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인을 어찌하오리까? (45)
필녀 참재밌읍니다. 거의 롤러 코스터 급입니다. 안그런 사람도 많지만 저여친은 몇 번 단념 하려고 하다가 계속 엮여 가네 요. 저보다 무지어립니다. 30대 초반 분명히 내가 칼 자루를 쥐고 있는데 자기가 칼자루를 쥔것처럼 세게나옵니다.. 속으로 에라 잘됐다. 여기서 정리하는게 낮겠다. 하고 마음을 다잡으면 다시는 안볼 것같이하다가 문자옵니다. 주고받은 문자를 보면 참 이나이에 뭐하는건지 괴테나 피카소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젊고 이쁜여자에게 눈물이흐르는것도 못보겠고 미치겠네요. 나이먹어 불타는 사랑흉내를 내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미래를 위해 말의목을친 누구처럼 할수도 없고 고난이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재밌게 살았다는 느낌도 올것같기도 하고.. 필녀 필녀 하더니 뜨거운맛 전초전이군요
30대면 어린나이 아닙니다. 애3 이상 많아요
애는있는데 우리나라여자하고 비쿄하면 생각하는게 애수준인것같아요 물론 제여친만요 @ 가상광고와간접광고를포함 님에게...
천성이 어디 가나용~ 그냥 썩어도 준치라고 한국여성을 택할듯 싶네요@ 구름정원 님에게...
@ 가상광고와간접광고를포함 님에게...서양분들 60 넘어도 20대 잘 만나니 아니다 싶으면 다른 여자 찾으세요.
@ 가상광고와간접광고를포함 님에게...그게 상책입니다
이겨내셔야합니다 ㅎ
좋은 꿈 꾸세요 @ 또라이몽 님에게...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잔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살다보면 아무 문제 없이 살기는 힘들것지만 자주 하다보면 결국 싸움이 되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결별하고 뭐 ~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면 하고 후회 하는쪽입니다ㅋ
고비고비...잘 인내 하시어 끝까지 사랑하며 사시기를...
나중가면 괜찮겠지 생각하지만 결코 안 변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티아라000 님에게...
@ 티아라000 님에게...정확히 보셨습니다. 나쁘게는 변해도 결코 좋게는 안변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불청객 님에게...
넘 엮이지 마세요.정말 사랑하시다면 어쩔수 없지만,동정심으로 만나기시작하시면 나중에 넘 피곤하게 되실것 같은데요.잘 판단 하시길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남녀에 상관없이 로컬분들은 연애하다 헤어졌다고 해서 한번에 싹뚝 자르거나 그 관계를 끝내지 않는 편입니다. 자꾸 여지를 주면서 미련을 남기지요. 문화적 차이라고 본다면 그럴 수 있고요, 한국사람들의 이별 방식과는 좀 다른 편이지요.
@ PhiLove 님에게... 의견 감사합니다.
@ 바다원투 님에게... 별말씀을요~ 좋은 사랑 하세요!^^
7살수준의 필녀 대다수가 그모냥입니다
가지가지 천만가지 성질 못되고 변덕스럽고 생각이 제멋대로인 필녀들 많아요
가지가지 천만가지
어찌 하실지 궁금 합니다..ㅋ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은 영원하리.
생각 다시한번 잘해보심이....
공감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려요유 님에게...
그여자분이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는데 한표입니다. 수발할 나이가아니시고 수발 받으실 나이인데,편하고 참한 여자 많습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본인먼저 열린마음으로 잘해주세요.그러면 좋은 여자 만날겁니다
쉽게 설명 드립니다. 제 와이프 아는 필리핀 여자 얘기입니다. 이친구들 결국에는 돈때문에 외국인들, 특히 서양 할아버지들 많이 만나는경우가 많습니다. 몇년동안 페이스북에다가도 자신들의 사랑에 대한 과시도 많이하고 여행도 이나라저나라 많이 다니면서 페이스북에다가도 올리고 곧 결혼할것처럼 많이 떠들고 다니면서 자랑질 엄청했더랬죠.. 아마 그 호주 할아버지 연세가 제 생각에는 70은 물론 넘은 나이였고 거의 75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필리피나는 20대 중반정도(26~27세) 그 필리피나는 아이도 둘씩이나 있었고...그동안 그호주할아버지가 그 필리피나와 필리피나 아이들 그리고 그 친구 부모들한테도 엄청 잘해줬었죠..페이스북을 통해서 본 봐에 의하면.. 몇달전 그 필리피나 친구 고향에 4밀리언(1억)정도되는 큰집을 그 필리피나 명의로 사서 제 2의 꿈을 꾸는듯한 내용의 글들이 자주 올라왔었는데..결과는..그 필리피나 거의 매일 집사진및 마당 사진 및 자랑하며 페이스북에 올리더니..아 글쎄 얼마전에 젊은 필리피노놈 만나서 그 호주할아버지를 바로 차버리고 그 필리핀 젊은놈이랑 붙어 살더라구요...물론 제와이프도 필리피나이고 모든 필리피 나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위와같은 이야기들은 필리핀에서 거의 자주 회자되는 내용들입니다.. 결국 많은 필리피나가 돈때문에 외국인을 만나는건데...돈으로 산 사랑은 결국에는 돈없으면 버려지든 지 아니면 항상 싸우게 됩니다. 만남의 조건이 돈이였으니깐요..그리고 필리핀친구들한테 잘해줘도 이 친구들이 항상 불만족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이것은 다른 필리피나 외국인 남자친구 및 외국인 남편과 비교를 하기때문에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필리피나 젊은 친구들을 만나면 안그럴수도 있습니다. 필리핀나이로 이미 30이 넘었 고 아이까지 있는 경우라면..이미 여우라고 봐야죠..필리핀에 괜찮은 젊은 여자들 만나세요..
