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공부하러 갔다가 아떼처럼 일만한 아내 (21)
왠만하면 이런글 안적을려고했는데 악의적으로 없는사실을 사실인마냥 글을적으신 누군지 짐작은 가나 짐작일뿐이라 대놓고 말을 못하겠네요 적으신글이 진정 사실이라면 자기자진을 오픈하고 속시원히 말해봅시다 저로 말할거같으면 저또한 코필부부로서 선생님댁에 근8개월정도 아내공부를 시켰습니다 계속시키고싶었었지만 아내 아기출산문제로인하여 하는수없이 나온경우였고 이젠 보내고싶어도 아기태문에 다른학생 피해줄까봐 보낼수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아내도 물론 선생님댁에서 생활하면서 설겆이와 청소는했습니다 이것또한 제가 아는사실이고 한국오면 어짜피 해야할일이고 자기가 먹고 생활하는곳을 정리정돈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필리핀 인터넷상태 안좋습니다 놀수있는곳이 없어서 너나할것없이 느리지만 오로지 셀폰으로 페이스북이나 메신저가 그들의 시간때우기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선생님댁은 인터넷을 두가지를 쓰는지라 한국보다야 못하겠지만 인터넷사용에 있어 전혀 문제가 없ㄴ습니다 물론 정전같은경우는 어쩔수없겠지만요 저도 저번 필리핀행에 한달 가까이 있으면서 이놈의 인터넷과 장인장모 의사소통으로 힘들어 선생님께 양해구한후 일만 처리한후 선생님댁에서 지냈습니다 만약 글적은분과 같이 강금하였더라면 제아내가 그 먼곳까지더군다나 이제한달 갓지난 애기까지 데리고 갈려고했을까요? 저희부부는 영사인터뷰 영어로해도 됐었고 임신중이였기에 한글시험은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한국어를 모르면 고생할 아내생각에 제가 알아보고 보냈었구요 제와이프 또한 여러 필리핀여성과 마찬가지로 혼자가는것을 꺼려하더군요 처음에 그래서 저와 같이가서 선생님부부와 이야기후 어떠냐고 와이프에게 물어본후 자기가 좋은것같다라고해서 공부하기 시작한것입니다 휴대폰사용을 절제해주지않으면 밤늦게 자지도 않을뿐더러 타학생에게 피해를 줄 요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됍니다 그것또한 선생님이 저에게 물어본후 결정하신 사항이시구요 전 아무 불만없이 긴시간이라면 긴시간인 그시간동안 아내 시험 합격은 물론 한국어실력향상에 고마워죽겠는데 없는사실을사실인마냥 언론플레이하는 참. 안타까운 한국남자 제가 더 쪽팔리네요 아기출산후 바로 다음날이 시험날이라 포기했었는데 아내스스로 꼭시험봐야겠다며 시험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만족할점수는 아닐지라도 합격했구요 나쁜글적으신분 제글보시고 거짓말로 제가적은게있으면 반문하세요 단.자기자신이 누군지 밝히시고 글쓰세요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추접하게 이게 뭔짓입니까?
쉽진 않으셨을텐데 큰용기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빛을 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끄럼 없이 운영하셨다면.. 또 공부하는 학생들이 만족하는곳이라면 별 문제는 없는곳이라 판단 되네요
@ 풍차 님에게...법으로 해야지 이런데 글 쓴다고 해결돼겠어요
얼토당토 안하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열심히 일하시는분 피해보게 만드는것 같아 도저히 글을 안적고는 안됄듯해서 이렇게 오픈하고 글을 올립니다 누군지 심증은 가지만 추측일뿐이라 다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허나 한가지 확실한건 필여성이나 한국남자분에게 좋은쪽으로 조언도 해주시며 정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실분은 아닙니다
@ tkfkdy 님에게...뭘 오픈하신거죠.8개월 동안 세뇌 당하셨나요
임산부에게 설겆이와 청소 시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여. 그집엔 아떼 안 쓰나요. 여자들만 있는곳이 아니고 남자도 같이 머물러도 돼는군요. 한달에 얼마에요?
@ 반대투표반대 님에게...아디 급조하신다고 수고많으시네요 계속 수고해주세ㅛ
@ tkfkdy 님에게...삭제 글 빼고 글 다 읽어봤는데 임산부 일 시키는곳에 두는게 남편 맞으세요
@ 반대투표반대 님에게...레벨0도ㅕ서 topic2는 버리신거에요? 반대투표를 얼마나 받으셨길래 ㅠㅠ 너무 아이디가 티나와 topik2님 ㅎㅎ본인 오픈하고 글 쓰시라니깐 ㅎㅎ
@ 반대투표반대 님에게...topic2로 글 올리세요 너무 티나자나요
정확한 사건 경위는 모르겠으나 글속에 정직함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평안한하루 되시기를...
@ 세월이가면 님에게...네 그렇군요 글속에 정직함이 있네요 글쓰신분에 큰용기 회원분들이 공감 하실것입니다 그리구 아무리 옮다해도 이중아디가 한말은 안믿어주죠 님에용기에 찬사을 보넵니다
제 생각에는 필리핀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한 달 동안 연락 못했다는데 본인이 연락하려고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던 상황이고 한국 가기 싫다는 얘기도 잘 살펴보면 그 한국분과 한국에서(또는 어디서든) 같이 부부관계로서 살아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랑없이 필요에 의해 국제결혼했다가 망가진 커플들을 워낙 많이 봐 왔습니다.
@ 까르페디엠 님에게...결국 자신의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변명하다보니 topic1 님의 하숙집을 핑게대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까르페디엠 님에게...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가서 살려면 주부의 위치가 무엇인지 충분히 습득하는게 좋을것 같고 직접 청소와 설거지.. 육아교육까지(이건 좀 그렇네요) 연습해서 나쁠건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까르페디엠 님에게...
이년이 가고 올년이 오기도 전에 이슈가 하나 더생기는 필고군요
@ 20zoo 님에게... 이년에 비해서 올년은 좋아야 할텐데요! 참 엘니뇨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으로 얼음이 얼지 않아서 얼음 축제가 취소되었다고 방금 연락이 왔네요! 일기 예보에 눈 온다는 계획 있을때 오세요! 저도 눈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예정입니다.
@ 닥터이양래 님에게...올년이 병.신년이라 그게 좀...
@ 죠니 님에게... 육십 년마다 올 수 밖에 없는 년이니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를 해 봅시다.
이건좀 아닌듯 하네요 파출부도 아니구,,,,
남의 얘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제느낌은 당하셨다는 여자분이 성품이 좀 거시기 한 것처럼 보이는군요 아마 남편분이 앞으로 고생좀 하실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