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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게 님에게...뭐 웃으려고하는게 아니지만 그냥 빵 터졌습니다. 죄송....

@ 무지게 님에게...<br />다들 사랑해서 그리고 행복해서 만난다고 들 하시고.<br />한국에서도 인기있고 연애 경험많은데<br />필리핀 여자가 좋아서 한다고 들 하시고 그러는데 ..; 전 정말 궁굼해서 그러는건데&nbsp;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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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게 님에게...<br />한가지 덧붙인다면<br />친차 친척 가족 친구들 한국에 다 놔두고 <br />부인을 너무 사랑해서 <br />필리핀에서 힘들게 직장 찾기도 힘들고 일해도 외국인한테 불합리한 부분도 많고<br />음식 .기후 등등 뭐 그건 개개인 적응 문제지만<br />사랑은 희생인데<br />당연히 님말도 맞지만<br />정말 님말대로 1더하기 1은 2 당연한식으로 인용하자면<br />부인이 남편을 사랑하면<br />도와줄 상황생기기 전에 자기가 먼저 남편 이 돈쓰기전에 뭘하기전에<br />자기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알아보고 할겁니다<br />피해 안가게<br />한번 그런경우 본적있는데<br />필리핀 어느 쇼핑몰 직원인데<br />2년동안 아는 친구인데<br />남친이 상황이어려워 한국가서<br />돌아오지 못하는 환경에서 그남자 보겟다고<br />자기 스스로 2년간 노력하고<br />비자 밟고 여권밝고<br />한국 에이전씨 알아봐서 스스로 해서&nbsp; 한국 가던데<br />이런게 진정성 아닌가싶네요<br />사귀어 본적은 없지만 현지 필리핀 로컬애들 하고는 친분이있어서<br />하는 얘기입니다..<br />필녀들은 사랑하면<br />자기 희생한다네요<br />아무리 가난해도<br />필리핀 남편 서포트 하는 모계사회인데<br />그정도로 한국여자 못지 않게 생존본능도 있는여성인데<br />왜 꼭&nbsp; 주변 사람들보면 <br />그렇지 않을까요<br />필리핀 로컬애들 죄다 그럽니다<br />필리핀 문화라고 말하면서<br />필녀는 사랑하면<br />그남자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br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한다고 하던데<br />사랑은 봉사가 아닙니다<br />연민의 정 으로 사랑하면 불행하다고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br />유명인의 말을 인용하자면

@ 무지게 님에게...<br />네 ..맞습니다<br />1 더하기 1 은 2 네요<br />사람이 계산 적이면 행복할수없습니다<br />진정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함께 나눠야 한다고 저도 압니다<br />그리고 당연히 제 부인이<br />힘들고.. 모르면 도와줘야지요<br />.하지만 제말 부인도.. 정말 남편을 사랑하면<br />남편을 도와주고 돈을 만들거나 자기 스스로 일어나겠지요<br />그렇게 서로 상호간에 사랑이 만들어져야 행복하는데<br />전 그다지 그런부분에서<br />필녀들의 남편의 대한 진정성을 잘 찾지 못해서 <br />이런저런 계산적 내용을 내세웠네요<br />사람이 계산적이면 불행한건 당연히 알지요 제가 초딩도 아닌데<br />근데 계산적으로 판단해도<br />우린 사랑하는 사이라고 착각하는 한국남자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br />사랑이 전제가 아니라 금전및 외국인이라는 핸디캡 등등 여러가지가 있겟지만요<br />여자 행복이나 뭐든...사랑하면 저렇게 할수없는데<br />남편 한테 도움의 손길 그리고 여러가지 이해 할수없는생각..<br />문화차이라고 생각이라 생각은 안합니다<br />여러나라 를 저도 경험한결과<br />문화에 차이란<br />그나라의 독특한 문화의 매력을 느끼더라구요<br />근데 필리핀의 특유의 문화는 교육의 부제 . 그리고 사회적 문제 등등 으로 인해<br />미국인. 그리고 제펜니즈 그리고 전세계 나라 들이 이해 할수없는 문화들이 그렇게 많구요<br />제생각엔 필리핀은 문화의 차이보다<br />그건 교육 시켜야 하는 부분이고<br />..사랑은 조건도 없고 문화도 없고 전세계가 공통된 정서라고 생각합니다<br />사랑은 문화도 없고 아무런 계산적인 조건도 없죠<br />하지만<br />사랑하면<br />....적어도 이렇지 않을거라는 제 생각에 질문한겁니다<br />.두서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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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게 님에게...글구 경험의 대한 연륜<br />연륜 정말 무시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br />정말 저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겪은 분들의 얘기 를 듣고 <br />그것들이 뼈와 살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br />이해 못하는 부분이 나중에 이해되기도 하지만<br />이해못하는부분이 나이 먹어도 끝까지 이해 안되기도 하네요<br />예를 들어 잘못된 길을 계속 걸어왔고<br />가치관이 그릇된 가치관<br />변화속에서 변화되지 어른들이 많다는걸 느끼기도 합니다<br />나이만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것을<br />..글구 조언 감사합니다<br />아직 부족하지만<br />나이를 먹어가고 곧 많이 늙어지겟지요<br />조금이라도 나이를 품위있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br />그게 말처럼 쉽진않지만...답변감사합니다<br /><br />

