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한글/한국어 수업 ( 토요일/ 일요일 )
<p> 안녕하십니까.</p> <p> 코필 가정을 위한 좋은 무료 한글/한국어 수업을 소개합니다.</p> <p> 한국인과 결혼한 필리핀 배우자와 자녀, 한글이 서툰 한인 2세들에게 한글/한국어 수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p> <p> <strong>장소 : </strong>BIBLE BAPTIST Church<br /> <strong>전화번호 :</strong> 0915-4887112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선교 무료 봉사하고 계십니다.<br /> <strong>주소: </strong>3Rd Plaza-andrea Blg. DonAntonio St. Commonwealth Ave. Quezon City M.M<br /> <strong>어린이 한글 교실 : </strong>매주 토요일 2:30pm ~ 4:00 pm<br /> <strong>성인 한글 교실 :</strong> 매주 일요일 130pm ~3:00 pm<br /> <strong>준비물 : </strong>공책과 연필<br /> <strong>수업료 : </strong>무료</p> <p> 저의 아내와 딸과 아들이 본 무료 한글수업을 통해 어찌나 장족의 발전과 , 교육적인 도움이 되어 다른 코필 가정에도 더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p> <p> 편안한 분위기로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기독교인, 코필 가족이 아니더라도 한국어 공부를 원하는 필리핀 어린이/성인도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p> <p> 항상 코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p> <p> 감사합니다.</p>
선교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 좋은 뜻에서 일을 한다면 반겨 주어야 하지 않나요?? 오히려 저는 목사님, 사모님, 선교, 이런 말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괜히 신분 숨기려고 했다가... 나중에 밝혀지면, 더 창피 당할 수 있으니까요... 봉사를 자랑삼아 말하라는 것은 당연히 반대이지만, 정말 순수하고 좋은 뜻에서 하는 일이라면... 더 많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도와 목적 뭐든 떠나서 이런 활동을 하는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진정한 한글교육에 중점을 두셨으면 합니다. 연령에 레벨에 따른 적당한 커리큘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딸은 첨에 글을 배우게 하려고 한국분이 하는 교회 한글학교에 보냈더니 무조건 글쓰기 시켜서 아이가 연필 잡는거에 부정적이 되더군요. 아빠 마음이 성급했던것도 있지만 펜으로 선긋기나 그림부터 그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소중한 답글에 대하여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 또한 코필가정으로 아이들과 부인이 본 교회에서 토.일 무료 한국어 수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 퀘존 근처에 한글공부가 필요한 코필가정에 도움이 될까 하고 사모님 동의하에 광고를 하였으며, 본인의 글과 선교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한글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편견혹은 다른 종교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당연히 주체자를 알고 계셔야 하기 때문에 공지한것입니다. 또한 "토/일 무료한글 수업" 글에 좋은 답글 주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답변을 하지 않은 이유는 선교에 대한 오해를 줄수 있으며, 무료 토/일 한글수업은 본인의 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필리핀사람들과,코피노 가정에서 무료한글 수업을 통해 언어뿐만 아니라, 역사, 관습, 그리고 한국 문화등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이 글귀가 떠오릅니다 "山 은 山 이요 , 水 는 水 이로다 " 오해 없이 순수하게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본 " BIBLE BAPTIST Church "교회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선교 교회입니다. 왜 토/일요일 무료 한글 수업을 하는지 이해를 돕고자 알려드립니다.
제가 올린 뎃글들은 다 자삭했습니다. 말이 좀 심했던거 같습니다. 비추는 삭제가 안되네요.. 종교, 특히 개신교만 나오면 좀 민감함 지네요.. 다들 불쾌하셨을텐데 사과드립니다. 좋은 활동은 많이 전파하는게 좋겠지요.
저는 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사정상 못하는 일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세부에는 이런 교육해주는 곳 없나요 ?
"토/일 무료한글 수업" 글에 좋은 답글은 비록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아서 확인은 불가능하시지만, 무료 봉사를 하시는 사모님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료 수업은 자세하게 명시하였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사모님 ( 0915-4887112 ,070 전화는 없습니다. ) 전화를 하시거나, 어린이는 토요일, 성인은 일요일 오후에 방문하시면 수업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목사님 사모님을 교육이 아닌 다른 봉사활동때문에 몇번 뵈었습니다. 저자신 또한 교인이 아니고 교육해주시는 장소와 가깝지 않아서 저또한 코필이지만 조금 망설여집니다. 무료 한글교습 자체로만 보면 참 좋은일 해주심에 감사드릴 일이지요. 몇번 뵈었을때에 교회에 나오라고 강요는 않으셨구요. 좋은일 하십니다. 감사드려요.
제 와이프도 한국 와서 한국어 수업이나 요리같은거 다문화 센터에서 안배우고 교회가서 배웠어요 저도 따라갔는데 좋은 의도로 하시는분들이 대부분 같습니다. 전도의 수단으로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