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업체쪽은 확실히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2013년 11월16일에 입국해서 18일 대사관 인터뷰하고 19일 와이프 관할시청에 와이프,장인,장모님 함께가서 전부 서명했습니다. 결혼 신청할때 시청직원이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본 것 밖에는 없었구요. 귀국은 2013년 12월1일에 했구요. cfo 세미나는 생각보다 너무 쉽게 끝났구요.물론 와이프와 장모님이 동행해 주셨구요...건승하세요

정상적이라면 결혼허가신청을 하고 시청 세미나도 받아야 하므로 신부와 함께 신청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신부가 만 24세 이하면 부모동의를 받아야 하므로 부모도 신청시 함께 동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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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정상적인 루트는 아니군요~<br />합법적인게 아니면 하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br /><br />언젠가 꼭 언젠가는 밝혀지기 마련이니깐요~<br /><br />저의 의견으로는 시티홀 방문후 필리핀 변호사와 이야기해서 정정신청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br />시간이 걸려도..1개월이든 3개월이든 ~ 그래야 와이프도 걱정안하구 맘편이 지낼거아니에요~

업체가 또 한가정을 망쳤네요.<br />대사관에서 이렇게하면 비자 절대로 안내준다고 꼭 말해줍니다.<br /><br />결혼취소하시고 처음부터 새로하시던가.<br />취소하는게 결혼하는것만큼 복잡하고 오래걸립니다.<br /><br />아내분 홍콩 경우해서 무비자로 제주도로 가는 방법뿐입니다.

아마 합법적인 10일 결혼준수일을 신경쓰다 보니 날짜가 뒤죽박죽 되었네요<br /><br />중개업체도 서류적인 부분은 현지 마담에게 맞겨 일처리 하는게 대부분인데<br /><br />머리가 않좋은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위와 같은 실수들이 많이 생깁니다<br /><br />심지어 신랑이나 ,신부이름이 서류마다 잘못기재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br /><br />님과 같은 경우엔 CFO인터뷰 일정에 맞춰 한번더 필리핀에 다녀 가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br /><br />사전에 신부통해서 신랑이 필리핀에 입국해서 인터뷰를 받고싶단 메세지를 전하시고<br /><br />스케줄을 잡으십시요<br /><br />그리고 한국대사관에서 요구하는 필리핀 체류일수 10일을 맞추시면 비자신청엔<br /><br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br /><br />또한 CFO 인터뷰시 중점체크 사항인 결혼의 진정성 및 위장결혼여부에서도 벗어날수 있습니다<br /><br />두분의 그동안 교제를 증명할 것이 있으면 첨부하시면 더욱 좋고요<br /><br />이렇게 하면 시간은 조금 더 걸리지만 문제없이 한국갈수 있습니다<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