 - 양쪽 입장을 충분히 듣고 판단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걍, 튜터가 아내분이 만만하니깐 지 꼴리는대로 하네요. 그나마 해주는거 없이 그냥 딴 일 찾으니까 관둬버리고.. 담에 강사구하시면 두번 어기면 그냥 올필요 없다고 하고 짤라버리세요.

님이 말씀 하신 것 안에게 물었더니 그녀가 직접 구인구직방에 댓글 달았습니다. 서로간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쪽 말을 들어보면 이쪽이 옳고 저쪽 말을 들어보면 저쪽이 옳고... 어쨋던 양쪽 말을 들을 필요가 있군요. 저의 입장에서는 소개는 소개고 인터뷰 해서 서로 동의해서 수업하고 안하고는 당사자 일입니다. 소개하는 사람의 선의를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

문자내용으로만 보면 이 튜터 스케줄이 아주 타이트하게 짜여진 사람 같습니다. 거기다 새로 수업이 들어오면 스케줄 마다하지 않고 일단 받았다가 스케줄 꼬이면 자기위주로 풀어나가는 사람 같구요. 거기다 치명적인 실수인 친구 사이를 원하셨으니.. 새로운 수업도 들어왔고 수입도 안되고 이동시간도 애매하니 끝까지 장학금 허세 드립치며 쫑낸 상황이네요.

@ hjongmam - 8월 23일 인터뷰하고 9월 5일까지 서로간의 사정으로 3번 클래스 했으니 수입이 필요한 투터가 계속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세란드라 이야기도 본인 이야기 들어 보면 뉴앙스가 아주 다릅니다. 인터넷 상에 갈등이 생기면 양쪽 이야기를 공평하게 듣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필리피노를 너무 우리 편한대로 평가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 이스트우드 - 원글님은 튜터링을 한 기간(약 10일 이상)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튜터는 횟수(3번)를 말하는 차이라고 봅니다. 이건 중요한 팩트는 아닌 것 같구요. 문제의 발단은 인터뷰때 수업 시간을 정했다면 이 시간을 충실히 지켰어야 했는데 튜터의 클래스 시간 번복으로 이후 수업 시간들이 서로간 넘 유동성을 갖게 되었다고 보입니다. 이를 튜터는 미리 문자를 보냈고 서로간 동의라고 하지만. 그 이후 800페소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에는 인터네셔날 리뷰 센터에 장학금 받는 스케줄이 생겨 아침이 아니면 더 이상 수업을 할 수 없다고 말한 튜터의 문자가 결정적이었구요. 이는 최초 인터뷰때 정했던 룰을 튜터 스스로 깨어버린 것이니 원글님 가족분들은 기분이 나쁜 상황이죠. 피노이에 대한 선입견으로 접근한게 아니고 드러난 팩트로만 접근하자면 그렇습니다. 수업 시간에 늦었건 안늦었건은 삼자는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구요.

@ hjongmam - 횟수가 왜 중요하냐 하면요 이 튜터가 매번 늦게 온다고 했습니다. 스케쥴 변경은 서로 상호간에 이뤄진 것 같은데 3번 공부했는데 매번 늦게 왔다는 표현은 피노이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깔려 있는 표현입니다. 제가 1시에서 5시 가능하다고 소개한 아엔은 다른 투터입니다. 제가 아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피노이의 행태도 문제고 사실에 입각하지 않는 한국인들의 편견도 대단하다는 점입니다. 필고에서 저도 피노이 욕 많이 하는 편이지만 그들이 참여할 수 없는 이곳에서 일방적 표현이 과연 올바른 사실인가하는 의문이 많이 드는 그런 날입니다.

@ 이스트우드 - 읽다 보면 또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텍스트 내용 보면 수업하는날 cancel이나 delay를 시킨 경우가 많던데 이것 때문에 수업이 세번 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세번 밖에 못한 상황에서 tutor가 일방적으로 수업을 못한다고 통보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이런 경우면 당연히 학생입장에서는 기분 드럽죠. 게다가 돈도 더 받아 간것 같은데..사람이 좋고 안좋고 그런 사람이고 아니고를 떠나 해당되는 팩트만 가지고 판단해 보니 그러네요..

