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동거 2탄입니다 반박좀하겟습니다 (48)
제가 올린글에 대해 지탄을 많이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결혼은 사랑이기도 하지만 현 실입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아들 딸이 사랑하는 사람이 경제적능력 없는 사람과 결 혼 하기를 원치않으시지요 마찭가지 입니다. 남자가 여자 를 데 리고 살때는 남자는 여자를 책임줘주어야 되는거죠 그런 취지에서 이해해 주셧으면합니다 참고로 백인들은어떻게 하나 해서 검색도 해보았습니다.. 백인이라고 다옳은 것은 아니만 우리처럼 창녀 구하냐 이런 괴리된 이야기는 안합니다.. 걔들은솔 직핮게 나는10000 준다 나는 20000 준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남자가 여자 생활 비 용돈 한국에서는 통장째로 주는데 섹스 비용이라고는 안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표면에는 아주 고상한논리만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어요 한겹만벗겨내면 엄청난 온갖 잡다한 현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면 외형 것모습에 치중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다 부인에게 용돈도 주고 사시잖아요
이해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은퇴해서 필리핀와서 그렇게 하고있구요~ 성이 개방된 나라라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정도면 제가볼때 괜찮은 금액이라 보입니다. 한국사람 신경쓸꺼 없어요~ㅋ그럴려고 필리핀 오신거 아니신지요?ㅋㅋ 맘편하게 한국서 못 하셨던거 다 하세요
선물을 주면 사랑이 될수도 있고 돈을 주면 성매매가 될수도 있습니다.
남이야기 듣기싫으시면 애초에 글을 올리지 마셔야죠. 본인한테 듣기좋은소리만 나올거라 생각하신건 아니죠?
ㅋㅋ 저도 추천 합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원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은 분들이 해주셨는데, 그거 보기 싫다고 이런식으로 글 올리시면.. ㅋㅋㅋㅋ @ MadK 님에게...
ㅎㅎㅎ@ MadK 님에게...
현실적인 얘기를 듣고십어서 입니다@ MadK 님에게...
네 맞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에게 용돈 주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능력껏 주면 되는거죠 남 신경 쓰지마세요.화이팅하시고 하지만 많은걸 알아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동의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들 몸에 똥묻은것은 모르고 남들에게 냄새난다고 질책하죠
다른사람 신경 쓰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조언만 들으시고 하고 싶은데로 사세요
사람사는방법도 여러가지겠고 생각하는방식도 제각각이겠지요 . 글쓴 모든분들도 자기생각을 그대로 이야기한것이고 그것을 포용하느냐 아닐것인가는 본인이 판단하는것입니다. 제가 반박글을 달았던이유는 저또한 필여성을 아내로 맡이하는과정중에 생긴 힘들었던일과 그리고 앞으로 생길일들을 생각하니 글쓰신분의 사랑 또는 지원이 저와는 너무나 상반됀 입장이여서 제나름대로 제생각을 말한것일뿐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말것이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사실 제입장에서 볼때는 이런글 자체를 문의한다는것또한 썩 유쾌하지는 않구요. 어짜피 많은분들이 반대한다고해도 그걸 따라가실건아니잖습니까? 많은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셔서 글을 올리셨으면 님의 의견에 찬성하는분이 있는반면 반박하는분도 당연히 있으시라고는 생각하고 올리신 글일텐데요 행복하게 살고있는 코필커플입장에서는 반박 또는 더 심한말까지 충분히 나올수있는 질문이라생각됍니다
아예 한국에서도 결 혼할때 상대방직업이 어떻니 가난하다는둥 말이많죠 그것과 크게 다르지않다고 봅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물어 볹것 입니다 @ tkfkdy 님에게...
@ 구름정원 님에게...충분히 이해는갑니다 반박하신분들입장도 이해하시리라 생각돼구요 어짜피 본인의 판단이니 많은글을 보신후 판단하시길 빕니다 제입장과 반대돼는 결정을 하셨더라도 부디 한국사람인식을 나쁘게 보이는 행동은 안해주셨으면하는 바램도 있구요
아예 감사합니다@ tkfkdy 님에게...
어떤 결론이든 중요한것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하는 결과라면 저도 ok
좋으실대로 하시면 되죠 이런말 저런말 나올건 뻔했던 사항인데 뭘 신경스시나요
전 마누라한테 우리가족이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생활비를주지 용돈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혼 할때도 얼마를 주고/받고 그런얘기는 않했어요. 그냥 서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물론 생활비/용돈 용어만 트릴수도 있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느낌으로 봐서는 좀 아닌듯 하네요
님께서 올리신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동거를 하고 있는 중에... 이런 저런 사정이 생겨 이정도 도와주려고 하는 데 어떤가요... 라고 했으면 많은 분들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싶네요. 동거를 하기 위해서 오퍼를 한 것처럼 보여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엠유 님에게...아엠유님과 필배드보이님께서 정확한 핵심을 집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글쓴분의 의도는 그게아니였다하여도 글을 보는입장에서는 나쁜식의 의도로 받아들이기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나 봅니다. 공개 게시판에 성매매 하겠다고 글올린거에요. 차후 한국에서나 필리핀에서 성매매나 인신매매로 처벌 받을 소지가 있는 글입니다.
