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레사[꽃마차]타지 마세요;


제가 가족들과 리쟐공원에 놀러를 갔어요.<br /> 날씨도 덥길레 인트라무로스로 가기위해서 기념겸 깔레사를 타기로 햇어요.<br /> 필리핀에 오기 전에 바가지요금에 대해서 알았기에 타기전에 가격을 정하고 탓어요.<br /> [1인당 약40페소가 적당 가격이에요]<br /> 그런데 나중에 말라이더가 따갈로그로&nbsp;다른 사람불럿어요.<br /> 그래서 한국말을 좀&nbsp;하길래&nbsp;가이드역활을 해주려고&nbsp;하는줄 알았어요.<br /> 가면서 마닐라 대성당에 서서 구경도 시켜주더군요.<br /> 그리곤 차이나 타운을 갈꺼냐고 묻더군요. 아니라고 하니 얼굴이 굳더라고요;;<br /> 그리곤&nbsp;되돌아 오면서 1600폐소를 부르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아니라고하니까 으슥한곳에 마차를 세우더군요.<br /> 나무&nbsp;위에 2명이 있고 옆에도 여려명 있더군요.&nbsp; 결국에 1000폐소를 주고 왓습니다.<br /> 그래서 그 가이드역활 하는사람이 마닐라 베이 까지 공짜로 태워주더군요. 그리고 내리니까 말 라이더가 팁을&nbsp;주라네요.<br /> 정말 어이가 없엇습니다.&nbsp;<br /> 깔레사&nbsp;타지 마세요 비추<br />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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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굉장히 유명한 깔레사였는데 결국은 타셨군여. 저는 차이나타운 들어갔다가, 권총 사격장 안내한다고 해서 권총 강도 있는곳으로..........들어가서 돈 다빼았긴 경험이.ㅋ

참,개만도못한것들이구먼....

깔레사가 말이 끄는 마차인가요? 그런 위험이 있군요. 생각지도 못했네요. 정말이지, 너무 너무 위험하네요. 저런 피노이들에게는 본때를 보여줘야하는데,

정말 이나라 알면 알수록 살기 싫어지는 나리네요...

무법 천지네요....설마 설마 했는데 절대 타지 말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모르니 당하는 것인데, 경험하신분이 경험담을 올려주셨으니 다른 분들은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죠. 본인이 미리 조심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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