@ 무지게 님에게...<br />현 재 지금 필리핀에 살고 있고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배워갑니다<br />압니다 저도 많이 모르고 부족합니다<br />궁굼한것도 많습니다<br />코필 커플 비하할생각 국제결혼 한 사람들 비하할 생각도 추호도 없습니다<br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br />대한민국 한 구성원으로서<br />..그리고 제가 배워봣자 얼마나 배웟다고 다른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똑같은<br />학업 절차 밟아온 평범한 일원으로 누구를 함부로 제잣대로 평가하고싶지도 않습니다<br />님말대로 제가 3년간 여기서 피치못하게 일하게 되는 상황이 되면서 필리핀을 경험하게 됫는데<br />님말대로 제가 정말 유감 스럽게 안좋은 모습들만 보아왓는지도 모르겟습니다<br />어떻해 보면 제가 색안경끼고 사람을 바라보는것도 아닌데<br />쉽게 쉽게 주변이 거의 이렇다는건<br />좋은 예를 쉽게 찾을수없다는 것일수있겠네요<br />100명이 있다면 그중 5명은괜찮다라는<br />보통 소수를 가지고 다수를 평가해서는 안되는데<br />필리핀은 반대인거같네요 님말들으니<br />다수를 가지고 소수를 평가해선 안되는게 필리핀 같기도 합니다<br />뉴스 메스컴. 그리고 대한 민국 그리고 미국 인 일본 각 나라 메스컴에서도 바라보는 시각이 저랑 은 그리 다르지 않다는걸 느껴지기도 합니다<br />국제결혼이나 코필 커플 에대해 좋은 시각 가지는 사람은 꼭 그 당사자 말고는 없더라구요<br />그건 한국 가셔서 일본가셔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알수있을정도로<br />그냥 필리핀 검색만해도 연관검색 1위는 필리핀 밤문화 . 국제 결혼 . 등등 <br />여행이나 순수함 이래저래 메리트가 많다는걸 다 압니다<br />두서 없지만 제글이 정말 괜찮은 코필 커플에게 피해가 안가길 바라면서<br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는 한 구성원으로서<br />제 주관적인 견해를 <br />물음표 던져봣습니다<br />............<br />안좋은얘기들만 나열하고 물어본다고..해서 오해 하셧나본데<br />안좋은 얘기들이 제 주관적 생각이니<br />그의 대해 답변을 듣고싶은겁니다<br />그게 제 글 맥락이구요<br />좋은견해를 가지고 있으면 질문을 안하지요<br />그 안좋은 견해. 객관적 주관적인 그리고 3년간 살아오면서 보아온 견해 그리고 많은 나눈 그런 예를 들어<br />질문햇습니다<br />그 안좋은 견해를 가지고 왜 구지? 그러나<br />라는 질문의 답변을 요구한것이지요<br />좋은 견해를 가지 고 있다면<br />어떤 이유로 질문을 던지겠습니까<br />토론에서도 <br />좌파 우파에서도<br />오해할만한 소지로 질문 던지지 않나요?<br />이해가 되면 받아들이지 <br />의문점을 던져드리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궁금하면 해보세요. 직접체험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결혼 생활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br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모르시는가 봅니다.<br />한국의 이혼률이 40%를 넘어 가는데요.<br />이혼하는 분들이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면 이혼을 할까요?<br />한국인과 결혼이던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이던 결혼은 생각만큼 좋은 부분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말씁 드립니다.