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하고 같은 체질이시네요
저두 일하지않음 처지는체질이라^^
어쩌겠어요 ......타고난 기질이 몸에밴일인것을 ㅋ
열심히 사시는게 항상보기좋네요
딸님 이제 배내짓 하겠네요
예쁘게 키우시고 애들 생각해서 건강 챙기시며..........
@ 은빛123 - 몸이 철근도 아니고 힘들때가 많지요
딸래미는 이제 사람을 알아 보네요
월래 소띠들이...일복이 많아요...ㅎㅎㅎ
에혀!!~~저도 팔자가...복권복은 없구....평생 뺑이를 쳐야 먹고 사는 팔자랍니다....ㅠㅠ
@ 바탕까스 - 마자요 소띠가 묵묵히 일만하는것 같아요
일하고 운동하고는 또 다르답니다. ^^
간간히 가벼운 운동도 병행해야 몸에 무리가 없어요.
특히 연세들을 잡숴가시는 분들께선 더욱 신경쓰셔요. ㅎㅎ
요즘 같이 더운때는 새참으로 시원한 콩국수에 총각김치면 그만인데요...쩝
@ david06 - 간간히 하는 운동은 숨쉬기만 하지요....ㅋㅋ
더워서 운동은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팔구월달 쯤부터 조그만 집을 하나 지어볼까 생각 중인데, 일잘하는 목수 한명은 이미 구해놓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ㅎㅎㅎㅎ
깜뽀님 잘 지내시죠? 이제 카모테스 원주민이 다 된거 같네요,,,
저 왜 님께서 에이에스 포투나 살때 한 며칠 색소폰 배웠던 사람인데요 세부사는,....
다름아니라 담주 초(5.13-14) 혼자 카모테스로 바람이나 쐬려 가려하는데요
가는길에 함 뵐까 해서요 쇠주라도 한잔하게요
1) 님 집주소가 어떻게 되죠 어떻게 찾아가죠?
2) 다나오항에서 페리로 갈때 오토바이도 실고 갈수 있나요? 비용은요?
3) 갈때 뭘가져 갈까요? 쇠주? 안주?
4) 숙소는 산티아고 베이리조트 로 하려 하는데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요?
주중이라 예약안하고 가도 방 구할수 있겠죠 리조트에?
@ 씨부알기 - 깜뽀님 대신에 제가 아는 만큼 답글을 달아드릴께요. ㅎㅎ
1. 주소 자체가 깜뽀입니다. 다나오에서 페리를 타고 가서 도착하는 항구에서 그냥 직선으로(실제는 직진 후 약간 좌측으로) 한 5 ~ 6km 정도 달려가면 좌측에 깜뽀님 집이 나옵니다. 청색이 진한 모습으로 다가오면 그게 바로 깜뽀님 집입니다. 항구에서 우측으로 달려가면 싼티아고 베이 리조트가 나오죠.
2. 자동차도 싵고가는데 오토바이야 뭐 장난이겠죠. 자동차가 1,200페소 정도하니까 알아서 대충 추정해보세요.
3. 깜뽀님은 고혈압 때문에 술 끊었습니다 ㅎㅎㅎ 엊그제 세부에 나와서 바람쐬고 들어갔으니 별로 필요한 것도 없을 것이고요. 그냥 님께서 필요한 것만 사가면 될 것이고, 싸모님에게서 이쁨을 받으려면 신생아(여)에게 필요한 것 혹은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에게 좋은 것을 가져가면 되겠죠.
4. 주말에도 빈방이 흔해빠졌으니 숙소는 걱정 안해도 되고요, 오토바이가 있으면 조그만 섬 몇바퀴를 돌더라도 시간이 얼마 안걸리니 님의 호주머니 사정에 맞는 리조트를 쉽게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산티아고 베이 리조트는 그냥 그럭저럭 방값하는 정도의 숙소이지 가격에 비해서 좋은 곳은 아니에요. 천몇백페소짜리 방에 묵었더니 방충망이 없어서 모기가 동침을 요구하더군요. 베드시트도 엉망이고...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그리고 산티아고 베이 리조트를 위시하여 많은 지역에서 전화가 안터지니까 혹시 사업적인 연락이 필요하다면 숙소 계약 전에 필히 안테나 숫자를 확인하고 투숙하세요.
