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무섭네요.. 앙헬 지난달에 갔다 왔는데.. 다들 조심하십시요.

에구구~~~ 그래서 옛 어른들이 해떨어지면 집에 들어오라고 그랬잖아요...!

앙헬에 계신 교민분들이 큰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군요

이거 앙헬 좀 가보려 했더니..겁 주시네요 ㅎㅎ 암튼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겠지요 ^^

에구... 요거는아닌디유... 얼마전에 프렌드쉽에있는 신나라마트에서 총기강도사건이 있기는했지만 다른것은다 유언비어랍니다. 어느분께서 이런말을하시는지모르겠지만 저두 현제 앙헬레스에 살고있구 밤마다 프렌드쉽쪽에 지인들이 많아서 다니고있지만 이글내용은 금시 초문입니다????

신나라마트 강도 사건은 경비만 총에맞아 수술을 했구요 주인은 돈4.000p를주고 다친곳은없답니다. 다른곳축복마트등에 강도가들었네어쩌네하는 유언비어가 요즘 너무 많이 돌더군요. 물론 조심하시는건 좋지만 잘아시고 대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트 강도사건은 일주일이 넘었구요. 자꾸만 유언비어가 나와 한인회에서 확인을 한결과 유언비어로 판명이 났답니다.

저도 앙헬레스에 살지만 조용합니다. 사건 사고야 어디든 발생하기는 하지요. 후렌드쉽 자주 나가지만 그런소리 별로 듣지 못한것 같습니다.^^

앙헬에 사시는 다른분들이 아무렇지 않다고는 하시지만 그래도 조심 하는게 좋겟네요.. 앙헬에 산다고 24시간 앙헬에서의 모든일을 알수 잇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크리스마스가 올려면 아직도 한참 남앗는데 올해는 좀 빠르네요...휴~~~

저번주 금요일 오후 4시쯤, 퀘죤 커먼엘쓰에비뉴 돈안토니오 거리 입구(샵 와이즈)에 위치한 BPI 은행이 7명의 무장강도에 의해 공격당했습니다. 총기를 난사하며 은행에 들어가서 가드와 4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금고까진 열지 못했고 밖에 나와있는 돈만 싹쓸어 갔다는 군요. 많은 무기를 소지해서 결국 한명의 범인도 잡지 못했다합니다. 그때 저와 아이들은 근처에 물고기 사러갔다가 총소리를 듣고 얼른 차안으로 피해 몸을 낮추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튜터도 같이 있었는데, 튜터가 나중에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제 작은 아이는 복면한 강도들을 직접 눈으로 봐서인지 총소리에 놀래서인지 밤새 무서워 잠을 못이뤘습니다. 튜터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냐했더니, 살면서 첨 봤다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 본 결과 야후에 간단한 내용이 올라와 있었는데 실제 필리핀에서는 잘 모르는 듯 했습니다. 왜그런가 궁금해하니, 그 기사를 보고 모방범죄가 있을까봐 그렇다하더군요. 항상 막히는 도로에서 도주가 가능했다니 참 아이러니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항상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

조심해야겠네요ㅜㅜ;

마트 물건 싹 털어갔다는말에 의심좀 했었네요...ㅎㅎ

하루에 한번씩 총기사고라!!!! 금시초문입니다. 마트경비원 총맞은 이야기는 바로 들었지만 하루에 한번씩 총기사고라!!!! 거짓말입니다.

밤에는 환한 곳으로만 다니시고 사람많은 곳으로 다니시면 큰 사고 없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우범지역에 밤에 술취해서 걸어다니면 바로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