부디 슬기로운 방법으로 극복하시길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하고 후회 하는쪽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필리핀 여성하고 살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잘못이 필리핀 여성에게 있는듯한 글들. 못 산다고 인격까지 무시하는 듯한 모습들이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그렇게 느끼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보인다면 정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모든 필리핀 고수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는 필리핀 여자들의 공통적인것은 아무래도 이것이 아닐까 해요. 1. 외국인이 필에대해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어? 2. 눈에 보이는 뻔한 잔머리도 한국인의 눈에는 다 보임.. 거짓말 등등.. 3. 싸울땐 그때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알라뷰 알라뷰~~~ (여친과 싸울땐 그냥 무시하고 자리뜨거나 문자대꾸 않하는게...) 4. bahala ka.. hindi ko alam.. wag na.. wala akong pakialam.. ewan ko.. 또는 싸울때 많이쓰는 나쁜말들...(그건 안적을게요;;) 스트레스가 될만한 소지가 생길경우엔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그거 붙들고 싸워봤자 나쁜말들밖에 안나오게 되거든요 보통은... 그냥 무시하세요. 사랑으로 그녀들은 보다듬어 주기엔 한국 사람이 너무나도 똑똑합니다... 아! 이건 괜찮겠네요 같이 멍청한척 하며 더 적반하장으로 나가면 지들이 오히려 포기하기도 합니다...
뜨거운 사랑 활활 타오르길 바래 봅니다..
이미 들여놓은 한발 빼기가 거의 힘들죠.. 아직 두발 모두 안담가진 상태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재미있는글입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녀30..산전수전으로 봐야할텐데요
필리핀 인간들은 우리같은 정상적 지능을 가졌다고 보기는 힘들고 짐승에서 인간으로진화하고 있는 수준이랄까 ㅎㅎㅎ 그냥 적당한 선에서 정리... 2세 지능에 문제 생김니다 ㅋㅋㅋ
@ 심판 님에게... 돼지에게는 돼지만 보이고
저는 말을 잘안합니다, 밥먹자.물.커피한잔 줘.김치거리.담배사와.불꺼.잠자게.매일 이정도의 말밖에 안합니다. 상대가 과묵하고 조용하면 젊은 아낙네 응석도 못부립니다. 어떻신지요? 여지껏 I love you.한번 해본적 없네요.미안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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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나이와 상관없이 사랑한다느것이 참 좋습니다
시골 처자와 도시처자들 약간의 차이는있읍니다.어디든 가정교육 잘받은 처자들. 막 되먹지 않습니다.결혼하면 남편한테 잘하고,남들과 문제점 없이 자식들한테도. 헌신하며.가정적인 분위기의 여자들도 많이 있읍니다.인구 비례 몇%에 불과 하겠지만. 가정 환경을 보면 100%답이 나옵니다.yes.or.no.한국에서도 인물값 한다고 그러죠? 여기도 마찬가집니다.숙고 하심이 간절합니다.저도 나이차이가 많습니다.
나하고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그들의 문화가 외국남성들에게 하는 일명 꼬리흔들기 수법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한것도 아니고 신경전비슷한데... 심심하지은 않죠 ~~ 하지만 어장관리하는 느낌이 팍팍옵니다.. 다른남자들도 많고요... 답이 없이 끌려다니는것이 저하고 비슷하네요...
누가 알겠어요? 본인 만이 알 일입니다. 재밌는 시간 되세요.
30대면 우리나라 40대 후반
30대면 우리나라 40대 후반
어떤사람인지는 당사자가 젤 정확하게 알수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