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점심 도시락 사진


점심 겸 저녁으로 후딱 한끼 때어 봅니다. 어머님 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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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머니표 도시락은 정갈하면서도 정겨운 것이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항상 느끼는 건데, 어머님이 정말 정갈하신분인거같아요. 막내 아드님이라 그런지 더더욱 정성을 다해 항상 건강한 도시락을 챙겨주시는 것 같네요. 갑자기 엄마 밥상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오랫만에 오이지 보네요 정말새콤하니 개운한 우리의 맛을요 껄끔하게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고마운 어머니 도시락에 감사드림니다~~~

도시락 먹어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은 저도 도시락 한번 맹글어 달라고 해야겠네요

한국은 사위가 처가집에 가면 씨암닭 잡아 준다고 예전에 설명 해줬더니 장모님댁에 가면 치킨만 계속 줍니다 ㅋㅋ 이것도 잠모님사랑이라 생각 하고 열심히 먹어줘야 하는데 슬슬 우리밥에 김치가 생각나네요. 산타로사 집이 잘 있는지 없어졌는지... 오늘 오후에 가족들 모시고 내려 갑니다. 파쎄오 샤핑몰에 한국식당에서 저녁 해결 해야겠습니다. 치킨 한 번 더 먹음 욱 할것 같다는 ㅋㅋ 엄마표 식사가 왜케 맛있어 보이는 지 ㅋㅋ 도장 꽝!!

심플 간결 청결 그라고 맛나보아내요 진짜 어머니 도시락이 그립내요 .특히 겨울애 가지고다나던 보온 도식락..국그릇이ㅜ아래에잇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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