ㅎㅎ 저하고 같은 체질이시네요 저두 일하지않음 처지는체질이라^^ 어쩌겠어요 ......타고난 기질이 몸에밴일인것을 ㅋ 열심히 사시는게 항상보기좋네요 딸님 이제 배내짓 하겠네요 예쁘게 키우시고 애들 생각해서 건강 챙기시며..........
@ 은빛123 - 몸이 철근도 아니고 힘들때가 많지요 딸래미는 이제 사람을 알아 보네요
월래 소띠들이...일복이 많아요...ㅎㅎㅎ 에혀!!~~저도 팔자가...복권복은 없구....평생 뺑이를 쳐야 먹고 사는 팔자랍니다....ㅠㅠ
@ 바탕까스 - 마자요 소띠가 묵묵히 일만하는것 같아요
일하고 운동하고는 또 다르답니다. ^^ 간간히 가벼운 운동도 병행해야 몸에 무리가 없어요. 특히 연세들을 잡숴가시는 분들께선 더욱 신경쓰셔요. ㅎㅎ 요즘 같이 더운때는 새참으로 시원한 콩국수에 총각김치면 그만인데요...쩝
@ david06 - 간간히 하는 운동은 숨쉬기만 하지요....ㅋㅋ 더워서 운동은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팔구월달 쯤부터 조그만 집을 하나 지어볼까 생각 중인데, 일잘하는 목수 한명은 이미 구해놓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ㅎㅎㅎㅎ
깜뽀님 잘 지내시죠? 이제 카모테스 원주민이 다 된거 같네요,,, 저 왜 님께서 에이에스 포투나 살때 한 며칠 색소폰 배웠던 사람인데요 세부사는,.... 다름아니라 담주 초(5.13-14) 혼자 카모테스로 바람이나 쐬려 가려하는데요 가는길에 함 뵐까 해서요 쇠주라도 한잔하게요 1) 님 집주소가 어떻게 되죠 어떻게 찾아가죠? 2) 다나오항에서 페리로 갈때 오토바이도 실고 갈수 있나요? 비용은요? 3) 갈때 뭘가져 갈까요? 쇠주? 안주? 4) 숙소는 산티아고 베이리조트 로 하려 하는데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나요? 주중이라 예약안하고 가도 방 구할수 있겠죠 리조트에?
@ 씨부알기 - 깜뽀님 대신에 제가 아는 만큼 답글을 달아드릴께요. ㅎㅎ 1. 주소 자체가 깜뽀입니다. 다나오에서 페리를 타고 가서 도착하는 항구에서 그냥 직선으로(실제는 직진 후 약간 좌측으로) 한 5 ~ 6km 정도 달려가면 좌측에 깜뽀님 집이 나옵니다. 청색이 진한 모습으로 다가오면 그게 바로 깜뽀님 집입니다. 항구에서 우측으로 달려가면 싼티아고 베이 리조트가 나오죠. 2. 자동차도 싵고가는데 오토바이야 뭐 장난이겠죠. 자동차가 1,200페소 정도하니까 알아서 대충 추정해보세요. 3. 깜뽀님은 고혈압 때문에 술 끊었습니다 ㅎㅎㅎ 엊그제 세부에 나와서 바람쐬고 들어갔으니 별로 필요한 것도 없을 것이고요. 그냥 님께서 필요한 것만 사가면 될 것이고, 싸모님에게서 이쁨을 받으려면 신생아(여)에게 필요한 것 혹은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에게 좋은 것을 가져가면 되겠죠. 4. 주말에도 빈방이 흔해빠졌으니 숙소는 걱정 안해도 되고요, 오토바이가 있으면 조그만 섬 몇바퀴를 돌더라도 시간이 얼마 안걸리니 님의 호주머니 사정에 맞는 리조트를 쉽게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산티아고 베이 리조트는 그냥 그럭저럭 방값하는 정도의 숙소이지 가격에 비해서 좋은 곳은 아니에요. 천몇백페소짜리 방에 묵었더니 방충망이 없어서 모기가 동침을 요구하더군요. 베드시트도 엉망이고...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그리고 산티아고 베이 리조트를 위시하여 많은 지역에서 전화가 안터지니까 혹시 사업적인 연락이 필요하다면 숙소 계약 전에 필히 안테나 숫자를 확인하고 투숙하세요.
@ jorrin - 감사합니다 지역정보에 탁월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