@ saintmerits 님에게...그건아닌거 같은데요 남녀가 좋아서 같이살면서 생활비랑 집값이랑 주는 데 성매매 운운하다니 좀 어거진데요
@ 클놈의습격 님에게...결혼 생각은 없이 그냥 돈주고 동거만 한다(?) 그게 뭐 정상은 아니죠... 당연히 성매매로 보여질 수도 있는거죠...장기간 성매매...정말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서 빠듯한 생활비로 살아갈수 있는지...아닌지도 알아봐야 되고...결혼 한다는 전제하에... 그게 아니라면 성매매죠...실수해서(?) 코피노만 양산하는 어글리 코리안... 태도를 분명히 하고 무언가를 실행하던지...
@ 보탱배 님에게... 결혼생각없이 동거 하죠 어떻게 그런 편협적인 생각을 하시죠?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랑 동거 하는거에 왜자꾸 성매매를 들이 대는거지요? 남여가 동거 하면 서 생활비 주면 다 성매매요? 코피노 만들면 어글리요? 제가 동거 하는 여자랑 아이만들면 책임지면 되지 그게 어글리입니까?
말씀하신 요점은 충분이 이해되나.. 결혼한 부부 즉 부인에 대해 용돈을 주고 산다는 표현은 너무 과한 측면이 있는듯 합니다.
읽을거리 올려주셔 잘읽었네요. 마음가는대로 후회없이 사시면 되는거죠..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래잔아요 뭐하러 남들 신경씁니까 ㅎㅎ
근대 돈 부분에서는 예전에는 여자가 관리를 했지만 요즘 트랜드는 각자 관리하더라구요 근대 외국인 배우자를 만나게 되면 남자가 돈관리를 꼭 해야 합니다.. 일전에 안좋은 사례들은 많이 봐왔기 때문에요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전에 서술하신 내용이 한국적 정서로 보면 거부감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한국에서의 기준이고, 여기서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5학년 이라고 하신 것 같은 데(아직 젊으신데요), 이제 그 나이에 뭐 있습니까 ? 재미있게 사셔야죠. 셋업같은 것만 주의하시고 눈치보지 마시고 님께서 원하시는 데로 사세요. 이곳에선 아주 자유스럽게 입맛대로 사는 외국인들 많습니다.(특히 미국인들)-내심 부럽기도(?) 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여기 저기 많은 여자들하고 사이좋게(?) 지내더군요. 현지인들 욕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별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도 않구요. 한국 정서로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인데, 그만큼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방되었다는 것이겠죠. 무엇보다 이곳에 오셔서 적어도 3-6개월 이곳 분위기를 익히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셔서 지내시다 보면 좋은 피나들을 만나실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건강과 돈이 있고 게다가 언어(영어겠죠)가 되신다면 더 더욱 좋겠죠. 주위 시선 의식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성인이면 각자 행동은 각자 책임지면 됩니다. 왠지 조만간에 안좋은 소식이 들릴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필리핀 생활도 그렇지만 필리핀 여성도 보통이 아닙니다.
미국인들도 필리핀 부인들때문에 아주 힘들어합니다. 우리가 겪는 문제를 그들이라고 안 겪겠습니까? ㅎㅎ 인터넷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말씀하신 대로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 그럴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선 특별히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동거의 시작을 그렇게 하면 추후 예상되는 문제들이 있을수 있으니 경험있는 분들께서 걱정되는 댓글을 달아주신 거라 생각됩니다.
5학년이신데 굳이 여다 글 올리실 필요 있나요 문제 생겨도 혼자 처리 하실거잔아요 말린다구 데는것도 아니구 이미 결정 하신거죠 그냥 편한데루 하세요 문제 생기면 슬기롭게 해결하실 나이신데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요 그럼 문제 없잔아요
세상은 넓고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저는 이해력이 딸려서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위의 몇몇분 말씀따나 본인이 좋으면 좋은겁니다. 뭘 의견을 물어보고 자시고 합니까.. 나이도 많으신걸로 보여지는데요. 본인이 결정한일에대해서 책임만 지면 됩니다. 적어도 책임지는 인간이 되야지 그이하 인간이 되지는 말자는 얘기죠.
