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역에 "댕기모기" 주의 발령.. (11)
지난번 태풍과 계속되는 우기철의 날씨 특성상 필리핀 전역에 댕기모기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이미 지방쪽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 하였습니다. 메트로마닐라도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댕기모기가 집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 우선 집 안에 고인물이 없어야 합니다. 댕기모기 특성이 고여 있는 물에서 서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기가 많고 지저분한 장소 하수구나 하수구맨홀 등등 실외 쓰레기통 주변을 늘 청결하게 냄새가 나지않게 하여야 합니다. 댕기모기에 물리면 심한 고열 증세가 일어나며 어린아이의 경우 혼절을 하기도 합니다. 일단 열이 높게 올라가면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서 댕기열인지 여부를 확인 하는것이 최우선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겁납니다. 이거 언제 지나가나요?
@ 기쁨가득한 - 필리핀에는 1년내내 댕기모기가 있습니다. 다만 계절적으로 볼때 조금 심할때가 있고 조금 덜 할때가 있지요. 요즘 시즌은 좀 심할때입니다.
@ TEDDY - 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저희 분수대에 고인 물을 버리라하니 저희 드라이버가 곤란한 표정으로 웃네요 영문을 알고보니 글쎄 분수대에다가 띨라피아를 키우고 있네요 오늘 이 띨라피아를 튀겨버려???? ㅎㅎ -.-;;
@ 러화이팅 - 그거 튀기면 맛날까요? ㅎ
@ 러화이팅 - 그 띨라피아 고기는 우리몸에 참 좋은 생선입니다. 한국에서 보는 붕어랑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생명력도 길고 웬만해선 죽지도 않더군요. 예로부터 비늘이 있는 생선은 사람에게 가장 좋다고 하였잖아요. 왜 좋으냐면 비늘속에는 사람이 먹어서는 안될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늘만 제거하면 나머지는 우리몸에 몽땅 이로운 것들만 남기 때문이죠. 그러나 비늘이 없는 물고기는 우리가 먹는 부분에까지도 사람이 먹으면 해가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비늘이 있는 생선이 최고다.. 라고 하는겁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헉..댕기주의보..무섭네요 어제 딸이 학교갔다가 메스껍고 토하거같아서 양호실? ㅋㅋ 에 30분 누워있었다고 하더군요 헉..열이 있었냐고 했더니 다행이 열이 없어서 부모님꼐 전화를 하지않은듯 합니다 혹시 열이 오를까봐 어제밤에 한숨도 못잤어요 댕기 증상이 메스껍고 열꽃 어쩌고저쩌고 해서요 ㅠㅠ 다행이 열은 없고 조금 어지럽다고 하네요 왜그렇죠?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가 .. 이긍 하루하루 살면서 딸래미 아프다고 하면 심정이 멎는거 같습니다
댕기 요놈이 걸리면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함니다... 입맛도 안땡기고, 심하면 구토도 하지요... 일단 열이 올랐다 내렸다 천당 지옥 경험하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댕기 한번 걸리면 엄청 고생한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