<br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겪는 갈등과 동남아 여성과 결혼하여 격는 갈등의 소지가 다르기는 한데요.<br />이것을 문화차이라고 봐야 할듯 싶구요.<br />동남아 쪽의 여성과 결혼에 부정적인 이유가 많은 것은 한국인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생각을 가진 여성들과의 결혼이기 때문이겠지만 단점도 많은 반면 장점도 있습니다.<br />그리고 국제결혼의 문제점을 동남아 여성에게만 전가 하는데요.<br />제가 보는 관점에서 국제결혼의 문제점을 야기하는 쪽은 50대 50입니다.<br />한국사람의 관점에서만 보기에 동남아 여성에게 문제가 있는것 같지만 동남아 여성 쪽에서 보면 한국인이 문제의 소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지요.<br />문제가 아닌것을 문제로 만드는게 인간이구요.<br /><br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한국인이거나 외국인이거나 하는 국가나 피부색이 아닙니다.<br />결혼을 하여 무언가를 얻고 무엇을 주는 기브엔테이크도 아닙니다.<br />중요한 것은 상대를 반려자로 생각 하는 마음의 자세입니다.<br />살아가는 동안 동반자로서 외로울때 의지할수 있고 힘들때 기댈수 있고 슬플때 위로 받을수 있고 기쁠때 함께 나눌수 있는 마음의 자세인데요.<br />요즘의 결혼은 내가 필요한것을 채워주는 사람이 필요한게 결혼이라 생각 하거든요.<br />내가 상대에게 줄수 있는거 그런것은 짐으로 생각하지요.<br />결혼을 다들 이기적으로 생각하기에 결혼이 힘들어 지는 겁니다.<br />결혼의 목적을 어드반테지로 생각하기에 디스어드반테지가 될수 있습니다.<br /><br />님이 지적하신 미모 결혼의 조건에 포함될수 있습니다.<br />하지만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br />섹스어필에 미모가 중요 합니다.<br />결혼 생활에 섹스가 절대적인 한부분이구요.<br />섹스에 대한 욕망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게 많은 분들의 생각인데요.<br />그런 섹스의 욕망은 몇년이 가지 않아 사그러 드는게 대부분의 인간들입니다.<br />그런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그러진 후에는 의무감속에서 인생을 보내야 하는게 인간들의 현실이구요.<br /><br />그에 반해 결혼을 동반자적 파트너로 생각하고 사는 분들은 원초적 본능인 섹스는 주어지는 하나의 보너스에 불과한 것이구요.<br />결혼이 섹스하고 애 낳고 집사고 싸우고 볶고 그러다 늙고 후회 하는 삶이 아닌 <br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에서 누군가 옆에서 함께 한다는 의미의 반려자를 찾는게 결혼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위에 님이 생각하고 있는 결혼의 문제점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수 있을 것입니다.<br />배우자가 못사는 나라의 처자라고 무시하고<br />피부색이 희지 않다고 무시하고 <br />못배웠다고 무시하고 <br />가난하다고 무시하고<br />그런 상대를 배우자로 맞이 한다는 것은 섹스 파트너와 하녀를 구하는것 외에는 별 의미가 없는듯 싶네요.<br /><br />결혼은 신성한 것입니다.<br />작금의 결혼은 그런 신성함은 사라지고 천박한 이기주의 생각으로 가득찬 결혼이 더 많은듯 싶네요.<br />님이 가지고 있는 결혼에 대한 목적이나 사고를 바꾸기 전에는 진정한 결혼의 기쁨을 누릴수는 없을 것입니다.<br />진정한 결혼이 이루어 진다면 한국사회에서 일어 나는 외국인 배우자에 대한 차별 그리고 2세에 대한 차별등은 모두 극복할수 있습니다.<br />&nbsp;<br />&nbsp;&nbsp;<br /><br />&nbsp;<br />&nbsp;<br /><br /><br />

