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바이올린 레슨까지 하고 온 날이라 배가 많이 고팠느지 밥상을 다 차리기도 전에 먹기시작해서 그냥 찍었네요. 이거면 충분해~하길래 오늘은 아주 간편한 상차림으로... thelover님이 주신 떡도 쪄서 맛있게 잘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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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가..먹고시 싶네요... 오늘은 저녁 안먹어야는데 ㅠㅠ

저....저....저...고등어...현지에서 구하신건가요?

@ bellbridge 님에게... 눈티코티님 대답대로 한국서 갖고 온거예요. 눈티코티님 저희집 냉장고 훤히 꿰뚫고 계시네요

@ bellbridge 님에게... 제가 대신 답변합니다.. B.B님네는 한국서 가져온 군수물품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ㅎㅎ

알타리김치 언제 다 떨어집니까? 전 알타리만 있으면 밥솥 하나를 완전 비울수 있답니다..

@ 눈티코티 님에게... 알타리김치 아직 5kg 정도 남았어요. 열무김치, 파김치를 먼저 먹느라고... 저도 애들 학교 가고 혼자 밥 먹을땐 찬물에 밥말아서 젓가락에 알타리김치 하나 꾸~욱 꽂아서 먹네요. ㅎㅎ

제가 어제 먹은 저녁 메뉴랑 싱크로율 80프로인데 고등어 때깔이 비교가 안되네요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음 ㅋㅋ

총각김치 볼때마다 입에서 침이 고이네요 정말 좋아 하는데

역시 남의 떡이 맛있어 보인다는 것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부러운 밥상이네요.

우리집 밥상에 비하면 풍요롭네요.. ㅎㅎ

된장찌게가 오늘 비오는날 과 어울려요 간만에 영양떡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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