@ 찰뤼 님에게...동감 한표행사합니다 ㅎㅎ
잘하시면 즐거운 인생이고 잘못되면 인생 쫌 망가지는거이고 그러져............. 잘 하심 됩니다
늦게 글을 보고 답글 적습니다. 그냥 지극히 제 개인 의견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본인은 결정을 하셨고 잘 하고 있습니다란 동의를 구하는 글로 읽혔구요 제 아들 딸이라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재용 아들 딸이라도 반대를 할 것입니다. 남녀가 같이 산다는 것은 삶을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 맞습니다. 상대방 입장을 먼저 고려해 줘야하는 삶의 현실이지요 그래서 결혼할때는 자신의 진로와 비젼을 먼저 결정하고 상대방에게 함께 할 수 있는지 기타 등 등 의견을 나누지요 물론 삶을 살면서 계획은 바뀌고 계획대로 되지않고 하지만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경제보다는 사랑이 우선하니깐요 이것을 믿고 이제껏 살아왔고 자녀들에게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방법이 나쁘지 않다고 확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 쓰지 마세요.사람들은 각자 자기생각대로 삶을 사니까요. 자기 생각이 다 맞으면 헤어지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겠지요. 소신껏 잘사시면됩니다.후회없는 삶을 사는게 중요하죠
구름정원님 의견에한표. 성매매니 반반하시는분 의견은 이해하나 그의견 수렴하려면 한국계시는 직장생활하시는 남자분은 와이프나 여친에게 성매맫대가로 생활비및 용돈주시는것이 되네요.ㅎㅎ 다만 동거를 하시더라도 더사랑하고 책임될준비가 되었을때 결혼까지 하시면 좋겠죠.
하시고픈대로 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뿐입니다. 돈주고 같이 사는게 문재 되겠습니까.. 단 결혼이라는 틀에 가정을 부양하는것과 지금 상태로 혹 맘에 안들면 그냥 버려지는것은 차이가 있지 않을래나요..코피노가 뭐가 다를까요.. 세상이 변해도 결혼과 동거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돈으로 시작한 관계는 돈으로 끝납니다. 님이 생활비를 주시면 동거인으로 생각하겠지만 님이 용돈주시면 상대도 님을 용돈벌이 이상의 상대로 생각지 않을 겁니다. 이곳도 정말 좋은 친구들 많습니다. 어떻게 만나야지 좋은 여자를 만날건지는 님도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요즘은 힌디구아뽀인가 힌디구아포인가 하는 분이 안보이시네요. 이 분이 썼던 글 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생각정리가 될 듯하네요.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인지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분이라면 그 분에게 쪽지라도 보내보세요. 일전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리셨는데... 그 분으로 부터 도움을 얻을 수있거나, 또는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니 연대를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밑에 글에는 그냥 쓰기도 귀찮고 해서 눈팅만 했는데여.. 여기글처럼 결혼이라고 하셧으면 암말 없었겠지요.. 근데 동거비잖아요.. 정말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동거비가 무슨 의미가 있지요?? 그리고 그 필녀분도 간호사인데 자기도 돈을 벌고 있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하신다면 여성분께도 집세 얼마 용돈얼마 생활비 얼마가 아니라 청혼을 하시고 그 동안이라도 같이 지내자라는게 맞지 않나요?? 님이 쓰신글 님이 읽어 보세요 누가 봐도 결혼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하나더 하자면 결혼은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사는게 아닙니다... 그냥 기찻길 양쪽선로에 따로서서 서로 손잡고 같은길을 가는게 결혼이 아닌가 싶네요..
아, 야설인가 하고 들어왔는데..넘 진지하시다..
인생이든 가치관이든 살아가는 방식에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택하셨다면, 그 길이 어떤길인가를 잘 살펴보시고 더이상 윤리적 방황을 하지 마십시요. 뻘밭에서 흰구두를 찾아 신겠다는 모양새가 비현실적이고, 교만이라는 진리에 당연히 이르게 됩니다.우리가 고민해야 할것은 뻘밭에서 나올것인가 말것인가 하는 것이지, 다른것이 되어선 않됩니다.관계에서의 불건전함이 있다면 타일르고 고쳐나가십시요.그리고 사랑을 만들어가십시요..
글쓰신 의도는 이해하지만 표현을 좀 잘 못하셨다고 셍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그녀와 잠자리는 작이 하시는 관계인가요 ? 만일 서로 좋은 감정으로 벌써 관계를 가지셨다면 님께서 그녀에게 좋아하니 같이 살고싶다. 그리고 살면서 도울수있는부분은 돕고싶다라는등의 이야기를 하신다면 그녀도 님을 마음에 두고 있으면 그러자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아무런 육체관계도 가져보지 않은상태에서 만페소를 매달 줄테니 나랑 동거하자고 하면 듵는여자입장에서는 정상적으로는모멸감을 느낄겁니다. 그리고 백인들중에 매달 돈주면서 동거하는여자들은 대부분 바에서 데리고 나온 여자들입니다. 백인들도 진심으로 만나는 아이는 돈 얼마줄테니 같이살자고 안합니다. 정상적인 필리핀여자들은 어떻게보면 정말 자기가 사랑하면 남자조건을 안따지는 경향이 한국여자들보다 큽니다. 그래서 가끔보면 전혀 안어울리는 직업을 서로가진 부부도 많이 봐왔구요. 급하게 동거를 시도하시지말고 천천히 들의 관계를더 진전시키는것이 더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