@ cedric 님에게...어떻해 보면 더 어렵네요<br />결혼해서 이혼하는 사유 야<br />아주 가지 각색 이겠지만 \<br />여론조사에서 1위가 성격차이 라는데 가치관 차이도 그렇고 집안문제.금전문제 <br />그건 이혼 하시는 당사자만 아는 문제 다만<br />허나 국제결혼은 이해할수없는 문화의 차이<br />성적 가치관. 식생활습관까지 틀리는데다가<br />어려운 환경 에 돈 송금에다가 ..여러 가지 ..<br />한국여자랑 도 이혼률이 40 퍼센트면<br />.....<br />국제결혼<br />더군다나..이해할수없는 수준이 낮은 교육 환경이나 열악한 환경. 그리고 <br />성적인 개방..<br />이래저래...필녀들 하고 한국사람 이혼률은 말도 못할듯................<br />..어렵네요. 이래저래 어렵네요

@ 기기기 님에게...<br />결혼이라는 제도도 앞으로는 점점 없어져 가지 않을까 생각입니다.<br />100년 후에는 지금의 결혼제도가 유지 될까 의문이 드는데요.<br />이미 유럽에서는 동거로 많이 바뀌고 있지요.<br />지금의 결혼제도가 지금 우리들의 생각과 가치관과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구요.<br />세상이 바귀어 가고 있는데 우리는 예전의 제도를 추구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br />결혼 제도가 잘못되었는게 아니라 현재 인간들의 생각이 너무 개인주의 자기 중심주의로 바뀌었기 때문이겠지요.<br />파혼의 책임을 어느 한쪽으로 돌리게 되면 문제의 해결이 쉽지 않은데요.<br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자신은 모두 옳고 상대방이 모두 잘못 했다고 하는 분들을 봅니다.<br />한국의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에게 왜 결혼을 하지 않는지 물어 보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br />하지만 남자들은 된장녀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부해 버립니다.<br />&nbsp;이혼의 책임도 남녀에게 물어보면 성격차이 라고 답하지만 남자와 여자는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br />기회가 되시면 유튜브에서 김지윤의 연애 하는 방법 한번 들어 보시구요.<br />원채 다른 생각을 가지고 태어난 남여가 성격차이가 없을수가 있나요?<br />서로 맞추어 가면서 사는거지.<br />그리고 그런 이면에는 개인주의 이기주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보구요.<br />국제결혼이나 내국인 간의 결혼이나 서로가 상대를 배려할수 있는 마음의 자세만 되어 있다면 극복할수 있다고 보는게 제 생각이고 제 경험입니다.<br /><br />노력도 안할려고 하는 사람과 살면서 어느 한쪽만의 희생과 노력만으로는 결혼이 안되구요.<br />인간의 능력으로 상대의 내면을 알수 없다는게 한계이구요.<br />그래서 장모님을 보고 결혼 여부를 결정하라고 하는게 <br />배우자가 될사람의 현재보다 미래를 좀은 어머니를 통해서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br /><br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자는 북불복 입니다.<br />천생연분은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태어 나면서 가지고 나오기도 하더라구요.<br />&nbsp;<br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데요.<br />필리핀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한국의 사고를 가질수는 없겠지요.<br />그것이 문화라는 것이고 정서이겠지요.<br />상대의 생각이 틀리다고 무시 하는게 아닌 이해시킬려 해야 하는데요.<br />상대에 대한 배려심만 가지게 된다면 이해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br />하지만 필리핀의 문화가 가족 중심이다 보니 가족 전체를 바꾼다는게 힘이 들구요.<br /><br /><br /><br />&nbsp;<br /><br />

@ cedric 님에게...안녕하세요, 쓰시는 글에 종종 이혼율 40%라는 언급이 많으셔서요..물론 제 주위에도 이혼하고 혼자 살구 재혼하는 경우 종종 봅니다. 근데 그부분은 너무 오버되어 보도 되는 거 같구요..한번 한사람이 또하고 또하고 해도 이혼률은 올라가는 거구요. 40%라고하면 한국 결혼한 사람들 거의 반이 이혼 한다는 소린데..좀 거시기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그렇게 정리라도 되면 좋지만 필리핀은 어떤가요? 제가 곁에서 보는 경우도 이혼하지 않고 별거만하면서 다른 남자/여자와 살면서 애들 잘 놓고 살지 않나요? 한국보다 더 했음 더했지 별반 다르지 않은듯합니다..있고 없고 배우고 덜 배우고를 떠나서요..

