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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post_id: freetalk, category: 경험담, pag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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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광경을 보면...마음이 흔들립니다....돈을 주긴 주는데 과연 내가 지금 주는돈이 도움이 될까....??? 물론 전혀 도움이 안되겠죠.... 부모가 오죽하면 아이를 길거리의 앵벌이로 시킬때에 그마음은 이해는 가지만 어떨땐 밉네요!! 고기를 주는것 보단 고기를 낚는법을 하루속히 가르켜야만....하는 생각이............
돈이 잘 들어 오면 오히러 부모들이 방치 합니다. ~~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도 뭐 하죠 .. 참
혹시 주더라도 주변에 다른애들이있는지 확인하고 주셔야해요 주변에 다른애들있을때 주면 다 달라붙어 힘들게합니다.
아이구...
말라떼에 꽃을 파는 귀엽게 생긴 여자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오랫동안 왓다갓다 얼굴을 익히다 보니 가끔 같이 앉아 대화를 하는데요. 아버지는 약쟁이에 엄마는 아이가 나가서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때리고해서 밖으로 나와 꽃을 판다하더군요. 정말 불쌍한 아이들도 많져.
저는 돈을 주지 않고, 음료수나 로컬 햄버거를 사주고는 합니다. 돈을 주는 것이 불법이래나~.. 어쨋든 돈을 주는 것 보다는 먹을 것을 사주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부처님 말씀네 100명이 찾아와서 거짓으로 배고프다고 호소해도 여유가 있다면 모두에게 베풀어주라 하십니다. 그 중에는 반듯히 배고픈 사람이 1명은 있다고...
에혀.... 얼굴이 많이 익네요...저번에 보니 주위에 이런애덜 아빠인지 하는사람이 와서 애들 때리구 돈다 갈취해가던데.. 안주자니 맘 아프고 주자니 뻔하구... 걍 이젠 일케 생각합니다 얼마라도 주면 저아이 입에 밥한술은 들가겠지 하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