@ 이스트우드 - 다른 튜터 였군요. 이 부분은 저의 오해인 것 같습니다. 댓글 내용 수정했습니다.

@ 포비 - 제가 소개한 투터와 인터뷰 하고 한 열흘간 일어난 일입니다. 원하는 투터가 토 까면 기분 나쁘겠지요. 그렇다고 개인간에 오간 텍스트까지 까 발려야 할 중요 이슈라는 인식은 들지 않습니다.

@ 이스트우드 - http://www.philgo.com/?cate=post&action=view&id=wanted&idx=953279720&page=1&cafe_id=&category= 여기에 제가 첨 달은 댓글과 취지는 아시나요? ㅋㅋㅋ 근데 님이 달은 댓글들 보세요. 이런거 안올리면 저만 이상한 사람 되게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스트우드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사업하신다는 분이 본인이 소개시킨 튜터가 불성실하여 문제가 되었으면 그냥 잘못 소개해서 죄송하다 남은돈은 계좌로 환불하도록 튜터에게 조치하겠다 이러면 끝날일을 말꼬리 잡고 본인은 잘못없다 말싸움을 이렇게 하셔야 하는지... 참 시간도 많으십니다. 별일도 아닌일을 뭐하러 크게 만드시는지

@ TheOne - 처음에 제가 이스트 우드님 글에 댓글 단건 저한테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는 차원에서 올린겁니다. 또 다른 교민들도 알고서 투터 구하시라고 이스트 우드 님도 소개하실때 신중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이였는데 졸지에 제가 거짓말 하는거 같고 마치 그 투터가 "말로만" 하는게 전부 팩트인냥 , 제가 필리핀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편견?을 가지고 말한다는 식으로 말하시길래 올린겁니다. 돈 환불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 TheOne - 듣고 보니 그렇군요. 시간이 많아 헛든 일 하는 것 같습니다.

@ byron - 그렇게 배려 깊으신 분이 이렇게 처신 하시는 겁니까?

@ 이스트우드 - 님이 "그렇게 처신" 하시길래요 ㅋㅋㅋㅋㅋㅋ

구라 피노이를 해주셨넹 문자 보니까 아주 참..구라에 정신 무장이 지대로 되어 있구만 지맘대로 오전이네 이스트님은 어떤 근거로 좋은사람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소개 하셨는지?? 안인지 앤인지 강사할 능력 이 되는지 ㅡㅡ;; 글을 보자면 참 의문 스럽꾼..이스트우님이 저 튜터를 검증할 필욘 읍지만..믿을 만 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 이케 소개 할필욘 없었을것 같구요..그냥 전번 하고 이름만 오렸음 더 나았 을듯...긍데 글을 저케 올리셨으니 결국 대학도 나왔을까 하는의구심이 드는 강사일것같구 전형적인 구라 피노이를 해주셨넹 <===결국 한국인을 믿은게 잘못인가 이케 되남..아씁쓸

원래 이일은 이렇게 커지지 않았어요.. 이스트우드님이 조잘 대기 전까진...이제 그만 다무세요!!!!!!! 아......................짜증나............... 내가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는 이유는 이스트우드 통해서 튜터를 소개 받았어요.. 금주 월요일에 그리고 다음날 부터 수업하기로 하고 수업 시작 몇 시간전에 문자하나를 받았네요.... 자기 스케줄이 있어서 못한다고 다른 사람 소개 시켜 주겠다고..BYRON 님과 어째 스토리가 비슷하지요?? 그리고 소개해준다는 애가 ANNE인가? 얘 이름도 벌써 몇번 사고 쳐서 여기에 여러번 올라온 앤데 거기에 또 쟤도 여기에 등장했던 애잖아요. 왜 이딴 애들 자꾸 소개 시켜주는겨??????? 왜 우리 골탕먹으면 당신한테 좋은게 뭔데 그러시지?? 아........................생각하니깐 또 짜증나네.................그리고 튜터한테 전화 하니깐 전화 안받음. 왜 안받았냐고 문자 보내니까 미안하다네...내가 화낼까봐....이렇게 솔직하게 사과를 하란 말이야!! 그럼 이렇게 까지 내가 화가 나진 않잖아요..................이스트우드....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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