@ 포비 님에게...이혼율에 관한 내용은 신문지상에 여러번 보도가 되었던 것을 인용한 것이구요.<br />필리핀의 결혼과 비교 하자고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br />국제결혼 한 사람들의 이혼율이 한국인의 이혼율을 넘어 갈것이라고 보고 있구요.<br />지적하신 것처럼 필리핀의 이혼이 안되기 때문에 별거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동거하는 필리핀인들 많습니다.<br />그렇다고 그게 문제인게 아닌 사회이기도 하구요.<br />한국이 그렇게 따라할 필요는 없겠구요.<br />미국의 이혼율도 한국과 엇비슷하지 않는가 싶구요.<br />어쨋든 이혼이 흉이 아닌 시대이기는 하지만 이혼을 장려할수는 없겠구요.<br />이혼하지 않고 해로 할려고 한다면 결혼에 대한 생각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보구요.<br />국제결혼이 대안이 될수 없구요.<br />국제결혼이 더 힘든 것은 사실이니까요.<br />국제결혼이던 내국인 간의 결혼이던 어떤것을 추천하고 어떤것은 나쁘다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br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까요.&nbsp;<br />&nbsp;<br /><br /><br />

@ cedric 님에게...;;<br />와;;; 답변 짱이네여;;감사합니다 <br />꾸벅 꾸벅

@ cedric 님에게...<br />와...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br />..

다들 사정이야 다르겠지요.. 제 경우는 한국녀와 10년간 결혼생활 후 이혼을 했지요.. 그리곤 별로 재혼 생각없이 5년을 지냈습니다. 아는 지인께서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여성이 있다고 들어오라고 하고, 생일 선물로 항공편까지 제공해주어 여행이나 하자는 심정으로 필로 갔습니다. 그리곤 결혼까지 하게 되고 아이까지 낳고 살고 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뭐가 좋냐? 라는 거지요? 일단 한국여자들은(제 전 와이프) 스킨쉽이 매우 부족합니다. 특히나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어김없죠. 안그러신 분도 있지만 개성이 매우 강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나 없이도 충분히 놀 수가 있고, 나쁘게 보면 자기 주장이 강해서 의견 충돌이 잦습니다. 처가집이 있기에 그런 아규의 소지는 항상 상존한다고 볼 수 있죠. 아기를 낳으면 그런 경향은 더욱 강해집니다. 요구 사항이 점점 늘어나서 나중에 감당이 안될 정도.. 그러다 보면 아기에게만 집중하지 남편을 챙겨주지 않습니다. 피곤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범위도 있지만, 서운할 때가 많은건 어쩔 수 없더군요. 아기가 자라고 교육 문제에 들어가면 대립이 더 많아집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교육과 여자가 생각하는 교육은 정말 너무나 틀려서 의견대립이 생기더군요.. 지금 제가 만족하고 사는 이유는 항상 스킨쉽을 하기에 애정이 식지를 않습니다. 아기를 낳고는 아기 보기도 힘든데도 그 애정은 식지 않고, 항상 스킨쉽을 하고 싶어 합니다. 나쁘게 보면 의견이 없지만, 매우 순종적입니다. 제가 하란건 다 해 놓습니다. 머리도 좋은지 뭘 가르치면 매우 빠르게 습득하고, 서로 기뻐하고 격려해 줍니다. 이제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저보다 잘 할 정도이며, 한타도 200타 가까이 나와서 제가 하던 어머니가 요구하는 워들 자료들 검색자료들을 와이프가 해결해 주어 너무도 편합니다. 아기가 다행이 피부가 저를 닮아 하얗고, 너무도 이쁩니다. 애정이 식을 틈이 아직은 없습니다. 아기가 더 커서 교육문제가 생기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너무도 만족해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국여자의 장점도 매우 크지만, 어떤 면에서 그런것에 질리고 식상한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도 신선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직 어리시니 그런 점은 이해하기 힘드실꺼라 생각합니다. 된장녀가 사회문제가 되는건 50%이상이 그런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좋은 여성이 많습니다. 님의 인생이 어찌 될지는 님도 모릅니다. 부디 좋은 여성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기쁨가득한 님에게...<br />아 감사합니다<br />제 질문이 너무 부끄러워 지는군요<br />역시 연륜은 무시할수 없네요..<br />..가슴에 확 뭔가 와 들어오네요...

