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려는 완전초보 예비커플의 문의입니다.


눈팅만 하다 여기에 글도 남기네요..^^<br /><br />필리핀에서 6년정도 사업을 하였고, 현재 여자친구와는 3년정도 교제하였습니다.<br /><br />한국에 1~2년정도 들어가야 할 일이 있어 이번에 함께 들어가려 합니다.<br /><br />그런데 막연하게만 알기에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br /><br />1. 여친(부인이 아닙니다)이 한국에 들어가서 학원강사로 일하는 것은 어려운가요??<br />있다면 방법이 있을까요??<br /><br />2. 결혼전인데, 혹시 결혼을 올리면 위의 1번이 좀더 수월할까요? 결혼은 내년에 예정이라서요.<br /><br /><br />너무 몰라 막연하게 문의드립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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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렵습니다. 정규직으로는요.. 영어를 잘 구사하신다면 비정규직은 가능합니다. 비자 때문이지요.<br /><br />&nbsp; &nbsp; 제가 원장이라도 언제 끌려갈지 모르는 사람을 정규직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불가구요.<br /><br />2. 훨씬 수월합니다. 제 와이프도 교육학과 나왔는데도.. 강사 하기는 어렵더군요.. 여러가지 알아야 할것<br /><br />&nbsp; &nbsp; 한국말 등 여러 부분들 학습이 선행 되어야 하지요.. 막연하게 강사로 밀어 넣으면 어찌 될까요?<br /><br />&nbsp; &nbsp; 사랑하는 여친이시라면 정상적으로 결혼하셔서 정상적인 비자를 발급 받아 오시면 좋겠습니다.<br /><br />그녀와 님을 위해서 그게 가장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nbsp;

@ 기쁨가득한 님에게...<br />제 소중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학원강사는 비자가 있어도 네이티브가 아니면 조금 힘든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br />저희 직원들이나 직원들 친구분들은 아르바이트식으로 개인튜터를 많이들 하고있는것 같습니다.<br />자기개인시간이 많은등 튜터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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