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류가 상황에 따라 요구 하는게 틀리다고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남편쪽에서 한국 혼인신고후 배우자가 들어간 가족관계증명서와 혼인관계증명서를 번역 공증후 대사관에서 로타리를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시즌에 12명씩 24일 30일 이렇게 받더군요. 미리 신청하시고 그 기간동안 준비서류를 보내 주시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서류는 완벽히 해서 보냈는데 신청을 4월에 했는데 5월 24일에 잡혔습니다.풀리북이라서 한달 전에 신청하시는게 좋구요. 연애결혼이시라면 배우자 친정과 찍은 가족사진과 연애했던 사진을 프린터해서 보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단 상황에 따라 요구하는게 틀리다고 하니 일단 접수후 하나하나 맞춰서 진행 해야 할듯합니다.

이거도 상당히 복잡 하군요 빨리 진행 되시기 바랍니다

며칠전 저희 와이프도 수료했습니다. 마닐라에서요. 위서류만 준비하시고,기타 점심값정도 넉넉히 준비해서 가시라하세요. 약 4시30분정도면 끝내줍니다.와이프분 혼자 가시는건 당연 맞으시구요^^ 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탈락자는 거의 없다고합니다)

여권 미혼으로 만들수도 있지 않나요? 저희 집사람은 미혼으로 해서 받아서 cfo가 필요없이 여권만들어왔는데요 나중에 한국결혼비자 받으려니 cfo가 필요해서 받았네요

네 맞습니다. 기혼이라도 미혼으로 만들면 CFO교육 안받아도 됩니다. 그런데 이일로 불상사가 생길수 있기에 제 아내도 교육받고 여권에 기혼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미혼여권을 가지고 다닌다는게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되서요. 물론 아직 기간이 남은 여권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만, 바꿔야 될때 Status를 바꾸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내도 동의하고 해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귀찮고 번거롭다고 안바꾸시더라구요. 이민국에 문의해봤더니 아내한테 반문을 했데요, 당신 결혼한거 맞냐고? 맞으면 상식적으로 기혼으로 바꿔야 되는게 맞지 않냐고 뭘 물어보냐고 면박을 줘서 민망했다네요..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말이죠..@ 김두한 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