@ 기기기 님에게... 위에 분 말씀대로 와이프는 복불복입니다..<br /><br />행복해 질 확률은 경험상 필녀가 더 높습니다. 님의 취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br /><br />어떤 청년들은 혼자 잘 노는 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필녀는 그 정 반대입니다.<br /><br />항상 같이 해줘야 하고, 같이 놀아줘야 하고, 명랑하고, 조그만 거에 매우 만족해 합니다.<br /><br />님의 취향이 밖으로 돌아다니며 노는걸 좋아한다면 필녀를 만나면 불행해 집니다.<br /><br />항상 같이 놀아줘야 하고, 스킨쉽도 해줘야 하고, 또 케어해 줘야 합니다.<br /><br />제 나름의 결론은 그리 하는게 행복하다 입니다. 결국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br /><br />언제나 와이프와 함께 하고 싶다면.. 필녀가 확률이 더 높습니다.<br /><br />루이비똥 백을 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한국녀와 필녀의 반응은..<br /><br />물론 명품 주는데 싫어라 하는 여자는 전 세계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뒤의 반응은<br /><br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nbsp;필녀 예찬은 아닙니다. 단점도 많습니다. 님이 느끼신대로..<br /><br />현명하고 똑똑한 한국여자들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게 남자인 나 개인의 행복을<br /><br />위한 선택이 뭐냐고 한다면.. 문제는 틀려집니다.<br /><br />쉽게 이야기해서 와이프와 쇼핑을 합니다. 비싼거 절대 안삽니다. 항상 싼 걸 고릅니다.<br /><br />길표 5천원짜리 옷에 너무나 만족해 합니다. 근데 솔직히 자주 삽니다. ㅋ<br /><br />그런 차이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젊은 나이시니 아직 선택의 폭은 많습니다.<br /><br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느끼면서.. 조언도 듣고 간접 경험도 하면서 좋은 배우자를 찾으시길.<br /><br />이제 우리는 글로벌 시대이고, 전 세계 여자를 결혼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br /><br />그런 가운데 정말 마음이 통하고.. 이 여자라면 정말 살고 싶다란 감정이 들 때..<br /><br />과감히 대시해서 반드시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배우자 선택에 방해가 안되길 바랍니다.<br /><br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기쁨가득한 님에게...<br />감사합니다 <br />금방 궁금증이 풀렸네요..더이상 다른 코멘트는 필요없을듯합니다<br />.행복하세요

궁금증이 풀릴려면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생각하고 교제를 하지 않는 이상 풀리지 않는 궁금증인거 같아요.<br /><br />궁금한걸 물어보는건 잘못된건 아닙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기 전에 코멘트를 달아야 되는 분들의<br /><br />입장을 생각하셨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br /><br />여기서 말하는 입장은....<br /><br />님의 궁금증을 풀려면 살아온 환경부터 성격&nbsp;많은 것들을 써야되는데...그런 내용을 뺀다면 꼬리에 꼬리를..<br /><br />어떻게 코멘트 다시는 분들이 그런 내용을 쓸수 있겠습니까.. ??? <br /><br />그냥 기본적으로 생각해도 너무 광범위한 궁금증인거죠...<br /><br />즉... 이런 내용은 지인에게 물어봐야 가장빨리 궁금증이 풀리는거죠..<br /><br />

@ Mint 님에게...<br />죄송합니다 생각이..짧았습니다..<br />뇌를 거치지 않고 궁굼한걸 그냥 생각없이 풀다보니...

자기많의 생각이라 생각 합니다..누굴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어떻게 살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저런이유로 이혼하는 사람도 많죠 정말 폭력이런게 아니라면 서로 이해하고 인내심도 많이 필요합니다.. 결혼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부질없는거라 생각해요.. &nbsp;&nbsp;

삶을 산건 오래되지 않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원한다면 그 무엇도, 내려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쓸대없는 소리인듯요

필리핀 여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남편이 돈 못번다고 무시하거나 바가지를 안 긁습니다.<br /><br />이게 얼마나 큰장점인지는 결혼해보면 압니다. <br /><br />어중간한 한국사람의 영어로도 말이 통한다는거하고 여자들의 성격이 적극적이라<br /><br />내숭같은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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