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 단속이 장난니 아니네요


<p>전에도 약간식은 있엇지만....직업상 동네지리상 오토바이를 자주 타는대</p> <p>&nbsp;</p> <p>경찰들이 부쩍만아지고 잡는빈도도 높아진거 같네요</p> <p>&nbsp;</p> <p>연말은 연말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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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연말은 연말이네요....</p>

걸릴것도 없는데 괜히 눈치만 많이 보게 되네요.

<p>다들조심들하셔요~</p>

그런데 제가 사는 이곳은 정말 이상합니다. 자동차는 모르겠고 오토바이의 경우 연말연시라고 해도 특별히 단속하는 게 없어요. 물론 평상시 교통이 번잡한 곳은 교통경찰(?)이 항상 나와 있기는 한데, 단속을 안합니다. 오히려 지난 10월 경인가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단속을 했는 데 그때도 그렇게 심하게 하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단속을 하는 현장 한 30m 앞에서 턴해서 도망가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도망간다고 쫒아오지도 않아요. 그냥 웃고만 있어요. 자기 네들끼리... 저도 무면허에, 헬멧도 안쓰고 다니는데 한 번도 단속을 당한 적이 없어요. 물론 조심하지요. 교통 경찰이 상주하는 곳은 피해가고 또 수시로 전방을 주시해서 단속하는 현장이 있으면 턴해 버리니까요. 아주 촌도 아니고 인구 35만의 City인데 다른 회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살벌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은 동네에 사는 것 같습니다.

<p>어디신가요 그 천국은....@ 풀잎처럼 님에게...</p>

<p>@ 슬픈아리 님에게...</p> <p>&nbsp;&nbsp;&nbsp; 민다나오 디고스시 입니다.</p> <p>다바오에서 67Km 남쪽이고 버스로 1시간 30분 걸립니다.</p> <p>사람들도 순하고, 물가도 비교적 싸고(단 공산품은 비쌉니다)해서 루손이나 세부쪽에서</p> <p>일어나는 안좋은 일들에 대해 다른 회원님들을 통해 들으면 남의 나라 일 같습니다.</p> <p>태풍도 없고 지진도 없습니다. 날씨 항상 좋습니다. 낮에는 쨍하고 거의 밤에만 비가 옵니다.</p> <p>물론 필리핀 특유의 관공서 횡포는 다른 지방과 같으나,&nbsp; 직접 부딪칠 일이 거의 없으니</p> <p>크게 피부로 느끼지 못합니다.</p> <p>하지만 위락 시설이 부족(골프장 등등)해 노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은 답답하시겠지만,</p> <p>저 처럼 그저 조용히 사는 걸 즐기는 사람들은 꽤 괜찮은 도시 같습니다.</p> <p>&nbsp;</p>

<p>연말에는 다 많이그래요</p> <p>차라리 구걸하지</p>

<p>2주전인가 한달전에 폭탄테러인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p> <p>제가 몇일전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너무 많은 체크포인트가 있길래</p> <p>그냥 지나가는 말로 이것들 연말이라 돈 필요하나 보다고했더니</p> <p>테러땜에 그렇다고 하둬군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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