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p> 와이프가 온 넉달동안 상가집(지방)에 가느라 두번 외박했습니다.</p> <p> 다행히 필도 그런 문화가 있어서 이해하기에 참 다행스럽고 고마웠습니다.</p> <p> 어제도 술마실일이 생겨 거절하기 힘들어 한잔 하고 사무실에서 잘려다가</p> <p> 카톡으로 special soup을 만들어 놨다고 해서 대리운전해서 집으로 갔네요.</p> <p> 콩나물 북어국을 끊여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 감동..</p> <p> 어머니가 지도를 했는지 맛도 짱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요리를 잘합니다.</p> <p> 그걸 먹고 자서인지 아침에 상쾌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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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습니다. 제 아내를 정말 사랑합니다. 헌데 한가지 음식을 할줄 모릅니다.

저도 어제 과음했습니다. 오늘 스파게티 해주더군요 동치미랑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

@ 참살이 - 하하하....귀엽네요...

@ 참살이 - 헉.. 더부룩 한데 스파게티.. ㅎㅎ

신혼에 외박하면 안되지여~~~~~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길이 님들께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며 그리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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