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 없습니다


같이 웃자구요 이른 아침 전화가 옵니다 친한 손님인데 백숙 해 놓으랍니다 그것도 12시 까지. 네~~~여기까진 좋습니다 혼자 아~오늘이 중복이구나 ㅋㅋㅋ 얼른 서둘러서 백숙을 다섯 마리를 만들었지요 오시는 손님들이 오늘은 뭐 먹을까? 저는 냉큼 백숙 드셔야지요 ㅎㅎㅎ 오늘 중복이라 우기고 그 백숙을 다 팔고 말았네요 너무 당연 하게 말을 해서 손님들이 ㅠㅠㅠ 속으셨습니다 아무튼 웃겼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중복 헤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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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중복으로 착각 했습니다

@ 같이놀자 님에게... 오늘 중복?이 아니었단 말씀이죠? (・∀・)

하하하 모두다 착각하신거네요 중복은 다음주 토요일로 기억하는데요..ㅋㅋ 그덕에 몸보신 하셨으니 다들 유쾌하실겁니다

ㅎㅎㅎ 몸보신에 좋은걸요. 형수님 카톡 ?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사장님 식당에 가서 샤샤샥 맛있게 먹고 올겁니다. 엄청 많이 먹고 있는 여자가 있으면 그게 아마 저일겁니다ㅎㅎㅎ

중복이 아니었군요 그냥 이름걸고 백숙 먹는겁니다 잘하셨습니다~~~

중복인줄 알았습니다 중복이라 하시면 전 중복이라고 믿어요

저두 깜빡 할뻔했네요 글 앞쪽을 보면서 벌써 중복인가? 했답니다

앗 저도 글 다 읽기 전까지는 중복 그냥 지나친줄 알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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