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루손섬 전체여행


<p>아이사벨라 까지도 가ㅣ볼려고 하는대 연말이라 아무래도 불안하겟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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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별볼것은 없지만 참 평화롭고 좋은 도시 입니다. 사람들도 참 순박하고 좋더군요 사실 필리핀 지방 도시쪽은 그렇게 위험한거 같지 않던대요... 저도 지방도시는 많이 다녀봤지만요.^^*

<p>필친구 한사람 대동해도 돈은 비슷하게 들것입니다&nbsp;</p>

<p>조용히 여행하고 즐기시면 특별히 위험할것 까지야.. 하지만 연말이 많이 걸리네요..&nbsp;</p>

<p>연말이라 차도 많이 막힐거고 조금 위험해 보이네요</p> <p>가급적이면 필리핀 친구와 같이 여행하세요</p>

<p>어느나라건 지방 소도시 마을일수록 안전하답니다.</p> <p>외국인들이 많이찾음 위험해 지는거죠....</p>

<p>헉~ 위험해요 !!</p>

<p>위험하지는 않습니다.^^</p> <p>저는 이미 남쪽 비콜부터 북쪽 일로코스까지 많은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오직 대중교통만을 이용해서요.</p> <p>제가 느낀 바로는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위험은 없습니다. (단 절대 모르는 한국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p> <p>하지만 대중교통이 생각보다는 많이 불편합니다.ㅎㅎ 버스 기다리고 이동하는데 하루를 다 보내는 일이 많지요.</p>

<p>이사벨라는 보통은 그렇게 볼것이 없는데 다만 바나우웨에 지친 사람들이 이사벨라 후방으로 들어가서 바나우웨 이후의 곳을 보고 오기 위해 배후로로 많이 이용합니다. 대개는 카가얀 지방의 투게가라오로 바로 들어갑니다. 루손섬 전체를 한다면....구경을 하면서 간다면 오로라 주 발러에서 2-3일 있다가 다시 투게가라오 에서 2-3일 쉬고 다시 아파리로 올라가서 우측의 산타 아나의 천혜의 해안을 구경하고 다시 동쪽으로 해서 북부의 보라카이인 빠구뿟을 보고 라왁으로 내려서면서 수많은 볼거리를 보고 다시 비간으로 내려서서 2일 정도 머물면서 구경을 하고, 비간에서 내려 오면서 산 페르난도나 산 후안 등지에서 좀 쉬고 다시 내려오면서 헌드레드 아일랜드로 해서 잠발레스의 어느곳이나 잠시 있다 오는 것도 좋고, 바기오 보려면 이 근처에서 올라갔다 내려오면 되는거고, &nbsp;수빅 근처에서 쉬었다가 바타안 반도에서 이리 저리 좀 다니다가 마닐라에서 잠시 쉬었다가 남으로 가서 퀘죤 프로빈스의 좋은 곳이나 바탕가스 근교에서 좀 쉬고 다시 남행하여 다엣을 거쳐 나가에서 3일 정도를 보내고 다시 하행하여 레가스피에서 2일 정도 그리고 솔소곤이나 리잘에서 좀 지내다가 여기서 배로 바다를 건너면 사말 섬과 레이떼로 바로 이어지면서 비사야 전체가 배로 간단히 연결됩니다. 위험하진 않은데 몸이 좀 힘듭니다. 루손섬은 북부 3개. 남부 1개의 큰 루트로 잡아서 한 줄씩 여행한 뒤에 종주를 하는게 이해하기 좋습니다.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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