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아침식사 하면서 작은애가 오늘 저녁 감자탕 해줘~~~ 하네요. 이번주 토요일까지 미리 정해진거 있는데...ㅠㅠ 한국가서 먹었던 감자탕이 생각난다네요. 얼마전 TV에서 봤는데 감자탕이 감자가 들어있어서 감자탕이 아니라 돼지척추뼈를 감자라고 해서 감자탕이라고 하네요. 다음주월요일 온전히 저만의 시간으로 D-day를 정했기에 일요일엔 감자탕을 해줘야겠어요. 오늘 배추사다 우거지부터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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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제까지 배추시래기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나 ㅋㅋㅋ 집에 전화 해야 겠어요 마나님 "배추시래기 부탁해요 ^^"

BB님~글보면 항상드는 생각이 식당을하셔도 완전좋으실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언제나. 음식들 먹음직스러워보임니다~아~이노므 라면~

@ bellbridge 님에게... 저 감자탕 한국갔을때 찍은거예요. 제솜씨 아니예요...

@ B.B 님에게... 그....그.....그....그렇군요~^^

얼큰한 감자탕과 뼈에 붙어 있는 것을 뜯어 먹을수 있는 감자탕 맛있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진짜..맛나보이고..먹고싶고.. 저번에 마카티에 ...있는 뭐시기 식당가서 감자탕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지만 ㅠㅠㅠ 너무 맛도 없고..고기도 푸석푸석해서.ㅠㅠ 너무 우울해졌는데... 이 사진보니..생각나네요^^ 먹고싶당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감자탕 정말 좋아하는데. 점심은 감자탕으로 해야겠네요.

탕문화가 발달한 울음식.. 좋죠 더울때먹어도 시원한것임을~~~

솜씨 좋으시네요 요즘같은 비오는날 날에 제격입니다,

완성되면 꼭 좀 보여주세요.. 우리집 감자탕과 비교해봐야지 ^^

감자탕 드실때 돼지뼈 조심해야하는건 아시죠?.. 돼지뼈 잔해물.. 칼로 뼈를 치는 통에 뼈가 매끄럽지가 않고 으스러져 작은 조각들을 조심해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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