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발" 위험에 처하지 않으려면 수수한 차림으로 다니세요. (11)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살기 힘든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외국생활에서의 위험은 본인이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안전할수도 있고   또한 위험에 처할수도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최근 강도,쓰리꾼,날치기,계획된 범죄, 등등이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나라를 천하에 못쓸 나라로 보게되며 분통하기 이를때 없겠지만 그 이면에는 "원인제공" 이라는 단어가 붙어 다닙니다.   100%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험에 처해 목숨을 잃거나 가지고 있던 현금과 귀중품,가방, 등을 몽땅 빼앗긴 사람들을 보면 옷 차림세나 또는 하고 다니는 행세가 정확히   강도,쓰리꾼, 등에게 타겟이 된다는 지적입니다. 필리핀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벌써 오래전부터 교민들의 안전과 관광객들,비지니스맨들,어학연수생들,, 기타등등 필리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누차 강조를 해 왔던 부분이 바로 이거 >>>>> 외출시 제발 수수한 차림으로 다녀야한다.(안전,치안) 문제 때문에 그렇다.. 본인 스스로 자청하여 위험에 노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런식의 주의를 요하는 홍보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외출시 가급적 돈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가방은 들고 다니지 말아아.. 등등   몸에 귀걸이,목걸이,반지, 악세사리, 등등  신변보호를 위해 제발 수수한 차림세로 쇼핑하고 볼일도 보고 하라는 주의 당부의 글이 수없이 올라와 있는데....   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나 돈 있어요. 털어가세요] 이런식의 옷차림과 명품 가방을 들고 금 목걸이에 귀걸이에 알반지에 필리핀에 무슨 패션 쇼를 하러 온것도 아니고 GMA 방송국에 게스트로   출연하러 온것도 아닌데... 왜.. 왜.. 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렇게 화려한 옷차림으로 위험을 노출 시키며 다니는 것인지... 비단 여성분들만 그러는게 아닙니다. 강도,쓰리를 당한 남성분들도 보면     한결같이 깔금하게 비싼 옷에 비싼 신발에 무슨 가방같은거 꼭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구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좀 경험자들이 이런저런 조언을 하고 주의 하라고 글을 올려놓으면 들으세요.   이런 글들을 그냥 재미로 읽고 흘려보내지 말라는 말씀 드립니다. 실천 하셔야 합니다. 특히 필리핀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요....   이곳 물정도 잘 모르면서 뭘 그렇게 쭉쭉 빼 입고 명품으로 치장하고 다니시는지... 그렇게 다니려면 경호원을 대여섯명씩 대동하고 다니시던가....   정말 다시한번 당부말씀 드립니다. 아니 부탁 드릴께요.. 제발 제발 외출시 수수한 옷차림세로 다니시고 가방 같은거 가급적이면 들고 다니지 마세요.   오늘도 중국인들에 대해서 배울점 하나를 말씀 드리고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인들은 평소 생활에서도 절대 돈있는 티를 내지 않습니다. 항상 털털하게 하고 다니지요.   그러다가 돈을 찾거나 큰돈을 가지고 다닐 일이 생기면 그때는 완전 거지같은  옷을 입고 행세를 합니다. 감히 누가 보더라도 저사람에게 돈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철저히 위장을   하는거랍니다. 이거 외국생활에 있어서 엄청난 지혜입니다. 나의 생명과 재산을 누가 지켜주나요 ?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 위험에 처하게 하고 다니면 본인도 위험하지만 부양가족은   또 어떻게 합니까 ?  나 한사람 때문에 하루아침에 온 식구가 불행에 지는거랍니다. 이런일 자처하지 마세요. 수수하게 조심 또 조심해도 재수없으면 그런 일에 휘말릴수 있는것이 바로 외국생활입니다.   그런데 일부러 본인 스스로 자청하여 위험을 맞을 이유는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필리핀에서 옷 번드르 하게 입고 명품 가방에 귀금속 두르고 다닌다고 누가 알아줄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강도,쓰리꾼 들에게 타겟이 될뿐이죠. 앞으로는 강도를 당했다,총을 맞았다,칼을 맞았다, 돈을 빼앗겼다, 등등의 기사가 올라오지 않도록 우리모두 검소한 생활과 수수한 옷차림세로 다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