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살이 찌려나 봅니다. 아무리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프네요


젊었을적엔<br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서<br />어떻게 하면 살을 찌울수 있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br />한달내내 돼지갈비를 2인분씩 처묵고 바로 자기를 반복해 보았지만<br />한달후 체중계에 올라보니 달랑 500 그램 늘었었다는...<br /><br />아~ 옛날이여<br />이젠 그 시절이 무지 그립네요<br />아무리 늙어서 나잇살이 올라 온다지만<br />식욕도 그렇고 살이 시나브로 올라오는데...흐미<br /><br />이러다간 내가 그렇게 경멸하던 뚱땡이 대열에 합류할거 같은 위기감이 드네요<br /><br /><br />해서 오늘부터 바로 다이어트 한달 작전에 들어갑니다.<br /><br />죽어도 지킬건 지켜야지.. 뚱땡이가 되어선 &nbsp;내는 못삽니다.<br /><br />하루에 한끼만 먹겠습니다.<br /><br />요 결심을 지키기 위해 매일 경험란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br /><br />하루가 얼마나 긴지...ㅋ<br /><br />그럼 좋은 꿈들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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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땡기시면 살이쩌집니다~ 나이먹고 술마시고 하면살이 쩌지드라고요~ 저도 총각때는 허리가26 이었는데 지금은억지로33유지

ㅎㅎㅎ 남자 분들도 몸무게 때문에 고민 하시네요..<br />모던 사람들의 적이네요, 살이 ..살과의 전쟁에 합류<br />하신거네요...ㅎㅎㅎ 적당히 보기 좋게 유지 하는것이<br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에서 땡기면 먹어<br />적당히 먹어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br />사람 몸은 신비 하더라구요..필요 하면 땡기게 되어 있어요...<br />먹는 즐거움 없으면 사는 게 너무 비참 해서요...ㅠ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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