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후 오일통에 남은 엔진오일 활용법...

<p> <strong>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가면 반드시 엔진오일 통을 새것을 오픈해서 </strong></p> <p> <strong>교환 해주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trong></p> <p> <strong>그리고 나서 그것이 끝이 아니구요. </strong></p> <p> <strong>새 통에 들어있던 오일을 엔진에 붇고나면 아무리 꼼꼼하게 오일을 부어도 </strong></p> <p> <strong>그 통에 조금은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strong></p> <p> <strong>저는 그 엔진오일 통을 달라고 해서 집으로 가져옵니다. &nbsp;</strong></p> <p> &nbsp;</p> <p> <strong>생수병같은 플라스틱 통을 윗부분을 잘라내고 &nbsp;엔진오일 통 뚜껑을 열고는 </strong></p> <p> <strong>거꾸로 세워서 남은 엔진오일을 윗부분을 잘라낸 생수통에 받습니다. </strong></p> <p> <strong>얼마 안되는것 같지만 한시간정도 거꾸로 세워놓으면 박카스 병으로 두어병쯤 나오더군요.</strong></p> <p> <strong>이렇게 모은 엔진오일을 케챱 넣어서 먹는 용기에 담아서 </strong></p> <p> <strong>집안내에 모든 문 (거실문,현관문,방문,화장실문)등등 장석에 조금씩 발라주면 </strong></p> <p> <strong>문을 열고 닫을때 아주 부드럽지요. </strong></p> <p> &nbsp;</p> <p> <strong>가장 용이하게 쓰이는 장소는 철대문입니다. </strong></p> <p> <strong>필리핀은 대부분의 주택이 철대문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비를 자주 맞아서 그런지 </strong></p> <p> <strong>문을 열고 닫을때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많이납니다. </strong></p> <p> <strong>여기에 조금씩 발라주면 소리도 조용해지지만 문을 열고 닫을때 정말 부드럽습니다. </strong></p> <p> &nbsp;</p> <p> <strong>또한 개미들이 주로 다니는 통로에 조금씩 발라두면 개미들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리죠. </strong></p> <p> <strong>그리고 집안에서 사용하는 연장들도 녹이슬어 뻑뻑할때에 </strong></p> <p> <strong>그 오일을 조금만 발라주면 금새 부드러워 진답니다. </strong></p> <p> <strong>우리모두 엔진오일 교환후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nbsp;조금만 가정생활에 신경을 쓴다면 </strong></p> <p> <strong>엔진오일 교환후 통에 남은 박카스 1~2병쯤 되는 오일이 </strong></p> <p> <strong>집안 구석구석에 용이하게 쓰인다는 사실입니다. </strong></p> <p> <strong>회원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nbsp;되시기 바랍니다.&nbsp;</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