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페소 위조지페...
<p> 필리핀에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장사한다고 그래도 페소를 만져보긴했는데</p> <p> 말로만 들었던 위조지폐 관련 사건과 연관이 오늘 드디어 됐네여...</p> <p> 이것이 보니까는 거래처에서 지난 9월20일에 필리핀은행 BDO에서 증명서를 </p> <p> 가져와서는 나한테 받은 돈이라고 200페소를 달라하는겁니다.. </p> <p> 결국엔 주지는 않았지만 가게에 검사기라도 한대 장만해야 할지...</p>
모든 시스템이 열악 하네여... 마트나 몰에 가면 500 페소도 검사기 대고 보던데...ㅎ 준비 하셔야 겠네요^^
저도 물장사하면서 돈을 확인을 안해서 500페소 위조지페 받아 봤네요 한참을 고민 하다가 버릴려고 하는데 아내왈 닭 싸움장에가서 잃으면 던져버려 합니다 하하 장인이 좋아하길래 줬더니 돈을 따오네요
@ 깜뽀 - 필리핀도 위조지페가 있군요. 그나마 어르신이 돈을 따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콘도텔 렌트비 내려고 시티은행 ATM에서 15000페소를 500페소짜리로 뽑았는데 그 중 한장이 위폐더군요. 콘도텔 사무실에 위폐 감지기가 있더라구요.. 뭔 은행 ATM에서 위페가 나오는지 원..
저도 환전한 돈에서 1000페소 짜리가 위폐였습니다. 다행히 환전소에서 다시 바꾸어 주어서 괜찮았습니다. 사용하려다가 종업원이 다른 것을 달라고 하고 분위기가 싸해 졌습니다. 아하!!! 위폐구나!!! 조심 하세요.
안 그래도 제 직원도 200페소짜리 위폐 하나 받았다고 하던데 시중에 유통이 많이 되고 있는건가요?
@ 배짱이 -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예네들이 위폐를 찍어내는것이 아니고 물감으로 그림그리듯 개개인이 그리는거거든여... 원가도 적지않게 들어가서 오백/천페소짜리가 대부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된장~!!!! 저도 몆장 손에 쥐어 봤습니다....알고는 사용을 몬하겠더라구요....빵에 갈까바....ㅋㅋ
사람들 조심 하고 돈도 조심하고 앞 뒤 잘 살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