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비자받구 한국들어올때요.


<p> 이미그레이션에서 머 준비해서 들어가야대나요??</p> <p> 인터뷰같은거 하나여??</p> <p> cfo교육받구오더니 걱정이 많아졋네요..울와이프가..</p> <p> 교육 거지같은거 많이하나봐요....</p> <p> 남편이 때리면 112 신고하구 진단서 끊구 병원가서 진단서 받구</p> <p> 여성의 소리에 전화하면 일처리 될때까지까지 지낼수 있다구 햇데요..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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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명심 하시고 절대로 손지검은 하지 마세요 엄한 처벌을 받습니다..님은 그럴분은 아니지많요..ㅎㅎㅎㅎㅎ

cfo 스티커 여권에 부착하셨으면 그냥 비행기표 끊어서 한국으로 가면 됩니다. cfo 교육에 대해 좀 들었는데.... 한국의 가정 문화와 이웃 문화를 위주로 밝고 건전한 한국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주로 맞았을때 등등의 나쁜 내용만 가르쳐 주는 것 같더군요. 한국의 지역별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전화번호, 먼저간 동포 연락처 등등을 가르쳐 주면 불안한 마음 한결 가벼울텐데... 아뭏튼, 즐거운 결혼 생활 되시길...

CFO.. 교육 그거 동영상으로 살짝 봤는데, 한국 머 같이 생긴 강사 뇬이 나와서 , 아주 한국 남자들을 무슨 폭군처럼 묘사를 하고 한국 시어머니들은 마녀같이 얘기를 한답니다. 한국가면 너네들은 하녀처럼 살아야하고, 걸핏하면 폭력에 시달릴수도 있고 왕따당한다고... 그래서 교육 끝나고 나면 2~3명의 신부들이 한국행을 포기한다는군요..하두 어이가 없어서 대사관에 항의했더니, 이놈의 개 대사관 하는말은...머 뻔하죠.. 암울한현실..

CFO교육 끝나면 바로 스티커 주나요? 아님 대사관에서 비자받고 다시 CFO가서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하나요? 먼노무 왔다갔다하는게 이래 많은지...

@ archee - CFO 교육 받고 이수증을 줍니다. 큰넘 작은넘.. 큰넘을 가져야 비자 신청 할수 있습니다. 작은넘도 필요하니 여권에 스태플로 찰칵해 두시고요.. 비자 받아서 그 상태대로 교육받은대로 가시면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그럼 완전 끝나죠.. 여기까지 참 숨찹니다. 경험해 보심 아실듯.. 행복하셔요.. 어디서 교육 받으시는지는 모르지만 이수증만 주고 스티커는 본청가서 받으라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셔요.

님은 절대 그럴분이 아니라 믿습니다. 준비 할껀 없구요.. 비자 받는 즉시 CFO가셔서 스티커 받으심 되구요.. 바로 항공권 편도로 예약해서 한국으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한국 남자들 다 폭력적인줄 아나봐요.. 나빠요 CFO.. ㅋㅋ 이렇게 이쁘고 착한여자를 어캐 때려요? 전 너무 행복합니다. 님도 어서 행복을 만끽하시길요.. 참.. 공항세 750페소 준비하시구요. 한국 항공권이면 관광세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항공사면 별도로 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2천페소인가.. 암튼 돈 넉넉히 하는게 좋을듯요.. 3천페소이상 가지고 공항 들어오시는게 맘 편하실듯요.. 참고 하셔요.

지난주에 저도 대사관에 비자접수했는데요. CFO 이수증 큰거 아니라 작은거 사본 내고 원본은 여권 뒷면에 스태이플러 꼭 찍더라구요. 기쁨가득한님 말씀대로 큰놈을 대니까 작은놈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놈은 보관하고 작은놈 사본 내고 원본 줬어요 ^^

@ 노리아 - 헉..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ㅠ 제가 직접 하지 않은 유일한 것이였는데.. 약점 잡혔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아는척해서요.. 큰 피해가 아니라면 용서해 주셔요.. 그러나 과정은 참고하셔요..

@ 기쁨가득한 - 아닙니다. 기쁨가득한님^^ 님덕분으로 시행착오없이 잘 진행하였고요. 현재 비자 나올날 기다리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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