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마닐랑 - 시골생활은 모든것을 버려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한국 처럼 먹고 산다는 마음 버린지 오래고요
이 시골에 맞춰서 살아가니 살만 하네요
여자분이라고 안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제 아는 조카는 여자이면서도 로컬 시장에서 음식을 팔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게 삽니다.
한국은 엄청 추워요.
오늘은 양평 5일장이 서는 날이라 시장엘 갔습니다.
필에 들어 가려면 살것도 있고 해서, 날씨가 추워서 인지 장이 않되더군요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장갑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손이 시려운지
울 것 같아 그냥 집으로 왔답니다.
난 겨울이 싫어서 필에 갔었는데 어서 가고 싶어 지네요
훌륭하게 닭장도 잘 지었고....
@ 에페소 - 하하 누님 양평장 하면 족발이 생각나네요
2천원 소주2병에다 족발 3개 친구들과 먹던 때가 그립네요
여기는 다시 더워지는것 같아요
형님한테 인사도 전해주세요
언제나 푸근한 형님....보고싶어요
넘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소중한사람늘려가기 - 모든걸 버리고 나니 하루에 500페소-1000페소 들어와도 행복하네요
선배님 화이팅 ~ 제임스예요
@ eun1127 - 네 반가워요
술이라도 한잔해야 친구처럼 말할텐데 미안해요
사시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행복하세요^^
@ 러화이팅 - 저도 사람만나는걸좋아해서...........
오지랍이 넓어 항상 손해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천성은 어디 안가고 내옆에 항상 ......
놀러오세요
읽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같습니다.. ^^ 전 마닐라에 살아 그런지..깜뽀님 삶이 참 부럽네요 ^^ 재미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 궁서체 - 저는 도시가 싫어서 이런 시골서 삶니다 어려서 생각이 많이 나지요
아...증말....뺜쮸..빨랑 사드려요...ㅎㅎㅎ 참말로 아기자기 사시네....ㅎㅎㅎ
@ 바탕까스 - 시골이라는게 이런재미와 아내의 욕심없는 생활 너무도 좋아요
손에 쥔 것을 그냥 그냥 놓아버리면 행복할 수도 있을텐데,,,,, 왜 여기서 아둥바둥 사는지 가끔 생각해 보게 됩니다.. 댓글 자주 달지는 않지만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행복2 - 부에 행복을 모두 버리고 시골에서 구멍난 옷을 입어도 창피하지않은 그런생활을 하면 마음이 편하 답니다
아침. 훈훈한. 깜보님!글. 잘보고가네요. 사랑하는부인. 토끼같은 애기들. 늘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시골삷을. 꿈꾸지만. 여자이기에. 많이망설여지네요...인연이됨. 꼭!깜보님이랑. 부인이랑. 만나뵙고싶네요...하루하루. 행복하소서....
@ 뉴마닐랑 - 시골생활은 모든것을 버려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한국 처럼 먹고 산다는 마음 버린지 오래고요 이 시골에 맞춰서 살아가니 살만 하네요 여자분이라고 안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제 아는 조카는 여자이면서도 로컬 시장에서 음식을 팔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게 삽니다. 한국은 엄청 추워요. 오늘은 양평 5일장이 서는 날이라 시장엘 갔습니다. 필에 들어 가려면 살것도 있고 해서, 날씨가 추워서 인지 장이 않되더군요 몇개 사지도 않았는데... 장갑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손이 시려운지 울 것 같아 그냥 집으로 왔답니다. 난 겨울이 싫어서 필에 갔었는데 어서 가고 싶어 지네요 훌륭하게 닭장도 잘 지었고....
@ 에페소 - 하하 누님 양평장 하면 족발이 생각나네요 2천원 소주2병에다 족발 3개 친구들과 먹던 때가 그립네요 여기는 다시 더워지는것 같아요 형님한테 인사도 전해주세요 언제나 푸근한 형님....보고싶어요
넘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소중한사람늘려가기 - 모든걸 버리고 나니 하루에 500페소-1000페소 들어와도 행복하네요
선배님 화이팅 ~ 제임스예요
@ eun1127 - 네 반가워요 술이라도 한잔해야 친구처럼 말할텐데 미안해요
사시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행복하세요^^
@ 러화이팅 - 저도 사람만나는걸좋아해서........... 오지랍이 넓어 항상 손해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천성은 어디 안가고 내옆에 항상 ...... 놀러오세요
잔잔한게~~ 좋네요
@ 바람들이 - 시골생활이라는것이 다 그렇쵸........
새해 가정내 만복이 깃드시고 건강 하십시요~~
@ 심카드 -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재미나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깜보님이 제일 부자입니다^^
@ 맑은강물 - 마음이 제일 부자지요.......
구멍난 빤쮸 깜뽀님이 손수 꿰메주시면 마나님께서 감동먹지 않으실란가. 암튼 구멍난 빤스 말씀에 저도 빵터졌씀다 ㅋㅋㅋ
@ 역마차 - 하하하 님에 말씀에 제거 더 빵터저요 ㅎㅎㅎㅎㅎ
하하하....형님 웃겨 형님 막내 아기때 맞는 주사는 어디가서 맞았나요?
@ waymac - 백신주사? 아무데나 병원가면 해주는걸로 아는데.....
@ 깜뽀 - 형님 주사 한번에 얼마예요? 와이프는 귀동냥으로 오천원 하는데도 있고 삼천원 하는데도 있다네요.
@ waymac - 1회 백원, 1회 1천8백원, 3회 노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